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 유초등부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1.26
    예인이가 친구를 한명 전도해서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이 친구를 데려오려고 온 교사들이 총출동한 일은 주일오전의 작은 사건이 되었습니다. 사실은즉슨 집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못만나게 되자 모든 교사가 동네에 흩어져서 찾아다녔던 것입니다. 다행히 친구는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어머니와 연락이 되어서 다시 교회로 올 수 있었습니다. 주일오후 …
  • 수능이 끝났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1.18
    이번 2006년도 수능시험에는 저도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문미숙 집사님의 첫째 딸인 채송화 학생을 시험장인 중대부고까지 데려다 준 것이 그것입니다. 제 자신의 시험을 치르느라 가본적 외에는 그 이후에 대학입학시험장에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또 가보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새롭더군요. 제가 다 긴장이 되구요. 교회에서 만나서 함께 기도하고 무사히 시…
  • 주일예배 후에 영화를 보고 차를 마셨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1.08
    청년부에서 정기 영화감상시간으로 영화를 보고 나서 갈 사람은 가고 남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저녁을 먹고 이런 저런 고민들이 있기에 계속해서 찻집에 가서 차를 마셨습니다. 전문 찻집이라 단순한 커피를 시켰는데도 매우 특이하게 나오더군요. 나중에 교회에도 이런 카페가 있으면 좋겠다고 서로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간을 가지면서 상담도 이루어…
  • 은혜중에 1회 새생명전도축제가 마쳤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0.23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은혜중에 무사히 전도축제가 마쳤습니다. 모든 일에 성도들의 참여와 협력속에서 적은 능력이지만 정성껏 준비함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차후에 다시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자세한 모습은 갤러리의 '새생명전도축제'항목을 보아 주시고 자료실에 자세한 계획서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 분…
  • 새생명전도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0.21
    내일로 다가온 전도축제를 위해서 그동안 교인들에게 광고하고 전도대상자를 작정하고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이외의 여러가지 준비를 해왔습니다. 행사준비를 위해서 현수막과 배너를 준비하고 드럼을 구입하고 신디를 빌리고 예배실 좌석을 새롭게 배치하고 짐을 옮겨놓고 분주했습니다. 청년부는 찬양팀을 구성해서 아침부터 함께 나아와 연습하느라 수고하였습니…
  • 2006년도 가을 황해노회에 갔다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0.14
    이번 노회에서 우리교회는 당회조직청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노회의 모든 사무절차가 남의 일처럼 보여졌는데 하나하나 우리교회의 일이 되어가는 것을 보니 앞으로 해야할 일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고비들을 하나씩 찬찬히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넘어가야 될것 같습니다. …
  • 유초등부에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0.09
    은지가 전도해서 새친구 김희연학생이 왔습니다. 처음 교회에 와보는 것이지만 전혀 어색해하지 않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부디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은영씨의 생일파티가 점심식사 후에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얼마나 큰 기쁨이 되고 도움과 자랑이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준비하는 시험에서도 좋은…
  • 윤두용, 강천희, 이영화 성도님의 생일축하 [교회이야기] 2006.10.01
    주일오전예배 후에 윤두용장로님, 강천희집사님, 이영화성도님의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9월에 함께 맞는 생일자였는데 지난주에 하지 못하고 10월 첫주에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더욱 되새기고 힘을 내는 삶이 되기를 위해 격려하며 축하하였습니다. 또한 이혜숙 집사님이 인도하신 파키스탄에서 오신 술만목사님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
  • 9월 청년부 부서예배입니다. [교회이야기] 2006.09.25
    총신대에서 최지혜 자매를 위해서 함께 모였습니다. 많이 참석하지 않아서 섭섭하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조촐하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형진 성도님이 새로 오셔서 새신자 환영회도 겸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나중에 한번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인이와 박형진 성도님의 조카인 찬영이가 함께 했습니다. 둘이서 노느라고 별로 지겨워하지도 않았습니다. …
  • 1여전도회 부서예배를 가졌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9.06
    강천희 집사님 댁에서 함께 모였습니다. 원래 장년부 부서예배로 함께 모여왔던 것이지만 2여전도회가 생기면서 이젠 1여전도회가 되었습니다. 듬직하고 한결같이 교회를 붙들어 주신 권사 집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수고와 헌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두용 장로님은 마지막 장년부 예배라고 생각하고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 게…
  • 유초등부 교사위로회를 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9.06
    유초등부 여름성경캠프 동안 수고한 교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조촐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 귀하고 수고를 많이 한 분들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상태가 그리 썩 좋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봉신교회 헌신예배를 갔다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8.23
    봉천동에 있는 봉신교회 청년부 헌신에배에 갔다 왔습니다. 예배시간이 본교회 주일오후예배와 겹쳐서 윤준식 선생님이 대신 설교를 하게 하고 갔다 왔습니다. 가서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어야 했는데 경황이 없어서 그냥 오고 말았네요. 아쉽게 생각되지만 다음에 또다른 기회가 있으리라고 위안을 삼습니다. 또 반대로 윤준식 선생님이 설교를 하는 것도 찍어 놓았어야…
  •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8.17
    8월 첫째주의 전교인수련회와 둘째주의 아신대 교육대학원 강의가 끝나서 셋째주에 3박4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갔다왔습니다. 그간 모은 마일리지와 저렴한 숙소, 그리고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니 경비가 대폭 축소되더군요. 잘 먹고 놀다가 왔습니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니 밀린 일들이 산더미 같네요. ^^ 서귀포의 월드컵경기장에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져…
  • 전교인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8.06
    8월 첫째주에 전교인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릴 때에 동해안으로 갔다오게 되는 바람이 고생을 많이 하기는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자세한 수련회 여행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사진은 갤러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 우천관계로 전교인수련회를 연기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7.26
    수요일 오전 비가 계속 오더군요. 날씨를 점검하고 인터넷을 살펴보고 여러 정보를 모은 끝에 최종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워낙 비가 많이 온다고 하고 이미 이전에 비피해가 심각했던 터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도저히 그냥 강행할 수가 없더군요. 부랴 부랴 교인들 스케줄을 전화로 확인하고 새로운 날짜를 확정한 후에 장소와 차량을 다시 섭외했습니다. …
  • 2006년 유초등부 여름성경캠프가 끝났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7.24
    7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진행된 여름성경캠프가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원래는 서울랜드 야외 캠프장에서 하기로 계획했었지만 야영에 대해 아이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교회와 서울랜드, 서울대공원을 오가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교회에서 자려던 계획도 바꾸어서 저희 집으로 데리고 가서 잤습니다. 교회에서 잔다는 …
  • 주일예배 단상 [교회이야기] 2006.07.17
    오랫동안 캐나다에 출장을 갔었던 박형진 성도님이 돌아왔습니다. 그럭저럭 캐나다에서의 용무를 마치고 돌아오셨는데 이후의 보고와 정리를 잘 하실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주일이었는데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서 자리가 많이 비었습니다. 비피해가 없도록 하나님께서 성도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배후에는 …
  • 토요일에는 예인이 생일이 있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7.17
    생일을 맞이해서 학교와 교회에서 저의 딸 예인이의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원래 학교에서는 계획하지 않았던 것인데 자기가 하겠다고 선생님께 말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처음으로 학교교실에서 예인이를 볼 수 있었고 여러모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는 20여명을 초대해서 함께 생일축하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들 …
  • 김미래씨 청년부 부서예배 심방때 찍은 동영상입니다. [교회이야기] 2006.07.12
    갤러리에 올려 놓았습니다. 잘 감상하세요.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윤태신 성도님 득남! [교회이야기] 2006.07.09
    지난 수요일 윤태신씨가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너무너무 수고가 많았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긴 산고 끝에 은혜롭게 귀한 생명을 낳았습니다. 진호씨도 옆에서 고생을 많이 하였고 섬기며 돕는 모습을 통해 완전히 아빠가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평촌의 봄빛병원에서 출산하였는데 신생아실 장면과 아기 얼굴을 찍었습니다. 보시고…
  • 김미래씨 심방예배 & 부서예배 [교회이야기] 2006.07.03
    낙성대에 살고 있는 미래씨 집에 심방 겸 청년부 부서예배를 갔습니다. 어머니이신 박은혜 집사님께서 정성껏 준비를 해주셔서 맛있는 냉면과 숯불구이식 삼겹살을 풍성하게 먹고 왔습니다. 옥상에 차려진 성대한(?) 식탁과 좋은 분위기는 다음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모두에게 갖게 하였습니다. 또한 숯불에 삼겹살을 굽느라 황용호 집사님께서 수고를 많이 하…
  • 이영희 선교사님이 다시 싱가포르로 떠나셨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7.03
    떠나시기 며칠 전 교회에 방문하셔서 교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2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다시 싱가포르에서 선교사훈련학업을 받기 위해 떠나셨습니다. 1년정도 남아 있는데 그 이후에는 동일하게 다른 선교사님들을 훈련시키는 교수로 사역을 하시게 된답니다. 한명의 선교사님이 수천명의 새로운 영혼을 책임지는데 이선교사님은 그러한 수천명의 선교사님을 가르…
  • 6월 네째주 주일풍경 [교회이야기] 2006.06.25
    공무원시험에 1차합격하고 면접을 앞둔 곽용균씨가 함께 예배를 드렸고 최지혜자매는 IVF 수련회 준비로 바쁜 날을 보냈고 김은영자매는 졸업 이후 새로 살 집을 잘 구했으며 이영화자매는 미국여행이 취소되긴 했지만 더 큰 위험을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면서 주일에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고 은혜로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
  • 유초등부 영화상영 [교회이야기] 2006.06.25
    토요일에 유초등부 아이들과 함께 토요활동으로 '나니아연대기'를 보았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이들도 그 속에 있는 성경적인 유비들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영화가 앞으로도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안상현,김현정 성도님댁에 갔다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6.25
    새집으로 보금자리를 만든 뒤 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그간의 사정을 모두 알고 있어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며 앞으로 새로운 집에서 잘 꾸미며 단장하여 남은 레지던트 과정과 군의관으로서의 미래의 일들을 잘 준비하시기를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쩍 더 큰 지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
  • 6월 세째주 주일풍경입니다. [교회이야기] 2006.06.20
    이영희 선교사님이 오시고 기말고사를 끝낸 청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기타 사정이 있어서 오시지 못한 분들도 여러 분 계셨지만 이번 주도 주안에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최준길성도님께서는 제주도에 갔다 오셨는데 오시면서 귤을 한박스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점차 교회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시는 것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더욱 교회생활…
  • 이영희 선교사님이 오셨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6.20
    싱가포르에서 선교사훈련을 받고 계시는 이영희 선교사님이 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하셨습니다. 고된 생활로 많이 지치신 것 같지만 그동안의 공부가 귀한 열매를 맺어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사역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6월 둘째주 주일풍경입니다. [교회이야기] 2006.06.14
    지난 주에 새로 오셨던 문미숙 성도님이 다시 나오셨습니다. 예배 후에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계속 나오실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였고 또한 사역에도 비전을 가지고 있으셔서 함께 사역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기말고사가 있어서 예배를 마치고 공부하느라 일찍 들어갔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변치않…
  • 6월 첫째주 주일풍경 [교회이야기] 2006.06.04
    이번주 주일예배에는 새로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문미숙 성도님이 작년에 우리가 돌린 전도지를 간직하고 계시다가 오늘 교회에 오셨습니다. 전도지를 보고서 오셨다는 것이 감사하였고 일년전 전도지를 통해 오셨다는 것은 놀라움이었습니다. 뿌린 씨앗이 이렇게 나타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오전예배를 마치고 가셨다가 다시 오후예배에도 오셨습니다. 집이 가까이…
  • 2006년 야외예배를 갔다왔습니다. [갤러리] 2006.05.29
    오전예배를 마치고 온교인이 서울랜드로 야외예배를 갔습니다. 점심식사는 김밥을 사고 유부초밥을 만들어서 현장에 도착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역시나 사람들도 많이 나왔더군요. ^^; 3팀으로 나누어 출발하여 약간의 정체를 견디고 1시간 여의 여정 끝에 서울랜드 맞은편 잔디밭으로 모두 모일 수 …
  • 서울랜드로 야외예배를 갔다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5.29
    오전예배를 마치고 온교인이 서울랜드로 야외예배를 갔습니다. 점심식사는 김밥을 사고 유부초밥을 만들어서 현장에 도착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역시나 사람들도 많이 나왔더군요. ^^; 3팀으로 나누어 출발하여 약간의 정체를 견디고 1시간 여의 여정 끝에 서울랜드 맞은편 잔디밭으로 모두 모일 …
  • 김문희씨 심방을 갔다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5.23
    부천의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는 김문희씨 집으로 청년부가 모두 가서 심방을 하고 왔습니다. 태평백화점에서 삼겹살을 사가지고 미리 준비한 불판과 가스렌지를 챙겨서 차 2대에 나눠타고 갔습니다. 주일오후라 교통이 좀 막혀서 고생들을 했지만 도착해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먹은 저녁식사는 그 모든 어려움을 다 잊게 하였습니다. 혼자서 사느라 집안물건을 많이 준…
  • 5월이 벌써 반이 넘게 지났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5.20
    그동안 저희 교회는 별다른 일없이 주님의 은혜아래서 평안히 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5월은 말그대로 가정의 달로 좀더 가정적이었던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이 지나고 20일에 접어들어 이 달을 열흘쯤 남겨놓고 보니 더욱 이번 달의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부서예배와 야외예배를 앞두고 있는데 가정을 더 잘 세우기 …
  • 5월이 되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5.08
    그동안 봄같지 않았던 날씨가 이제 화사하면서도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곧 여름이 다가오겠지요. 날씨의 변화를 핑계삼아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더욱 새로워지는 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부활절을 은혜롭게 잘 보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4.16
    어제 토요일에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부활절 계란을 만들었습니다. 김은영, 김관용, 양진호, 윤태신, 사모와 제가 함께 달라붙어서 2-30개 계란을 만들고 포장했습니다. 그정도의 계란을 만들기에는 조금 많은 인원이었지만 교회에 부활절 행사준비를 위해서 함께 모인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들 시험기간이라 부담이 있었지만 기꺼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함께 모였습니…
  • 2006년 황해노회 봄노회에 갔다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4.07
    이전부터 알고 있던 손진우 목사님의 부탁으로 그 목사님의 아버님 되시는 손두환 목사님을 모시고 노회장소인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 갔다 왔습니다. 손두환목사님은 90년도에 총신대학교에서 은퇴하신 교수목사님이신데 최근에는 사모님까지 먼저 하나님 나라로 보내셔서 적적하던 차에 동료 목사님들을 뵈려 가신다고 하시더군요. 안성수양관은 두 번째 가보는 곳이었지만 그리…
  • 배길호 선교사님이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3.21
    필리핀에서 선교를 하고 있고 우리가 조금씩 후원하고 있는 배길호 선교사님이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오후예배때 설교를 해주셔서 은혜로운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목은 '사랑의 공동체'였는데 예배가 끝나고 나서 집사님들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고 참 은혜로왔다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청년들과 함께 차를 마시면서 필리핀 선교에 대해 이야기를 좀더 들…
  • 류춘원 사모님과 예은이가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3.13
    개척 초기 시절 반주자가 없어 애태울때에 기꺼이 반주를 맡아서 봉사하시고 수고하시던 류춘원사모님과 따님인 예은이가 오늘 교회에 방문했습니다. 남편되시는 오동일 전도사님은 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고 계시는데 잠시 쉬게 되셔서 기회가 되어 우리교회에 오셨던 것입니다. 다시 한번 오랜만에 오셔서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다시 오실 수 있는 이유…
  • 그동안 운영해 왔던 교육관 임대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3.05
    월례회에서 재정적인 문제로 교육관 임대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12월부터 3월 초까지 월세를 감당해 왔지만 도저히 더이상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접기로 했습니다. 좋은 공간을 주신 것을 감사하였고 계속 유지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감당하지 못하는 것도 또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생각하고 담담히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또한 나중에 더 새로운 공…
  • 축호전도를 통해 몇 분의 전도대상자를 발견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3.04
    토요전도의 날을 맞이하여 먼저 윤두용 장로님께서 1시30부터 정탐을 나갔습니다. 그중에서 우호적이고 호의를 보이는 집을 골라서 저와 함게 다시 재방문했습니다. 그래서 4가정 정도를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는 우연하게도 우리 교회에 출석중인 모 여대 출강중이신 박종효 성도님과 연결되는 한 자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자매도 동일한 여대에…
  • 이영주 학생이 이번 주에 오기로 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2.25
    이번 주 축호전도를 통해 목회자를 꿈꾸는 고등학생인 이영주 군을 만나서 주일날 교회에 오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의 목표와 소망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머님은 불신자이신데 옆에서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유익과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에 대해서 말해주었습니다. …
  • 주일풍경 [교회이야기] 2006.02.20
    강천희 집사님이 대전에 결혼식이 있어 내려가시고, 강명자 집사님과 임화봉 성도님이 몸이 불편해서 몇 주째 못나오시니 교회가 썰렁하다 못해 써늘합니다. 감사한 것은 유초등부에 몇 명이 새로 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놀다 가는 것입니다. 청년부는 더욱 든든해져서 서로간에 교제도 원활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장년부가 빨리 든든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늘 아쉽…
  • 김문희, 김은영 성도님의 대학 졸업식 [교회이야기] 2006.02.18
    이번 주 수요일 11시에 김문희, 김은영 성도님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과 윤태신, 이영화 성도님이 같이 가려고 했으나 갑작스런 장염으로 태신씨는 빠지고 영화씨도 바쁜 일정때문에 못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만이 왔습니다. 여수에서 오신 문희씨 부모님과 대전에서 오신 은영씨 부모님을 뵙고 나니 모두 자상하시고 좋으신 분들이었습니다. 자녀를 멀리…
  • 부흥회가 은혜중에 마쳤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2.06
    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한 부흥회가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외부강사를 초대하지 않고 우리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부흥회에 외부인들은 참석하지 않았고 본교인들조차도 모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때마다 한번씩 참석한 청년들과 꾸준히 자리를 지켜주신 장년 성도들로 순조롭고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부흥회를 해보면서 다시 한번 은혜를 받고자 하는 노력과 열심…
  • 설날에 맞이한 주일예배 [교회이야기] 2006.01.31
    유초등부예배는 모두 부모님을 따라 설을 쇠느라고 아무도 오지 못했습니다. 황용호 집사님, 최은혜,이영화 선생님만 나와서 자리를 지키다가 우리끼리 회의만 하고 마쳤습니다. 역시 주일이 명절과 겹쳤을 때 제일 타격을 입는 것은 어린자녀들 경우인것 같습니다. 오전예배때는 청년들이 모두 집에 내려가고 장년들도 많이들 오지 못해서 썰렁했습니다. 하지만 친척집…
  • 설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1.28
    음력 설을 하루 앞두고 거리도 한산하고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풀리지 않는 교통체증에 대해서 알리는 가운데 교회청소를 끝내고 사무실에서 그동안 쳐박아 두었던 교회자료들을 새로 정리했습니다. 토요일이지만 분위기가 별로 전도를 할 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그냥 그동안 미루었던 사무실 정리를 위해 손을 대었는데 왠걸 이전 자료들을 보니 개척초기의 일들이 생각나면서 감회…
  • 블로그를 바꿨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1.23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교육관 정리가 다 끝나 갑니다. [교회이야기] 2006.01.19
    1층을 임대한 뒤에 여러가지 정리할 것들이 많아서 몇 주째 이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야 할 것 같아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주일날과 토요일날 청년들이 많은 부분을 도와주어서 큰 짐을 덜었습니다. 지금은 자질구레한 일들이 남아 있어서 손에 잔때가 벗어질 날이 없지만 거의 끝나가니까 조금 후에는 잘 정돈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
  • 2006년 1월 월례회 및 총회 [자유게시판] 2006.01.15
    1. 부서예배 2. 생일자 - 없음 3. 주소록 만들기 4. 교회청소하기 6. 회비 미납자 빨리 내세요. 다음달부터는 명단공개 합니다.^^;; 7. 청년단합회 -영화관람후 회식(환영식,취업축하,취임식 회식^^) ***총회*** 청년부 부장 : 황용호 집사님 회장 : 김관용 총무 : 이영화 회계및서기 : 김문희 축하…
  • 청년부 임원이 새로 선출되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1.10
    2006년도 올해에 이르러 정식절차에 따른 정식 임원선거가 치뤄졌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지명직 혹은 강제직(?) 이었지만 이번에는 확실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임원이 뽑혔습니다.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서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새 임원들이 청년부를 잘 이끌어가주기를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