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역〗
- 8/1(월)-3(수)에 전교인수련회가 있습니다(대부도 독채펜션: 황토가펜션)
- 이번 달 주일반, 평일반 성경공부는 방학합니다.
- 지금까지 진행된 학습해설에 대해서 온라인 시험(오픈북)이 있습니다.
*7월행사: 맥추절, 성경읽기시상
*성경읽기: 시편 134편
*생일축하 (7월): 박고운(2), 김경진(15), 윤예인(23), 김윤택(29)
*방문환영(하반기): 양희덕
<지난 주 헌금드린 분들, 7/3>
[맥추감사]: 안상근-홍말순, 김예진, 안수진, 이상혁-최지혜, 이영화, 박고운, 윤두용-김순자, 윤홍식-정희정, 박고운, 무명, 윤지선
[십 일 조]: 김윤택-민혜숙, 이상혁-최지혜, 허기선, 이영화, 김예진
[감사헌금]: 이해민, 이영화, 이상혁-최지혜
[건축헌금]: 이상혁-최지혜
[선교헌금]:
-온라인헌금계좌: 국민772-21-0248-472 윤홍식 (이름,헌금종류 기재)
<2016년 주일성경공부 편성>
새가족반: 이원욱,
윤두용순: 김윤택, 김경진, 이충렬, 이상혁, 배성진
김순자순: 허기선, 윤일용
정희정순: 하구희
홍말순순: 이미리, 민혜숙, 박소윤, 윤지선, 김복순
홍미애순: 최지혜, 이영화 (김예진, 박고운)
이영화순: 권태욱, 김예진, 박고운, 박성진 (권태욱, 박성진)
2016년 7월10일 주일 <17권 - 27호>
*2016년 주제성구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2:13-14)
담임목사: 윤 홍 식 장로: 윤 두 용
137-833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27-14 TEL: 3476-2334
FAX: 3476-2354(지하철4호선 총신대역 2번출구, 7호선 이수역 3번출구
서문여고 후문에서 오른쪽으로 200미터)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필리핀 세부)
*교회비전: 신앙, 성경, 상담, 전도, 영어
*부설기관: 웨스트민스터 성경적상담을 세우는 [소원상담센터]
미국자막TV를 끊어쓰기로 공부하는 [소원영어센터]
〖예 배〗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주제설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2장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찬 송 / 198 주 예수 해변서
기 도 / 윤두용 장로
설 교 / 1창 39; 16-23 다 잃었으나 더 많은 것으로 채우심
찬 송 / 299 하나님 사랑은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2장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신앙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홍말순 권사 (다음주: 이미리 집사)
말 씀 / 59약 2; 1-7 차별하여 판단하지 말라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축 도 / 담임목사
*수요예배 오후 7시 사무엘상 연구
찬 양 / 586 어느 민족 누구게나
말 씀 / 9삼상 30- 7-10 쫓아가면 따라잡겠나이까2
찬 양 / 595 나 맡은 본분은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예배 오후 9시 히브리서 연구
찬 양 / 482 참 즐거운 노래를
말 씀 / 58히 5; 1-7 부르심을 입은 자의 들으심2
찬 양 / 459 누가 주를 따라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418, 419, 420, 421, 422
성 경 / 나 1, 2, 3, 합 1, 2
*주일오전예배 성경본문*
[7월 2주] 1창 39; 16-23 다 잃었으나 더 많은 것으로 채우심
[창]39:16 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창]39:17 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창]39:18 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창]39:19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창]39: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창]39: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창]39: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창]39: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을 떠나 거친 땅으로 들어오게 된 이후로 상황과 마음의 연결관계는 필연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상황이 좋으면 마음도 좋고 상황이 나쁘면 마음도 나쁘게 됩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창고에 먹을 것이 두둑하면 나눠주고자 하는 마음도 커지지만 자신에게 먹을 것도 부족한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항상 우리는 부족한 그것으로는 절대로 나누어주거나 혹은 충만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래로 모든 인간은 스스로 얻고자 하는 그것으로는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처럼 되고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러웠던 선악과를 먹은 뒤 오히려 원수가 되고 가시와 엉겅퀴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그 이후로 인간은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면 할 수록 원수가 되게 되었습니다. 더욱 아름다운 것을 보려고 하면 할 수록 더욱 맛있는 것을 먹고자 하면 할 수록 더욱 탐스러운 것을 얻고자 하면 할 수록 부족과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욕심을 내고 탐욕을 부리고 집착하기 시작하면 더 큰 갈증과 더 큰 괴로움과 더 큰 고통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