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금요] 49엡 4; 1-4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히 행함_5Loading the player...
49엡 4; 1-4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히 행함_5
2026. 2. 27. 금. 금요기도회.
찬양: [595장] 나 맡은 본분은, [459장] 누가 주를 따라 531.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52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개요: 에베소서 강해, 4장, 예정 속에서 구원을 받은 자의 생활, [엡]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엡]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엡]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4장에서 우리는 예정에 따라 구원을 받은 자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게 됩니다. 예정을 따라 구원을 받은 것과 그런 구원을 받은 자의 삶의 모습이 서로 연결되는 이유는 예정을 통해 구원을 받은 것에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뜻을 깨달을 때 자신의 선택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고 구원 자체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이자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구원을 하나의 교통수단에 비교한다면 정해진 목적지가 있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이나 열차를 이용할 때에는 목적지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 목적지에 가기 위해 교통수단에 탑승함으로 가게 되는데 그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져 있는 것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구원은 내 힘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이 존재합니다. 그 뜻을 깨달으면 구원으로 끝나지 않고 구원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예정을 통해 그 이전 부터의 시작을 알게 되니 예정을 통해 구원 그 이후로의 연결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1,2절은 이러한 구원 이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엡]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엡]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주 안에서 갇힌 내가’는 옥중서신으로 이 에베소서를 쓰고 있는 사도 바울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에게 권하는 것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살펴본 예정을 통한 구원의 의미입니다. 자신의 선택에 의한 구원이 아니라 이전부터의 부르심을 따른 구원이기 때문에 그 부르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일이 있습니다. 그 일에 합당하게 행하려고 하는 의지와 노력이 중요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것이었습니다. 겸손과 온유가 필요한 이유는 자신의 공덕이나 기술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것은 예정 자체가 바로 이러한 오래 참음과 사랑 가운데서 용납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따르고자 할 때 하나님의 모습을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구원하심을 생각해 보면 그에게 예정이 있었고 그 예정에 따른 오래 참으심과 사랑 가운데서 용납해 주심이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은혜는 사도 바울이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박해하였을 때에도 나타났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사랑 가운데 용납해 주심이 아니었다면 그는 진작에 심판을 받아 멸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길이 참으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고 그 만남을 통해서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에서 우리도 이러한 은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은혜를 계속 누리는 것이 바로 그 은혜의 흐름 속에 계속 거하는 것입니다. 더운 여름을 살아가는 모습은 추운 겨울을 살아가는 모습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풍성하지만 자신의 모습은 매서운 한파 속에 살아간다면 스스로 만드는 모진 추위가 있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25장에서 사울에게 쫓기고 있던 다윗은 지역 유지인 나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발은 다윗과 그의 무리들을 홀대하였고 그것이 다윗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다윗은 나발을 죽이고 그와 함께 한 자들도 다 없앨 계획을 가지고 실현하려고 했을 때 나발의 아내인 아비가일이 와서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삼상]25:30 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에 [삼상]25:31 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하니라” 이러한 말은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살아가는 다윗에게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다시 깨우치게 하였습니다. 그것이 다윗의 분노를 진정시켰고 그로 인해서 다윗은 나발을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나발의 무례함으로 은혜를 잊어버렸었지만 아비가일의 도움으로 다시 자신이 피난생활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있었던 사랑을 다시 깨닫게 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예정을 생각할 때 나타내야 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 드러내고자 할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구원의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3,4절도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엡]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 때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킬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을 증거해 주십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기억할 때 부르심의 같은 소망으로 연합된 소망으로 일치된 소망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예정을 통해 구원받은 복된 성도들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변화와 성숙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거룩한 성도들로 더욱 발전되는 귀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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