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여호수아에 나타난 아들의 소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12월의 찬양: 나는 주님께 속한 자
찬 송 / 97. 정혼한 처녀에게
기 도 / 윤홍식 목사 (다음주: 이충열 집사)
설 교 / 6수 1; 12-16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따라가는 자들
찬 송 / 99. 주님 앞에 떨며 서서
봉헌,광고 / 인도자
*찬 송 / 12월의 찬양: 나는 주님께 속한 자
*축 도 / 인도자
*주일오후예배(온라인) 오후 2시 '신앙비전’
영상 설교 / 41막 9; 19-24 믿음이 없는 자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이유2
*수요예배 오후 7시 ‘에스라 연구’
(코로나 관계로 쉽니다)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에베소서 연구'
찬 양 / 42. 거룩한 주님께, 31.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설 교 / 49엡 4; 1-6 부르심의 한 소망을 가진 자들2
찬 양 / 24. 왕 되신 주
통성기도 / 말씀, 교회, 성도, 가족, 자신을 위해서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성경통독”
(인도자 부재 시 자유기도, 성경읽기 시간을 갖습니다.)
찬 송 / 195, 196, 197, 198, 199
성 경 / 이사야 36, 37, 38, 39, 40
2020년 12월 13일 주일 2주 <21권 - 50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원교회 / 담임목사: 윤 홍 식 목사
*2020년 표어: “아들의 소원을 이루는 성도가 되자"
*2020년 주제성구: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 (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 (필리핀 세부)
*교회비전: 상담설교, 성경연구, 상담전도 | 부설기관: [소원상담센터], [소원영어센터]
*오시는 길: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2길 42 (06565) TEL: 02-3476-2334 / FAX: 02-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2번, 7호선 이수역3번 출구, 서문여고 후문방향
〖광 고〗
-순별모임 때 순원근황, 설교소감, 성경통독을 기록해 주세요.
-평일 성경공부는 12월말까지 진행합니다. 새해2021년에 다시 시작합니다.
-성탄감사예배는 12월 25일 금요일 오전11시입니다.
-송구영신예배는 12월 31일 목요일 오후11시입니다.
[수]1: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말하여 이르되
[수]1: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수]1:14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수]1:15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수]1: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12월에 우리가 맞이하는 성탄절은 예년에 우리가 맞이하던 것과 완전히 다른 시간입니다. 이전에 성탄절은 성탄의 분위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직 성탄의 기억만 남아 있을 뿐 성탄의 느낌은 갖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우리는 느낌에 의존하지 않고 기억에 의존하여 예수님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절실하게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그 때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축하하지 않고 아무도 기뻐할 수 없는 예수님의 나심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를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그러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코로나 시기에 우리는 분위기와 환경이 아니라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가는 장면에서 우리는 바로 이러한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나 환경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갑니다. 신약과 구약이 바로 그런 점에서 서로 연결됩니다. 눈이 내리고 캐롤이 울려퍼지며 성탄의 분위기가 형성 되어야 예수님을 좀 따라갈만 하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눈도 없고 캐롤도 없으며 전혀 성탄같지 않은 때에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그들에게 크리스마스는 무척이나 색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