〖예 배〗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주제설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5장 이 천지간 만물들아
찬 송 / 183 빈들에 마른 풀 같이
기 도 / 윤두용 장로
설 교 / 44행10; 30-35 간절함을 바라는 자에게 주신 충만함
찬 송 / 453 예수 더 알기 원하네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5장 이 천지간 만물들아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신앙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최지혜 집사 (다음주: 이영화 집사)
말 씀 / 59약 2; 21-26 주를 믿는 마음은 행동으로 나타난다2_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축 도 / 담임목사
*수요예배 오후 7시 사무엘상 연구
-수련회 관계로 쉽니다 –
*금요예배 오후 9시 히브리서 연구
찬 양 / 543 어려운 일 당할때
말 씀 / 58히 6; 1-8 성령에 참예했다가 실족한 자들의 말로2_5
찬 양 / 546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수련회) 433, 434
성 경 / (수련회) 슥5, 6
*주일오전예배 성경본문*
[7월 5주] 44행10; 30-35 간절함을 바라는 자에게 주신 충만함
[행]10: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행]10: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행]10: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행]10: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행]10: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행]10: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하나님의 충만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를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충만하게 채우고자 하시지만 사람들이 그러한 충만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도대체 사람들은 왜 그 충만을 누리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충만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미 사람들에게는 자기 나름의 그 무엇인가로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충만을 바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충만은 부담스럽고 거북하기까지 합니다. 지금도 만족한데 왜 굳이 하나님의 충만을 바라야 하는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충만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외적인 조건의 풍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충만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는 결코 세상의 어떤 것으로 채워질 수 없는 어떤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이 하나님으로 채워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람 중의 한명이 바로 고넬료였습니다. 고넬료는 이달리야 부대라고 하는 군대의 백부장(군병 100명)이었습니다. 그는 총독 관저가 있는 가이사랴에서 경비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피지배층인 유대인과 유대나라를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믿는 자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대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