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주제성구: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137-833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27-14 TEL: 3476-2334 FAX: 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 2번출구, 7호선 이수역 3번출구 서문여고 후문에서 오른쪽으로 200미터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필리핀 세부)
*교회비전: 상담, 성경, 전도, 신앙, 영어
*부설기관: 웨스트민스터 성경적상담을 세우는 <소원상담센터>
미국자막TV를 상담적으로 공부하는 <소원영어센터>
〖예 배〗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맥추감사예배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7월의 찬양: 내 영혼아 잠잠하라
찬 송 / 73.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기 도 / 김윤택 집사 (다음주: 이상혁 집사)
성 경 / 인도자
특 송 / 청년부 (다음주: 남전도회)
설 교 / 43요 6; 16-21 예수님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심
찬 송 / 83. 나의 맘에 근심 구름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7월의 찬양: 내 영혼아 잠잠하라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성경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이미리 집사 (다음주: 홍말순 권사)
말 씀 / 51골 1; 13-20 만물이 그안에 함께 존재한다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수요예배 오후 7시 ‘레위기 연구’
찬 양 / 151. 만왕의 왕 주께서, 494. 만세반석 열리니
말 씀 / 3레 6; 1-7 오분 일을 더하여 주는 이유2
찬 양 / 575. 주님께 귀한것 드려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고린도전서 연구’
찬 양 / 80. 천지에 있는 이름 중, 85. 구주를 생각만 해도
말 씀 / 46고전 7; 29-35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밀2
찬 양 / 89. 샤론의 꽃 예수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36, 37, 38, 39, 40
성 경 / 약2, 3, 4, 5, 벧전1
〖설교본문묵상〗
43요 6; 16-21 예수님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심
[요]6: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요]6: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요]6: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요]6: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요]6: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요]6: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우리는 삶속에서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내적인 이유로 두려워할 때가 있고 외적인 이유로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과거의 일들로 두려워할 때가 있고 미래의 일들로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사소한 일로 두려워할 때가 있고 심각한 일로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선한 일로 인해서 두려워할 때가 있고 악한 일로 인해서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두려움으로 인해서 우리는 몸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혹은 기절하게 됩니다. 숨이 가쁘게 되거나 움직이지 못하기도 합니다. 견디지 못하고 도망하게 되거나 오히려 도망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주저앉게 되기도 합니다. 땀을 비오듯 흘리거나 사시나무 떨듯이 떨기도 합니다. 그런 두려움 속에서 인간은 최대의 공포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모든 반응들은 전부 두려움으로 인해서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두려움의 반대가 있습니다. 그것은 화평함입니다. 마음이 느긋하고 평안합니다. 걱정이 없고 근심이 없습니다. 두려워하지도 않고 담대합니다.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마음에는 더욱 든든함이 생깁니다. 그것은 단순히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넘치도록 평안한 것입니다. 두려움의 반대가 평안함이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평안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안하다는 것은 담대하다는 것입니다. 더욱 넘쳐나는 어떤 것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속에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그러한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은 익숙하지만 화평함은 익숙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