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욥기에 나타난 믿음의 소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1월의 찬양: 다시 주와 살게 하소서
찬 송 /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기 도 / 윤홍식 목사
설 교 / 18욥 1; 19-22 하나님께 대해서 원망하지 않은 이유
찬 송 / 216. 성자의 귀한 몸
봉헌,광고 / 인도자
*찬 송 / 1월의 찬양: 다시 주와 살게 하소서
*축 도 / 인도자
*주일오후예배(온라인) 오후 2시 '성경비전’
영상 설교 / 45롬 3; 1-9 하나님의 의는 어떻게 나타나는가2
*수요예배 오후 7시 ‘에스라 연구’ (코로나 관계로 쉽니다)
*금요예배 오후 7시 ‘에베소서 연구’ (코로나 관계로 쉽니다)
찬 송 / 80. 천지에 있는 이름 중, 85. 구주를 생각만 해도
설 교 / 49엡 4; 1-6 부르심의 한 소망을 가진 자들2
찬 송 / 9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합심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성경통독”
찬 송 / 210, 211, 212, 213, 214
성 경 / 이사야 51, 52, 53, 54, 55
2021년 1월 17일 주일 3주 <22권 - 3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원교회 / 담임목사: 윤 홍 식 목사
*2021년 표어: “큰 믿음의 소원을 갖는 성도가 되자"
*2021년 주제성구: “[마]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교회비전: 상담설교, 성경연구, 상담전도 | 사역: 소원상담센터, 소원영어센터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 (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 (필리핀 세부)
*오시는 길: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2길 42 (06565) TEL: 02-3476-2334 / FAX: 02-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2번, 7호선 이수역3번 출구, 서문여고 후문방향
〖광 고〗
-코로나로 중단했던 금요철야예배를 이번 주부터 재개합니다.
-그동안 방학이었던 평일성경공부를 이번 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욥]1: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욥]1:19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욥]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욥]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욥]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를 통해서 우리는 고난의 의미와 삶 속에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성경을 읽는다고 이해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이 내 마음에 심겨지고 그 속에 역할이 나타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의 효과가 삶 속에 나타납니다. 표면적 신앙생활이 안좋은 것은 그런 것이 전혀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은 외적인 모습을 구성하는 장식품일 뿐이지 내적인 모습을 만들어 내는 근원적인 힘으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자전거에는 휘발유가 필요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동차에는 휘발유가 필요합니다. 그 석유의 힘으로 엔진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은 휘발유와 같습니다. 그 말씀이 단순히 장식품으로 남아있지 않도록 우리 자신의 삶 속에 집어 넣어야만 합니다. 내면적인 신앙생활은 바로 그런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는 본질적인 마음의 변화를 이루게 합니다.
욥은 고통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내면적인 신앙생활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욥이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해서 원망하지 않고 온전한 신앙을 계속 유지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가 감당해야 했던 고통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십시오.
“[욥]1: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욥]1:19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