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능력의 은혜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12월의 찬양: 어린 양 찬양해
찬 송 / 261. 이 세상의 모든 죄를
기 도 / 김윤택 집사 (다음주: 윤두용 장로 )
성 경 / 인도자
특 송 / 유초등부 (다음주: 청년부 )
설 교 / 42눅 2; 20-24 정결의 능력으로 채워지신 예수님_1
찬 송 / 264. 정결하게 하는 샘이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12월의 찬양: 어린 양 찬양해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성경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홍말순 권사 (다음주: 김순자 권사)
말 씀 / 43요 1; 40-49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는 사람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수요예배 오후 7시 ‘사사기 연구’
찬 양 / 277. 양떼를 떠나서, 283.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말 씀 / 7삿 2; 8-15 주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할 때2
찬 양 / 327. 주님 주실 화평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고린도후서 연구’
찬 양 / 42. 거룩한 주님께, 82. 성부의 어린 양이
말 씀 /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찬 양 / 87.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출애굽기 연구’
찬 송 / 153, 154, 155, 156, 157
성 경 / 출26, 27, 28, 29, 30
<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주) 오전 11시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551. 오늘까지 복과 은혜
찬 송 / 552. 아침해가 돋을때
기 도 / 윤두용 장로
성 경 / 인도자
설 교 / 43요16; 28-33 아버지께서 함께 계신다
기도봉헌 / 다같이
광 고 / 인도자
*찬 송 / 550.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축 도 / 담임목사
43요16; 28-33 아버지께서 함께 계신다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 우리는 인생의 의미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일년 동안 정신없이 살았지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나는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에게는 가족의 따뜻함과 든든함이 있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외로움과 적적함이 있습니다. 아무리 부모님이나 배우자나 자녀들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줘도 사라지지 않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로 나아가고 있다는 방향성 조차도 별다른 위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언제나 미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미래의 일들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현재의 일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만 주면서 희망만 주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결코 외롭거나 적적하지 않고 가장 충만하며 평안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 하시는 것이 우리가 읽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제자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지금 그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