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요나서에서 신앙을 세움’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9월의 찬양: 부르신 곳에서
찬 송 / 179. 주 예수의 강림이
기 도 / 인도자
설 교 / 32욘 1; 1-5 폭풍 가운데서 잠을 자는 이유
찬 송 / 531.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봉헌광고 / 인도자
*찬 송 / 9월의 찬양: 부르신 곳에서
*축 도 / 인도자
*주일오후예배(영상설교) ‘느헤미야 연구’
설교 / 16느 5; 1-10 백성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수요예배 (코로나로 인해서 쉽니다)
*금요기도회 오후9시
찬 송 / 451. 예수 영광 버리사, 452.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성 경 / 스가랴 13장 통독
기도제목 / 하나님 나라, 사회, 교회, 가정, 자신
찬 송 / 453.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성경통독”
찬 송 / 225, 226, 227, 228, 229
성 경 / 행16, 17, 18, 19, 20
2022년 9월 4일 주일 <23권 - 36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원교회 / 담임목사: 윤 홍 식 목사
*2022년 표어: “신앙의 문제 속에서 목표를 이루는 성도가 되자’
*2022년 주제성구: “[시]37:4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교회비전: 상담설교, 성경연구, 상담전도
*비전센터: 소원상담센터, 소원영어센터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 성백권 선교사, 허용구 선교사
*오시는 길: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2길 42 (06565) TEL: 02-3476-2334 / FAX: 02-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2번, 7호선 이수역3번 출구, 서문여고 후문방향
[ 광 고 ]
-다음 주에는 추석명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추석명절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욘]1: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욘]1: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욘]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욘]1:4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욘]1:5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여러분들은 다른 선지서들과 달리 요나서는 많이 들어보거나 읽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요나서에는 다양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유명한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는 장면도 나오고 극적으로 니느웨가 회개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보았던 다른 선지서들과 달리 요나서는 요나의 선포와 예언보다 요나 자신의 삶이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가 어떻게 했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를 보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예언서로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고 한다면 요나는 삶을 통해서 증거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의 삶이 바로 증거가 되었던 것입니다.
요나서를 보면서 우리는 성도의 삶도 바로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도 인생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가 하나님의 뜻을 나타냅니다. 그것을 이해하면 성도가 위대한 일을 하지 않거나 대단한 사역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의 신앙과 생활이 하나님 안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그 삶을 바라본 가족이 있고 자녀가 있으며 후대가 있습니다. 그분들의 신앙과 삶이 있었기 때문에 가정이 유지되고 교회가 세워지며 기업이 발전하고 나라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식이 있을 때 성도들은 진실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요나서를 통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그런 의미를 알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요나의 삶의 시작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에서 회개를 외칠 것을 말씀하신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욘]1: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욘]1: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저 큰 성읍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서 그들의 악독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고 외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선지자 요나에게 대한 부르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요나는 그 말을 듣고 나서 그대로 니느웨가 아닌 정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출발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멀리 있고 전혀 니느웨를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그것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는 것이었고 도망하는 것이었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욘]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