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교회 표어가 ‘신앙의 모든 문제와 해답이 있는 교회’로 바뀝니다.
-당분간 교회 모임이 중단됩니다. 식사나눔도 생략합니다. 수요예배와 금요예배는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온라인 순모임이 실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개인별 성경읽기에 함께 동참하시고 순별로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 윤 홍 식 목사
*2020년 표어: “아들의 소원을 이루는 성도가 되자"
*2020년 주제성구: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 (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 (필리핀 세부)
*교회비전: 성경, 상담, 전도
*부설기관: <소원상담센터>, <소원영어센터>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2길 42 (06565) TEL: 02-3476-2334 / FAX: 02-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2번, 7호선 이수역3번출구, 서문여고 후문 200미터앞
〖예배순서〗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레위기에 나타난 아들의 소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9월의 찬양: 맡기신 그 길을
찬 송 / 42. 거룩한 주님께
기 도 / 윤홍식 목사 (다음주: 이충열 집사)
설 교 / 3레 1; 1-9 가장 기본적인 예배의 모습은 무엇인가
찬 송 / 604. 완전한 사랑
봉헌,광고 / 인도자
*찬 송 / 9월의 찬양: 맡기신 그 길을
*축 도 / 인도자
*주일오후예배(온라인) 오후 2시 '성경비전’
영상 설교 / 45롬1; 16-19 성도는 무엇으로 살아날 수 있는가3
*수요예배 오후 7시 ‘에스라 연구’
찬 양 / 82. 성부의 어린 양이, 85. 구주를 생각만 해도
기 도 / 다같이
설 교 / 15스10; 9-12 하나님의 전 앞에서 이루어진 일이 무엇인가2
찬 양 / 179. 주 예수의 강림이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에베소서 연구'
찬 양 / 183. 빈 들에 마른 풀같이, 185. 이 기쁜 소식을
기 도 / 다같이
설 교 / 49엡 3; 8-13 교회의 환난 속에서 영광을 얻을 수 있는 이유2
찬 양 / 202.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성경통독”
(인도자 부재 시 자유기도, 성경읽기 시간을 갖습니다.)
찬 송 / 145, 146, 147, 148, 149
성 경 / 전도서 11, 12, 13, 14, 15
[주일오전 설교말씀]
3레 1; 1-9 가장 기본적인 예배의 모습은 무엇인가
2020. 9. 6. 주. 주일오전.
*개요: 레위기에 나타난 아들의 소원, 21순위, 2관점적해석, 1오경
[레]1: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레]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레]1:4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1: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레]1:6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레]1: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레]1: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레]1: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요즈음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예배의 형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예배로 안내되는 새로운 방식 속에는 다양한 방법이 제공됩니다. 먼저 온라인을 통한 예배가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예배에 참여하기도 하고 미리 녹화된 영상으로 예배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방법과 절차는 다르지만 온라인 예배의 경우에는 실시간인지 아니면 녹화인지에 따라서 크게 구분됩니다. 온라인이 아닌 경우에는 자료가 제공되는 가정예배와 자율적으로 드려지는 가정예배로 나뉩니다. 이것도 역시 자료제공의 유무로 크게 구분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나타나는 요즘의 예배의 형식 속에서 현장예배 기준으로 생각되었던 예배의 모습이 전염병으로 인해 온라인예배로 달라지면서 여러 가지 고민을 낳고 있습니다. 그것은 과연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가라는 고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비대면예배는 예배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또 반대쪽에는 비대면예배가 가능하다면 이제 더이상 현장예배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많은 예배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있습니다. 실제적인 경우를 들어봅니다. 온라인예배에 참여하다가 잠깐 다른 화면을 보면서 예배를 드렸다면 그것은 예배를 드린 것입니까, 안 드린것입니까? 온라인예배를 드리다가 음성이 나오지 않게 되어 버려서 무슨 소리인지 전혀 들을 수가 없었다면 그것은 예배를 드린 것입니까, 안 드린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