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초청전도] 2006년 6월, 전도지
<생각하는 이야기들>
아이젠하워 장군이 워싱토의 병원에서 임종을 맞기 조금 전에 빌리 그래함 목사가 초청을 받고 갔다. 아이젠하워 장군은 자기의 생명이 앞으로 30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미 통보받은 때였다. 그러나 빌리 그래함 목사가 병실에 들어가자 그는 평소와 다름없는 환한 미소로 목사를 ㅁ맞아주었다. 나중에 빌리 그래함 목사는 그 때를 회상하며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30분이 거의 다 되자 아이젠하워 장군은 나에게 더 오래 있어 달라고 하면서 말을 했습니다. 즉 이제 자기에게는 무엇보다도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가는 방법에 대하여 다시금 확실히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것만이 가장 소중하다고 했습니다. 나는 성경을 펴고 간단히 복음을 다시 증거해 드렸습니다. 우리는 어떤 공로나 교회를 다닌 기간으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고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기도 후에 아이젠하워 장군은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나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 어느 사람이 교회에 가는 길에 길 모퉁이에서 빈둥거리고 노는 네 명의 소년들을 보았다. 그 사람은 그 네 명의 소년들을 자기가 다니는 교회로 인도하였고 그들을 중심으로 주일학교의 한 클라스를 시작하여 그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여러 해가 지난 후에 그 네 명의 소년들은 장성해서 각각 다 헤어졌다. 그런데 주일학교를 지도한 그 사람의 생일이 되었을 때에(1932년), 그에게는 과거 주일학교의 그 네 학생으로부터 각각 생일축하 편지가 도착되었다. 한 통은 중국에서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 보낸 것이었다. 다른 한 통은 연방정부의 은행총재로부터 왔다. 세번째의 편지는 당시의 대통령인 후버 대통령의 비서관이 보낸 것이었고, 마지막의 것은 과거에 그 네 소년 중의 하나로 주일학교에서 공부를 했던 허버트 후버 대통령이 직접 보낸 친서의 생일 축하 편지 였던 것이다! ***** 보나 박사(Dr. Bonar)의 사무실로 한 사람이 찾아왔다. 그는 자기의 소신대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하여 보나 박사에게 따지러 온 것이었다. "보나 박사님, 나는 하나님이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이미 시간이 밤 10시이기에 그 사람과 토론이나 언쟁을 할 시간이 없음을 안 보나 박사는 조용히 머리를 숙여 잠시 기도를 한다음 아주 밝은 얼굴로 그 사람을 쳐다 보았다. 그러나 그 사람이 말했다. "박사님은 저를 비웃는 것입니까? 보나 박사는 대답을 했다. "아닙니다. 저는 선생을 비웃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한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온 땅에 있는 메뚜기들이 모두 열심히 말하기를, '태양이라고 하는 것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해도 태양의 존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이 태양은 여전히 계속 빛난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지요."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과 형편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 못할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로 인해 괴로워할 때 어떤 슬픔으로 인해 절망할 때 주님은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돕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희생과 고통을 다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는 바로 우리 죄로 인해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모든 죄사함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도와주고자 하십니다. 그 도우심을 받기를 원하신다면 지금 용기를 내어보십시오. 힘을 내어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보내어주신 성령님이 우리가 용기를 내서 하나님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이제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서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에서의 참된 승리를 경험해보십시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3-5) <교회 소개> 저희 신형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사당동 총신대학교)에 속한 교회로서 성도들의 삶에서 신의 형상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것은 성도들의 문제와 목표, 그리고 필요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을 통해서 성도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목표를 성취하며 필요가 채워지기를 위해서 돕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자연스러운 교회생활의 전반적인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와 목표, 그리고 필요에 대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섬기는 분> 담임목사 : 윤 홍 식 -연세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웨스트민스터 목회상담학 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외래교수 -역서:"신학방법론", "영혼을 살리는말, 영혼을 죽이는 말" -이메일: " rel="nofollow"> <돕는 선교사> -김두현 선교사 (볼리비아) -이영희 선교사 (싱가포르) -배길호 선교사 (필리핀) <모임안내> 주일성경공부: 주일오후1시 유초등부예배: 주일오전 9시반 청년부집회: 주일오후 4시 (찬양, 기도, 성경공부) <상담학교안내> 강의안내: 수요일 저녁 8시~9시반 (무료) "성경적 상담학의 이론과 실제" 상담안내: 전화로 예약후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정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교회문제, 개인적인 문제, 진로문제,기타 모든 고민과 고통의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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