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수요일 윤태신씨가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너무너무 수고가 많았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긴 산고 끝에 은혜롭게 귀한 생명을 낳았습니다.
진호씨도 옆에서 고생을 많이 하였고 섬기며 돕는 모습을 통해 완전히 아빠가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평촌의 봄빛병원에서 출산하였는데 신생아실 장면과 아기 얼굴을 찍었습니다. 보시고 아빠, 엄마 중 누구를 더 닮았는지 생각해 보세요. ^^
* 윤목사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8-18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