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10/18) 비대면예배가 해제되었습니다. 다시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실시간 예배중계는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 동안 평일예배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진행합니다.
-주일 순활동: 근황나눔, 설교소감나눔, QT소감나눔
-10월 15일(목)에 소래노회가 시흥사랑스러운 교회에서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원교회 / 담임목사: 윤 홍 식 목사
*2020년 표어: “아들의 소원을 이루는 성도가 되자"
*2020년 주제성구: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 (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 (필리핀 세부)
*교회비전: 성경, 상담, 전도, 신앙
*부설기관: <소원상담센터>, <소원영어센터>
*오시는 길: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2길 42 (06565) TEL: 02-3476-2334 / FAX: 02-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2번, 7호선 이수역3번 출구, 서문여고 후문쪽
〖예배순서〗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민수기에 나타난 아들의 소원’ (비대면 예배)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10월의 찬양: 주의 밝은 빛으로
찬 송 / 102. 영원한 문아 열려라
기 도 / 윤홍식 목사
설 교 / 4민 2; 46-53 레위인들이 성막을 지켜야 했던 이유
찬 송 / 266. 주의 피로 이룬 샘물
봉헌,광고 / 인도자
*찬 송 / 10월의 찬양: 주의 밝은 빛으로
*축 도 / 인도자
*주일오후예배(온라인) 오후 2시 '상담비전’
영상 설교 / 46고전 9;25-27 절제는 더 큰 선을 위해서 참는 것이다2
*수요예배 오후 7시 ‘에스라 연구’ (코로나 관계로 쉽니다)
찬 양 / 82. 성부의 어린 양이, 85. 구주를 생각만 해도
기 도 / 다같이
설 교 / 15스10; 9-12 하나님의 전 앞에서 이루어진 일이 무엇인가2
찬 양 / 179. 주 예수의 강림이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에베소서 연구' (코로나 관계로 쉽니다)
찬 양 / 183. 빈 들에 마른 풀같이, 185. 이 기쁜 소식을
기 도 / 다같이
설 교 / 49엡 3; 8-13 교회의 환난 속에서 영광을 얻을 수 있는 이유2
찬 양 / 202.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성경통독”
(인도자 부재 시 자유기도, 성경읽기 시간을 갖습니다.)
찬 송 / 165, 166, 167, 168, 169
성 경 / 이사야 6, 7, 8, 9, 10
[주일오전 설교말씀]
4민 2; 46-53 레위인들이 성막을 지켜야 했던 이유_1
2020. 10. 18. 주. 주일오전.
*개요: 민수기에 나타난 아들의 소원, 21순위, 1적용해석, 56충만
[민]1:46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민]1:47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민]1:48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1:49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민]1:50 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지며
[민]1:51 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민]1:52 이스라엘 자손은 막사를 치되 그 진영별로 각각 그 진영과 군기 곁에 칠 것이나
[민]1:53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민수기의 구성을 살펴보면 각 지파의 숫자를 계수할 때 매우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여타 상식적인 계수함과 다른 부분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레위인을 싸움에 참여하는 자들로 계수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싸움에 나가기 위한 계수에서는 레위인들은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오늘 말씀 46절부터 나타납니다.
“[민]1:46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민]1:47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민]1:48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1:49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이 말씀에 나오는 대로 레위 지파는 싸움을 위해서는 계수하지 않았고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의 싸울만한 자들의 총계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전혀 계수가 되지 않았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민수기 3장에 보면 레위인의 인구조사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그 인구조사의 목적은 싸움에 나가기 위함이 아니라 성막을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은 레위인을 싸움을 위한 이스라엘 민족의 전체 인원수에 합산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레위인은 성막을 지키는 자들이어야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