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 황해노회가 열렸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4.23
    안성 사랑의 수양관에서 열린 황해노회에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노회에서 저희교회는 장로총대이신 윤두용 장로님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개척 7년만에 임직식을 하게 된 후 처음 참여하는 노회라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
  • 청년부 김문희씨 이사심방 겸 부서예배로 모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4.16
    일찍 가서 부천의 중앙공원에서 자전거도 타고 인라인도 타려고 했습니다만 날씨 관계로 얼른 음식점으로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귀한 음식을 대접한 문희씨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함께 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아쉬움(?)을 더욱 드리고자 맛있는 낙지볶음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식사를 마친다음에는 문희씨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로 가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 부활절을 보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4.10
    이번 부활절은 임직식이 있은 뒤에 곧바로 있던 터라 별로 많이 준비는 못했습니다만 고난주간을 고난스럽게(?) 보내면서 부활의 기쁨을 크게 누릴 수 있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본받아 우리 모두가 부활의 신앙으로 더욱 발전되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찬식을 겸하여 진행했는데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촬영에는 진호씨가 수고해 주었구요. 감…
  • 하나님의 은혜로 장년부 임직식을 잘 마쳤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4.03
    임직식을 통해 저희 교회는 윤두용 장로님과 강천희 권사님을 세웠습니다. 지난 7년동안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임직을 계기로 교회가 더욱 굳건해지고 은혜의 터전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hchurch.or.kr/_pictu…
  • 지난 주에는 노량진에 있는 삼성교회에 헌신예배를 갔다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3.30
    교회가 참 아담하고 예뻤습니다. 우리 교회도 나중에 이렇게 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하에 본당이 있는 점이 우리 교회와 비슷하더군요. 예배 후에 삼성교회 김진규 목사님과 여러 장로님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모로 저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 청년부에 이영화씨가 인도한 김누리자매가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3.30
    김누리 자매는 영화씨의 기숙사 룸메이트입니다. 한양대 새내기이구요. 지지난주에 처음 왔고 지난 주에는 오후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제가 오후예배때 외부 헌신예배를 가느라 보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청년부 식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청년부 박형진 성도님이 보내오신 편지입니다. [교회이야기] 2007.03.26
    박형진 성도님은 지난 2월 방콕, 말레이시아 쪽으로 출장을 가셨습니다. 그동안 계속 저와 메일을 주고받았는데 이제 출장기간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게 되어서 최근 보내주신 편지를 공개(?) 합니다. 참 은혜가 되는 글이라서 함께 보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신형교회 가족…
  • 3월 31일 토요일에 장년부 임직식을 거행합니다. [교회이야기] 2007.03.22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해온 임직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두용 장로님이 시무장로로서 취임하게 되었고 강천희 집사님이 명예권사로 임명받게 되었습니다. 두 분 다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서 수고하신 분이신데 이번에 임직식을 치르게 되어서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이들 오셔서 임직식을 축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
  • 유초등부의 남자 새 친구들이 많이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3.17
    두 명은 형제이고 두 명은 친구사이입니다.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서 전도해서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온 것이 처음이라서 여러 가지 게임으로 흥미를 유발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교회를 편안하게 생각하고 바로 이 교회가 이 아이들의 성숙의 터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
  • 2월 바쁜 근무를 마치고 청년부 안상현성도님 가족이 나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3.05
    2월에는 너무 바빠서 집에도 못들어갔다가 3월이 되어서 조금 숨돌릴 수 있게 되어서 나왔다고 합니다. 3월 중에는 계속 나올 수 있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지오도 많이 컸고 현정씨도 얼굴이 좋아보입니다. 마침 집에 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던 양진호씨 가정과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슷하게 자라는 두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지오와…
  • 청년부 양진호, 윤태신 가정 심방입니다. [교회이야기] 2007.03.05
    토요일 오후 6시쯤 집에 도착했습니다. 청년부원들과 함께 가지 않고 저희 부부만 간 이유는 좀더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입니다. 정성껏 준비한 저녁을 먹고 TV시청(무한도전^^;) 도 잠깐 한 뒤에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둘다 진로문제에 고민이 있었고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바라보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함께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
  • 청년부 최은혜 씨 심방 갔다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2.27
    다행히 유치원이 6시쯤 끝나서 아무도 없길래 사무실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나와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유치원의 모습은 그동안 최은혜씨가 주님과 함께 동행하던 삶의 현장이 어떤 곳인가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몸이 아프기는 했지만 사모도 같이 동행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유치원 모습도 찍어 왔는데 그 내용은…
  • 사역을 나갔던 준식씨가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2.26
    올해 초 전도사로 사역을 나갔던 준식씨가 다시 교회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동안 고생도 많았고 경험도 많이 쌓았었는데 앞으로도 더욱 훌륭한 전도사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청년부 이영화 씨 심방을 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2.24
    늘 기숙사(전라북도 장학숙)에 바래다 줄 때마다 그 안은 어떻게 되있을까 궁금해 여겼는데 이번 심방때 그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음력 설날 기숙사가 텅 빈 상태가 되었을 때 사감님의 허락을 받아 영화씨의 방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그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었지요. 지금은 혼자 살고 있는 방이었지만 그곳에서 미래를 꿈꾸어 가고 있다는 생각…
  • 남전도회 윤태선 집사님 댁에 심방을 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2.24
    김포로 이사를 간 뒤에 교회를 자주 나오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해서 이번 대심방 기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가까운 교회를 나가고 계셨고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은 부인께서 미국에 아이와 함께 가계시기 때문에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혼자 살기 위한 방법들을 함께 의논한 뒤에 현재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가 …
  • 음력 설날을 보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2.20
    많은 성도님들이 고향으로 내려간 가운데 이재퍼슨전도사님 내외분과 김관용씨 부모님께서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네 분이 오셔서 허전했던 예배당을 꽉 채워주셨고 식사를 하면서 교제를 나눈 뒤에 다같이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흥겹고 즐거운 시간 뒤에 남자팀이 져서 아이스크림을 샀고 역시 즐겁게 먹은 뒤에 오후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예배때에는 준식…
  • 김미래씨의 생일축하입니다. [교회이야기] 2007.02.12
    한동안 진로때문에 고민 많았던 청년부 김미래씨의 생일축하파티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전성기는 언제쯤 오느냐고 고민하던 미래씨. 앞으로는 더욱 왕성한 전성기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들어 진로문제에 대한 상담이 부쩍 더 늘어난 느낌입니다. 청년들이 많다보니 새학기를 준비하며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서 고민들이 많습니다. 부디 모두들 자신의 진로를 …
  • 시찰회 MT에 갔다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2.07
    저희 교회가 속해 있는 황해노회 남시찰회에서 열린 목사부부 MT에 갔다 왔습니다. 도고온천의 한 콘도에서 열 가정 정도 참석한 이번 모임을 통해서 목회자의 애환과 고통, 고민 등을 함께 나누며 격려와 위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흔한 건축문제에서부터 시작해서 교인들의 문제,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문제에 이르기까지 목사들의 마음은 목사들만이 안다고 큰 도움…
  • 2월 대심방을 시작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2.01
    첫번째로 여전도회 강천희 집사님 댁을 시작으로 해서 임화봉 집사님, 김순자 권사님 댁을 돌았습니다. 심방을 통해서 지금까지 교회를 지켜주시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아껴주시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목회자가 성도들을 돌아보기 보다는 성도를 통해서 목회자가 새롭게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대심방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 문미숙 집사님의 생일축하와 박형진 성도님의 출장 [교회이야기] 2007.01.30
    주일오전예배 후에 여전도회 문미숙 집사님의 생일축하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삶동안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계획을 이루고 싶다는 소감은 함께 축하하는 우리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매번 해마다 교회에서 생일을 축하하면서 우리들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박형진 성도님께서 2월 한달동안 태국에 출장을 갔다 …
  • 화요일 12시에 여전도회 부서예배가 있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1.24
    김순자 권사님 댁에서 모였고 그리 많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교회의 발전과 토대를 더욱 다지자는 결심을 하면서 예배를 마쳤고 이후에는 과천에 있는 돌솥비빔밥 집으로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전도회가 더욱 모임에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
  • 주일오후 청년부 모임입니다. [교회이야기] 2007.01.24
    청년부 순장모임은 몇몇이 여러가지 이유로 빠지는 바람에 저와 박형진 성도님, 사모님과 영화씨 이렇게 4명이서 가졌습니다. 자연히 공부보다는 삶에 대한 이야기로 흘렀고 숭실대 앞 괜찮은 까페에서 저녁을 먹으며 4시간동안(!) 함께 이야기를 나우었습니다. 그 장소가 상당히 좋던데(까페에 9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도 있더군요. 음식도 맛이 있고 커피도 주고) 다…
  • 2007년 1월 첫주입니다. [교회이야기] 2007.01.07
    2007년에는 특별히 상담목회를 더욱 강화하기로 결심한 가운데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게 지냈던 시간들은 오히려 더큰 부담감과 걱정으로 다가왔는데 다행스럽게 모든 것을 잘 끝났습니다. 특히 작년도 정성을 다해 상담했던 청년부 안상현 선생님 가족이 방문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올 한해를 더욱 상담목회의 사역열매를 거두는…
  • 12월 마지막 남전도회 부서예배입니다. [교회이야기] 2007.01.02
    한해동안 부서예배 드리시느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특별히 매번 사무실과 저녁식사를 제공해주신 최준길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더욱 힘을 내어서 남전도회 부흥을 위해 노력합시다! [장년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2006년도의 마지막 유초등부 예배 [교회이야기] 2007.01.02
    다들 바빠서 나오지 못하고 예인이와 예주만 덩그러니 앉아있었지만 새로운 2007년도에 대한 계획과 소망을 가지며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유초등부/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2006년도가 가고 2007년도가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1.02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한해가 이렇게 짧구나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개척한지 7년째 지나간 시간도 너무도 짧았습니다. 이처럼 시간은 늘 뒤돌아보면 짧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픔도 짧고 고통도 별로 괴롭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늘 미래는 멀게 느껴집니다. 지리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기다린다는 것이 더 고통스럽기도 …
  • 2006년 성탄절을 은혜중에 보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2.26
    이번 성탄절은 다른 해보다 더욱 뜻깊었습니다. 많은 열매와 감사의 제목들이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도 컸습니다. 깨닫게 된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았습니다. 다시한번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하며 함께 연합한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모습이 갤러리와 동영상 란에 있습니다. 보시면서 즐거웠던 시간들을 되새겨보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 청년부 부서예배를 예술의 전당 까페에서 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2.20
    이번에는 별로 많이 참여를 못했습니다. 다들 시험기간이고 바쁘고 어쩌고 해서 조촐하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예술의 전당 까페이고 새로운 분위기여서 좋았습니다. 끝난 다음에는 지혜씨까지 합류해서 국립박물관 안의 용극장에서 뮤지컬을 관람했습니다(박형진 성도님이 아는 분이 있어서 초대권을 받았답니다 ^^;)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게시물…
  • 새로운 상담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2 [교회이야기] 2006.12.10
    성경공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박형진성도님은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위한 교재출력중입니다. 오해마시길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새로운 상담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2.10
    순모임을 새로 조직하고 교재를 새로 만들어서 2년 과정의 대 장정에 돌입하였습니다. 다들 의욕이 크고 기대도 많은데 좋은 열매가 많이 맺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유초등부가 국립박물관에 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2.10
    토요일 학교가 쉬는 틈을 이용해서 유초등부에서 용산에 있는 국립박물관에 갔습니다. 어린이 박물관에 가려고 했는데 예약을 하지 못해서 들어가지 못했고 그냥 일반 전시장으로 갔습니다. 역시 관심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한쪽 구석에서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노는 토요일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가져보려고 합니…
  • 남전도회 부서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2.03
    문정동 최준길 집사님 사무실에서 남전도회 부서예배로 모여서 함께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원래는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사무실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성경공부가 끝난 뒤에는 최근에 인테리어공사를 마치셨다는 샌드위치가게로 가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셨습니다. 직접 시공하셨는데 적은 비용으로 좋은 …
  • 유초등부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1.26
    예인이가 친구를 한명 전도해서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이 친구를 데려오려고 온 교사들이 총출동한 일은 주일오전의 작은 사건이 되었습니다. 사실은즉슨 집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못만나게 되자 모든 교사가 동네에 흩어져서 찾아다녔던 것입니다. 다행히 친구는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어머니와 연락이 되어서 다시 교회로 올 수 있었습니다. 주일오후 …
  • 수능이 끝났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1.18
    이번 2006년도 수능시험에는 저도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문미숙 집사님의 첫째 딸인 채송화 학생을 시험장인 중대부고까지 데려다 준 것이 그것입니다. 제 자신의 시험을 치르느라 가본적 외에는 그 이후에 대학입학시험장에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또 가보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새롭더군요. 제가 다 긴장이 되구요. 교회에서 만나서 함께 기도하고 무사히 시…
  • 주일예배 후에 영화를 보고 차를 마셨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1.08
    청년부에서 정기 영화감상시간으로 영화를 보고 나서 갈 사람은 가고 남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저녁을 먹고 이런 저런 고민들이 있기에 계속해서 찻집에 가서 차를 마셨습니다. 전문 찻집이라 단순한 커피를 시켰는데도 매우 특이하게 나오더군요. 나중에 교회에도 이런 카페가 있으면 좋겠다고 서로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간을 가지면서 상담도 이루어…
  • 은혜중에 1회 새생명전도축제가 마쳤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0.23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은혜중에 무사히 전도축제가 마쳤습니다. 모든 일에 성도들의 참여와 협력속에서 적은 능력이지만 정성껏 준비함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차후에 다시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자세한 모습은 갤러리의 '새생명전도축제'항목을 보아 주시고 자료실에 자세한 계획서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 분…
  • 새생명전도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0.21
    내일로 다가온 전도축제를 위해서 그동안 교인들에게 광고하고 전도대상자를 작정하고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이외의 여러가지 준비를 해왔습니다. 행사준비를 위해서 현수막과 배너를 준비하고 드럼을 구입하고 신디를 빌리고 예배실 좌석을 새롭게 배치하고 짐을 옮겨놓고 분주했습니다. 청년부는 찬양팀을 구성해서 아침부터 함께 나아와 연습하느라 수고하였습니…
  • 2006년도 가을 황해노회에 갔다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0.14
    이번 노회에서 우리교회는 당회조직청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노회의 모든 사무절차가 남의 일처럼 보여졌는데 하나하나 우리교회의 일이 되어가는 것을 보니 앞으로 해야할 일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고비들을 하나씩 찬찬히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넘어가야 될것 같습니다. …
  • 유초등부에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10.09
    은지가 전도해서 새친구 김희연학생이 왔습니다. 처음 교회에 와보는 것이지만 전혀 어색해하지 않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부디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은영씨의 생일파티가 점심식사 후에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얼마나 큰 기쁨이 되고 도움과 자랑이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준비하는 시험에서도 좋은…
  • 윤두용, 강천희, 이영화 성도님의 생일축하 [교회이야기] 2006.10.01
    주일오전예배 후에 윤두용장로님, 강천희집사님, 이영화성도님의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9월에 함께 맞는 생일자였는데 지난주에 하지 못하고 10월 첫주에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더욱 되새기고 힘을 내는 삶이 되기를 위해 격려하며 축하하였습니다. 또한 이혜숙 집사님이 인도하신 파키스탄에서 오신 술만목사님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
  • 9월 청년부 부서예배입니다. [교회이야기] 2006.09.25
    총신대에서 최지혜 자매를 위해서 함께 모였습니다. 많이 참석하지 않아서 섭섭하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조촐하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형진 성도님이 새로 오셔서 새신자 환영회도 겸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나중에 한번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인이와 박형진 성도님의 조카인 찬영이가 함께 했습니다. 둘이서 노느라고 별로 지겨워하지도 않았습니다. …
  • 1여전도회 부서예배를 가졌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9.06
    강천희 집사님 댁에서 함께 모였습니다. 원래 장년부 부서예배로 함께 모여왔던 것이지만 2여전도회가 생기면서 이젠 1여전도회가 되었습니다. 듬직하고 한결같이 교회를 붙들어 주신 권사 집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수고와 헌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두용 장로님은 마지막 장년부 예배라고 생각하고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 게…
  • 유초등부 교사위로회를 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9.06
    유초등부 여름성경캠프 동안 수고한 교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조촐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 귀하고 수고를 많이 한 분들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상태가 그리 썩 좋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봉신교회 헌신예배를 갔다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8.23
    봉천동에 있는 봉신교회 청년부 헌신에배에 갔다 왔습니다. 예배시간이 본교회 주일오후예배와 겹쳐서 윤준식 선생님이 대신 설교를 하게 하고 갔다 왔습니다. 가서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어야 했는데 경황이 없어서 그냥 오고 말았네요. 아쉽게 생각되지만 다음에 또다른 기회가 있으리라고 위안을 삼습니다. 또 반대로 윤준식 선생님이 설교를 하는 것도 찍어 놓았어야…
  •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8.17
    8월 첫째주의 전교인수련회와 둘째주의 아신대 교육대학원 강의가 끝나서 셋째주에 3박4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갔다왔습니다. 그간 모은 마일리지와 저렴한 숙소, 그리고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니 경비가 대폭 축소되더군요. 잘 먹고 놀다가 왔습니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니 밀린 일들이 산더미 같네요. ^^ 서귀포의 월드컵경기장에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져…
  • 전교인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8.06
    8월 첫째주에 전교인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릴 때에 동해안으로 갔다오게 되는 바람이 고생을 많이 하기는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자세한 수련회 여행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사진은 갤러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 우천관계로 전교인수련회를 연기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7.26
    수요일 오전 비가 계속 오더군요. 날씨를 점검하고 인터넷을 살펴보고 여러 정보를 모은 끝에 최종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워낙 비가 많이 온다고 하고 이미 이전에 비피해가 심각했던 터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도저히 그냥 강행할 수가 없더군요. 부랴 부랴 교인들 스케줄을 전화로 확인하고 새로운 날짜를 확정한 후에 장소와 차량을 다시 섭외했습니다. …
  • 2006년 유초등부 여름성경캠프가 끝났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7.24
    7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진행된 여름성경캠프가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원래는 서울랜드 야외 캠프장에서 하기로 계획했었지만 야영에 대해 아이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교회와 서울랜드, 서울대공원을 오가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교회에서 자려던 계획도 바꾸어서 저희 집으로 데리고 가서 잤습니다. 교회에서 잔다는 …
  • 주일예배 단상 [교회이야기] 2006.07.17
    오랫동안 캐나다에 출장을 갔었던 박형진 성도님이 돌아왔습니다. 그럭저럭 캐나다에서의 용무를 마치고 돌아오셨는데 이후의 보고와 정리를 잘 하실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주일이었는데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서 자리가 많이 비었습니다. 비피해가 없도록 하나님께서 성도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배후에는 …
  • 토요일에는 예인이 생일이 있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7.17
    생일을 맞이해서 학교와 교회에서 저의 딸 예인이의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원래 학교에서는 계획하지 않았던 것인데 자기가 하겠다고 선생님께 말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처음으로 학교교실에서 예인이를 볼 수 있었고 여러모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는 20여명을 초대해서 함께 생일축하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