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교회의 영광
1) <요한계시록 20:12-15>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그리스도의 때가 되었을 때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영광은 단지 잘한 것이 드러나는 것만이 아니라 잘못한 것이 드러날 때에 나타납니다.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 순간에 선과 악의 대비는 더욱 명확해집니다. 모든 악과 악한 자들은 불못에 던져지고 그리스도를 부인함으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도 불못에 던져집니다. 이를 통해 교회의 선한 사역과 구원받음은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모든 선과 악을 판단하실 때에 그 기준은 무엇입니까?
• 우리의 모든 행위가 기록되고 있음을 깨달을 때에 우리가 더욱 노력해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2) <요한계시록 22:3-5>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신랑되신 예수님과 신부된 교회의 혼인잔치 속에서 성도들은 하나님을 섬기며 세상을 다스리는 영광을 누립니다. 그 이마에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고 그 권세를 가지고 세세토록 왕노릇하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세상을 다스렸듯이 하나님의 자녀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 성도들이 왕노릇하면서 다스리게 될 대상은 무엇일까요?
•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에게 비춰주시는 영광의 빛을 통해서 다른 성도들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까요?
3) <요한계시록 22:12-15>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나는 알파의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은 행한 대로 갚아주며 그에 대한 상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과 상벌을 마련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속한 성도들은 모두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한 하나님의 상벌을 기다리고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 하더라도 악한 삶을 살아간 자들은 성밖에 있게 됨을 주의깊게 기억해야 합니다.
• 둘째 사망으로 불못에 들어간 자들과 거룩한 성밖에 있는 자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자신의 삶을 경건하고 거룩하게 준비해서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어떤 권세를 얻게 됩니까?
4) <요한계시록 22:16-19> 16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예수님은 현재의 교회에 대해서 미래를 준비하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 말씀을 듣고 우리는 더욱 주님께로 나가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은 미래이지만 우리에게는 앞으로 닥칠 현재입니다. 그것을 미리 보면서 나아간다면 약속된 모든 축복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이고 우리가 마땅히 기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이러한 예언의 말씀을 통해 무엇을 더욱 사모해야 합니까?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라’말씀하시면서 보여주시는 그분의 계획과 뜻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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