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제성구: [삼하]23: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2018년 표어: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내 집에 세우자"
06565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2길 42 TEL: 02-3476-2334 / FAX: 02-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 2번출구, 7호선 이수역 3번출구 서문여고 후문에서 오른쪽으로 200미터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필리핀 세부)
*교회비전: 상담, 성경, 전도, 신앙, 영어
*부설기관: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소원상담센터>
모든 영어를 하나의 원리로 공부하는 <소원영어센터>
〖예배순서〗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복음의 중요성'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2월의 찬양: 믿음으로 나아가네
찬 송 / 366. 어두운 내눈 밝히사
기 도 / 이충렬 집사 (다음주: 김윤택 집사)
성 경 / 인도자
특 송 / 청년부 (다음주: 남전도회)
설 교 / 48갈 1; 6-12 다른 복음을 이겨내는 그리스도의 복음
찬 송 / 507. 저 북방 얼음 산과
봉헌,광고 / 인도자
*찬 송 / 2월의 찬양: 믿음으로 나아가네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신앙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김순자 권사 (다음주: 허기선 권사 )
말 씀 / 49엡 6; 1-9 신앙을 삶에 적용하며 사는 방법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수요예배 오후 7시 '사사기 연구'
찬 양 / 521. 구원하는 인도하는, 536. 죄짐에 눌린 사람은
말 씀 / 7삿 6; 36-40 기드온이 구한 표적의 의미2
찬 양 / 543. 어려운 일 당할때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고린도후서 연구'
찬 양 /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422.거룩하게 하소서
말 씀 / 47고후 5; 18-21 화목하게 하는 자의 신분2
찬 양 / 508.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레위기 연구'
찬 송 / 178, 179, 180, 181, 182
성 경 / 레11, 12, 13, 14, 15
<주일반 성경공부>
48갈 1; 6-12 다른 복음을 이겨내는 그리스도의 복음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는 모두 복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성경입니다. 로마서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이신칭의의 교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갈라디아서는 이러한 이신칭의의 교리를 따르지 못하는 교회 내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갈라디아서의 저작연대는 로마서 보다 앞섭니다. 갈라디아서는 A.D. 53년경(혹은 49년경)에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갈라디아서의 갈라디아 지역이 북갈라디아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남갈라디아를 말하는 것이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지 간에 로마서의 저작연대와 비교해 보면 전부 앞섭니다. 로마서는 3차 전도여행 기간 중에 고린도에 방문했을 때 로마에 보내는 편지로 이해되고 있기 때문에 57년이나 58년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가 먼저 쓰여졌고 로마서가 나중에 쓰여진 것입니다.
하지만 저작연대의 순서와 상관없이 논리적인 흐름으로는 로마서가 먼저이고 그 다음이 갈라디아서입니다. 왜냐하면 로마서에서는 가장 올바른 복음에 대한 설명을 보여주고 있고 갈라디아서는 그 복음에 대한 변질과 변형을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사도 바울은 오래 전 부터 가장 진실된 복음에 대해서 말해 왔습니다. 다만 그것을 3차 전도여행 중에 로마에 있는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통해서 정리한 것 뿐입니다. 그래서 저작연대와 상관없이 논리적인 흐름으로 로마서를 먼저 보고 갈라디아서를 보는 것이 타당한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갈라디아서를 읽을 때 우리는 사람들이 올바른 복음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얼마나 벗어나게 되는가를 보게 됩니다.
이 시대에 복음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의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복음이 무엇이며 그 의미가 무엇인가를 나누었지만 시간이 흐르면 원래의 의미가 사라지고 전혀 다른 의미가 나타나게 됩니다. 복음이 변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복음이 변질되는가를 오늘 말씀 속에서 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이 변질되는 이유로 세 가지를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6절입니다.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갈]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