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표어: “신앙의 소원을 삶에 이루자"
*2019년 주제성구: [빌]2:13-14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필리핀 세부), 성백권 선교사(우간다 카탈레)
*교회비전: 상담, 전도, 신앙, 성경 *부설기관: <소원상담센터>, <소원영어센터>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2길 42 (06565) TEL: 02-3476-2334 / FAX: 02-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 2번출구, 7호선 이수역 3번출구 서문여고 후문 200미터
〖예배순서〗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신앙의 소원을 삶에 이룸’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 찬 송 / 1월의 찬양: 기쁨의 날 주시네
찬 송 / 459.누가 주를 따라
기 도 / 윤홍식 목사 (다음주: 윤두용 장로)
특 송 / 유초등부 (다음주: 청년부)
성 경 / 인도자
설 교 / 61벧후 1; 10-12 신성한 성품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찬 송 / 595. 나맡은 본분은
봉헌,광고 / 인도자
*찬 송 / 1월의 찬양: 기쁨의 날 주시네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신앙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허기선 권사 (다음주:홍말순 권사)
설 교 / 44행 15;1-11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 신앙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통성기도 / 다같이
*수요예배 오후 7시 ‘열왕기상 연구’
(담임목사님 휴가관계로 쉽니다)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마태복음 연구'
찬 양 / 182.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381.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설 교 / 40마 13; 3-9 좋은 밭이란 무엇인가2
찬 양 / 487.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열왕기상 연구’
(인도자 부재 시 자유기도시간을 갖습니다.)
찬 송 / 390, 391, 392, 393, 394
성 경 / 왕하 5, 6, 7, 8, 9장
[주일오전설교]
61벧후 1; 10-12 신성한 성품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벧후]1: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벧후]1: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게 하시려는 것을 살펴보면서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대개 이러한 말씀이 사도행전이나 로마서에 나왔으면 많은 성도들이 이 내용을 깨닫고 삶에 적용할 수 있겠지만 베드로후서와 같이 서신서의 끝부분에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잘 모릅니다. 또한 그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중요성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내적인 변화보다는 외적인 변화에만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게 되기도 하고 그로 인해서 신앙인들이 형식적인 종교인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아는 모든 신앙인들의 안좋은 모습은 전부 그들의 내적인 변화의 부족에서 생겨납니다. 신앙인들이 신앙생활의 부족으로 사람들의 비판을 받고 욕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신앙심의 부족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성품의 악함과 추함으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을 받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떤 성품을 갖게 될 것인가입니다.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될 때 하나님과 사람들에게서 칭찬을 얻는 자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러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성품의 변화를 이루게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믿음에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우애, 사랑을 공급하는 것이 어려운 일입니다. 그에 비하면 차라리 외적인 모습을 이루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만 어떻게 살게 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