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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부 야유회 갔다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6.27
장소는 북서울 꿈의 숲, 이상혁,최지혜,선생님과 정희정 사모님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한 차에 딱 타고 가서 놀다 오니 안성마춤이었습니다. 전반기에 야유회를 갔다온 다음에는 곧이어 7월 성경학교가 기다리고 있네요. 연달아 즐거운 교회행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진은 사진게시판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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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시민의 숲 예술공원으로 야외예배를 갔다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5.31
2008년에 갔다 왔던 야외예배를 작년에는 가지 못하고 이번해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갔던 그 양재동의 문화예술공원으로 다시 가보니 나무나 풀, 심지어는 청솔모까지 어느것 하나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변한것이 있다면 우리 교회식구들이 바뀌었을 뿐이었습니다. 할머니들이 건강상 오시지 못하고 새로오신 분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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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최은혜 성도님 돌잔치를 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5.21
지금은 남편 박진성 성도님이 출석하는 교회로 나가고 있는 최은혜 성도님의 돌잔치에 갔다 왔습니다. 아들 준영이는 벌써 돌이 되어서 많은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결혼을 하고 아들을 갖게 되어 돌잔치를 한 최은혜 성도님을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이 이 가정에 임하였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그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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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제일교회 헌신예배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5.17
주일오후예배에 서강대옆 대흥동에 위치한 대흥제일교회에서 여전도회 헌신예배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끝난 다음에는 청년부 예배 설교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많은 성도들을 보면서 우리 교회는 언제쯤 이렇게 성장하게 될까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걸리기는 하겠지만 우리교회도 언젠가는 많은 성도들이 모이는 곳이 될 수 있겠지요. 앞으로도 본교회에서 더욱 열심히 목회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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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집사님 가족이 가족찬양을 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4.28
오후예배 때마다 특송을 부르고 있는데 이번에는 양진호 집사님 가족이 나아와 가족찬양을 했습니다. 희찬이는 자느라 빠졌지만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보기에 아름다왔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축복의 가정으로 변화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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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교와 영어학교가 4월부터 시작합니다.
[교회이야기]
2010.03.29
2009년도에는 안식년 관계로 잠시 쉬었다가 이제 다시 상담학교와 영어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학교의 주된 초점은 성도들의 상담교육과 준비에 있고 영어학교는 학생들의 학업지도와 신앙점검에 있습니다. 이전보다는 상담학교와 영어학교에 참여하게 될 본교회 성도들이 더 늘어서 다행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의 자원을 양성하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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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호 목사님이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3.08
주님의 이름으로 동역자님께 문안드립니다.
한국은 지난겨울 무척 추웠다고 들었는데, 반대로 이 곳 세부는 엘리뇨의 이상기온 현상으로 매우 뜨거운 건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 극심한 가뭄이 예상되고 있고 벌써부터 뜨거운 기온으로 사람들이 지쳐가는 듯합니다. 세부는 일이년 사이에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년 전 처음 저희가 왔을 때 눈에 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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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기념 단체사진입니다.
[교회이야기]
2010.03.05
작년 이맘때 송별회 사진을 찍었었는데 귀국해서 기념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빠진 분들도 보이지만 남아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부터 힘을 합쳐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함께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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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선생님이 결혼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3.01
미국에서 오자마자 결혼예식에 참석해서 기도순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위해 너무 많이 수고해 주었는데 결혼과 함께 윤준식 전도사님이 사역하는 교회로 가게 되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곳에서도 사모로서 더욱 귀한 주의 일을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참석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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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3.01
공항에 도착하고 출입문을 나서니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이 나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삿짐을 이고지고 아기와 함께 온가족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반겨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획된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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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에 귀국합니다.
[교회이야기]
2010.02.04
작년 2월 24일에 미국에 와서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돌아보면 눈깜짝할 사이에 1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 기간 중에 한국도 2개월 정도 나갔다 들어왔고 그래서 더욱 미국생활에 목표가 분명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런 저런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지난해 미국에 보내어주신 것이 크신 은혜였음을 깨닫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교회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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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 교회의 교육모습입니다.
[교회이야기]
2010.01.14
새들백 교회에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전체 4단계로 이루어지는데 현재까지 3단계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4단계는 2월에 시작하는데 귀국날짜 이후에 이루어져서 더이상 배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서 우리 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배울 점도 많고 느낀 것도 많았습니다. 특히 단계별로 이루어져서 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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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님 설교입니다.
[교회이야기]
2009.11.30
늘 미국에서 잘 배우고 돌아오라는 김홍태 목사님과 우리 신형교회 성도님들의 기대와 소망을 간직하면서 새들백 교회에 다닌지 4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항상 빚진자의 마음을 안고 우리 교회에 어떤 유익을 가지고 돌아갈까를 생각하던 중에 이번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2주동안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돌아온 릭 워렌 목사님의 설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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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선생님이 LA에 왔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11.18
최지혜 선생님이 샌디에고에서 열린 음악치료학회 참석차 미국에 왔다가 함께 만났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디즈니랜드에 들렀을 때 그곳에서 약속을 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디즈니랜드가 저희 집에서 가까워서 저희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먼곳에서 보니 더 반갑고 교회식구를 만나서 더욱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잘 지켜주어서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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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행 권사님께서 하나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11.14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시던 이정행 권사님께서 13일 새벽에 하나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전날 체한 것 같다고 하셔서 아들부부가 주물러 드렸는데 밤에 잠이 드시고 나서 새벽에 보니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조용히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나라에서 지금까지 행하신 많은 수고와 기도에 칭찬과 상급과 축복을 누리고 계시겠지요.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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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새로운 가족을 주셨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11.13
11월 10일 오전 9시 경에 하나님께서 귀한 딸 지인이를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낳게 되어 여러가지로 힘든 점이 많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잘 순산하게 되어서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키우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낳은 기쁨이 더 커서 잘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신기간중에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귀국할 때까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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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11.02
이상혁 선생님이 도와주어서 화상통화 프로그램인 스카이프로 주일오전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전화위복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의 설교말씀은 멀리서 함께 예배드리는 저에게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지금은 담임목사도 공석이고 모든 체제가 불안정된 상황에 있지만 이런 시간이 저에게나 교회에나 큰 훈련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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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들백 교회의 새가족 교육교재입니다.
[교회이야기]
2009.10.25
새들백 교회에서는 새가족 과정을 전체 4단계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각 단계를 101, 201, 301, 401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새가족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각 과정을 밟게 하였습니다. 지금 저는 101과 201과정을 마쳤습니다. 이 과정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침례를 받는 것이 필수라고 하였는데 저는 목사라고 하여 그냥 통과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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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선교사님이 미국에 오셨다가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10.06
올랜도에서 CCC재정책임자 모임이 있어서 오셨다가 잠시 LA에 들리셔서 저희 집에서 이틀간 묵고 가셨습니다. 계시는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고 특히 교회에 대한 비전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미국교회를 보면서 무엇이든지 자신들의 역량과 상황과 수준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많은 깨달음이 있었는데 선교사님과 함께 나누면서 우리 교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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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9.13
지난 6개월은 한인 교회를 주로 돌아다니다가 남은 6개월은 미국교회를 다녀보기로 결심하고 가까이에 있는 새들백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 교회를 다니면서 다시금 느끼는 것은 한인교회와의 커다란 격차였습니다. 한인교회에서는 아무리 큰 교회도 사역 자체에만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처럼 계속해서 교회의 규모를 늘리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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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 교회에 참석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8.24
미국 한인 교회에 참석했습니다.이곳 얼바인에 있는 두 교회가 합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중에 한 교회의 부목사님 가정을 알고 있었는데 합병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인사도 할 겸해서 찾아가 뵈었습니다. 합병후 첫번째 드리는 예배였는데 저는 계속 지난 2008년도에 있었던 우리교회의 합병논의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교회는 은혜중에 잘 합쳐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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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8.11
교회를 두고 오려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가족을 돌아봐야 하겠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용기를 내었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면서 가족과 떨어져 지낸 2개월이면서 교회를 위해 돌본 2개월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하나님은 항상 모든 일에 뛰어나신 분이라 이번 잠시간의 복귀가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늘 조금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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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8.04
이번 야유회는 아산온천으로 갔다 왔습니다. 온천을 잘 하고 식사도 맛있게 한 뒤에 삽교천으로 가서 함상까페에 들렀습니다. 확트인 전망과 군함의 멋진 모습은 팥빙수를 먹으며 의미있게 나눈 이야기와 함께 야유회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습니다. 식사 대접하신 방룡,윤미자 집사님과 차를 대접해주신 박상현,고인숙 집사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다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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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집사님 출산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8.04
김예림 집사님이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남자아이를 순산하였습니다. 비록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는 값지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낳는 고통보다 아이를 얻은 기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귀한 아들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잘 키워나가는 집사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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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등 여름성경학교가 이제 막 끝났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7.25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많이 변해서 참 감사합니다. 어색해하고 침울해하던 아이들이 너무 밝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유초중등부 학생들이 하나님 은혜 안에서 잘 성장하고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신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에 관심들이 많아서 얼른 올립니다. 교회앨범에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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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여름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7.21
몇 사람을 장년부로 올려 보내고 해외에 나가있는 분을 제외하고 나니 3명 정도가 청년부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부 교사이기도 해서 교사수련회도 겸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수는 적었지만 매우 의미있고 유익한 수련회였습니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았고 앞으로의 6개월에 대해 함께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청년부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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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성도님과 새로 태어난 아기 박준영입니다.
[교회이야기]
2009.07.13
지난 5월에 출산을 해서 현재 어머님 댁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잠시 심방을 하면서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기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 날 때 고생을 조금 하기는 했지만 산모인 최은혜 성도님도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출산하는 성도님들이 많은데 시작을 잘 했으니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몸조리하고 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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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희 권사님 손자 공인하의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7.13
종로 르메이에르 타워에서 토요일 6시 반에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도 많이 가서 함께 축하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권사님의 가정에 계속되는 축복을 허락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기뻐하시는 권사님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에 좋았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교회 앨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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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변화시키는 교회' 환영 현수막입니다.
[교회이야기]
2009.07.08
미국에 갔다 오면서 교회의 비전을 좀더 명확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신앙의 균형을 이루는 교회'는 현실적으로 특히 와닿지는 않았다는 판단아래 이번에 새롭게 '마음을 변화시키는 교회'로 표어를 정했습니다. 물론 모든 교회에 이런 점이 있겠지만 특별히 우리 교회에 주신 재능과 자원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이러한 표어가 우리 교회의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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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집사님 심방 갔다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7.05
여러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몸이 만삭이지만 계속 신앙생활 잘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함께 하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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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최지혜 선생님이 결혼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7.05
전주에서 지혜씨 아버님이 목회하시는 주영교회 본당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저는 주례를 보았고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조금 울기는 했지만 상혁씨와 지혜씨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늘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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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6.22
금요일 오전 12:30에 LA공항을 출발해서 토요일 4: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신종플루로 인한 검역강화로 다소 긴장했지만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오니 박상현, 고인숙 집사님과 양진호, 윤태신 집사님, 그리고 이영화 선생님이 마중나와 있었습니다. 멀리서 환영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교회로 돌아오니 윤장로님과 김권사님, 허집사님, 박형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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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후면 돌아갑니다.
[교회이야기]
2009.06.18
일단 3개월을 기한으로 하고 미국에 온 후 날짜가 다 되어서 돌아갑니다. 지금 사모가 임신중이어서 돌아갔다가 다시 한번 더 나와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돌아가서의 시간들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는 지난 10년간을 돌아보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쌓아두었던 설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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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국교회들을 돌아보았습니다.
[갤러리]
2009.05.11
2월말에 도착해서 5월 첫주에 이르기까지 현지교회들을 보기 위해서 많은 교회들을 돌아다녔습니다. 매번 새신자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는 않았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차라리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갔던 교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동부사랑의 교회
2. 남가주사랑의 교회
3. 글로리선교교회
4. 벧엘한인교회
5. 한믿음교회
6. 은혜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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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환영회에 참석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4.02
이곳에서 한 교회에 정착하기 위해 여러 교회를 물색해 보던 중 일단 한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우선은 상담사역이 있을 법한 큰 교회여서 관심이 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새가족 환영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모든 과정에 다 참여를 하고 특별히 준비된 만찬에도 참석했습니다.
참석해서 다른 분들이 어떻게 오게 되었는가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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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지났는데 몇달이 된 것 처럼 느껴지네요.
[교회이야기]
2009.03.29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시죠?
이제 한달이 지났는데 엄청 길게 느껴지네요.
목사님께서는 더더욱 그러실까요?
저희집 심방 감사예배 드린지 엇그제 인데 또 4월 4일 이사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네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생활하려고요.
목사님 떠나시고 나니
여러명의 사람들이 윤홍식 목사님 만나뵙게 해달라고 하네요.
그 만큼 외로운 사람들이 많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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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회, 미국생활 모습을 올려놓았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3.28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이제야 송별회 때 찍은 사진을 정리하게 되었네요. 보고 있으면 그 때가 그리워집니다. 다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그때의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송별회, 미국생활 란에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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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년 모습을 올려놓았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3.17
미국에 2월 25일에 도착해서 2주간 찍은 사진들을 올려놓았습니다. 가끔씩은 정말 찍고싶었지만 못찍은 것도 많지만 그럭저럭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지금은 매주 한인교회들을 다니고 있습니다. 교회탐방이 끝나면 미국교회도 가보려고 합니다. 그런다음에 정착할 교회를 정하려고 하구요. 사진을 보시면서 저희를 기억해주세요. 저희 가족도 몹시 신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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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이에게 보내는 노래
[교회이야기]
2009.03.15
예인아
요즘 아이들과 부르는 노래야
주일학교 예배 때
제발 새로운 곡 좀 하자고
간절히 원했던 것이 생각난다.
하하.
그래서 요즘엔
항상 새로운 곡으로 아이들과 찬양하고 있단다.
다시 너가 돌아와도
계속 그렇게 될테니
너무 서운해 말고
이모가 가끔씩 좋은 찬양들을
올려줄께
거기서도 불러보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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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Pastor, don't worry...
[교회이야기]
2009.03.13
목사님,
아래 써주신 답변을 보니, 영어학교 컴퓨터 문제로 혹 걱정을 하실까 하여 글 남깁니다... 영어 학교 진행 상황을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썼을 뿐인데, 혹 걱정을 하고 계신다면
걱정하지 마셔요 ~~
어차피 컴퓨터 문제는 예상했던 터라, 조금 불편할 뿐이지 문제들이 생겨도 당혹스럽지는 않고, 상황에 따라 요리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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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교 소식
[교회이야기]
2009.03.12
목사님,
무사히 정착하셨다니 다행이예요. 사진도 잘 보았구요
교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잘 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인이도 씩씩하게 학교도 잘 갔다고 전해들었습니다 :)
금요일 6시~8시에 영어 학교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번주에는 순영이, 민경이 그리고 민경이 동생, 민선이 민주와도 함께 했습니다. 민선이 민주는 초등학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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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하고 인터넷도 설치하고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3.11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정착이 된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삶의 여건들을 준비하다보니 한주가 한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정착이 되고 있으니 안정이 되면 일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욱 우리 교회를 위해서 노력할 수 있겠지요.
학원을 다니면서 여러 한국사람들을 만났는데 자신들의 교회에 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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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우리 모두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3.10
목사님, 사모님, 예인이 모두를 위해서
늘 기도하는 신형교회가 있으니
그 누구보다 든든한 예수님 반석을 느끼시며
하루하루 주님의 임재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집을 인도하심으로 잘 구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한가지 소식은,
제가 금요일 수업때문에
영어학교 수업을 수요일 5-6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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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
[교회이야기]
2009.03.10
네 목사님 ^^ 저도 미국에 있을 때 우리 교회와 살던 동네가 많이 생각났던 기억이 나네요... 감기는 많이 나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늘 건강 유념하시고 우리 교회와 목사님 가정이 기도로 하나가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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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전화번호를 알려드립니다.
[교회이야기]
2009.03.09
현재 얼바인에 집을 구하고 인터넷을 신청해 놓았습니다. 아직은 설치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당분간은 070 번호를 쓰기가 어렵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알려드릴테니 인터넷 전화를 개통하기 전까지는 이번호로 연락주세요. 이후에도 핸드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니까 급한 전화는 이 번호로 하시면 됩니다.
001-1-714-699-0564
늘 우리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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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 기도할께요 ^^
[자유게시판]
2009.03.02
목사님 올리신 사진에 댓글이 안 써져서 여기에 올립니당...
사진 보니 후배 목사님 댁 집이 넓고 참 좋으네요..ㅋㅋ
미국 무사히 도착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저희도 한국에서 목사님 사모님 예인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정착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이루어 지도록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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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밧데리가 없어서요
[교회이야기]
2009.03.01
어제 시댁인 담양에서 아버님 생신잔치 준비하는데 그 곳에 있는 밧데리가 모두 제 핸폰과 잘 맞지 않아 하루 그리고 반나절 핸폰 사용을 못햇네요. 어제 말씀드리려 한 권사님으 김명순 권사님이고
010 3920 4277 입니다. 제가 여수에서 섬겼던 낮은교회 권사님이십니다.
목사님. 시차 극복 하시려면 조금 힘드시겠네요.
낯선곳 이지만 잘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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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년 미국연수를 위해 출발한 여행을 잘 도착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2.28
신형교회 성도여러분, 저는 이곳 LA 지역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현재 후배 김지수 목사님 댁에 머물면서 정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어떤 기반을 가지고 있었든지 이곳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터라 모든 면에서 많은 벽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여러분을 섬기던 담임목사였지만 이곳에서는 그저 한낱 정착을 준비하는 한가정의 가장일 뿐임을 절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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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교회홈피에 인사를 드리네요.
[교회이야기]
2009.02.23
샬롬! 저의 남편과 저는 신형교회에 와서 큰 은혜를 받고 있어요. 한분 한분이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몰라요. 너무 보고 싶어 수요일에는 단숨에 달려 교회로 간답니다 안양에서 방배동 교회까지요.
남편이 거제도에서 주말마다 즐거운 맘으로 서울로 올라올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신형교회 성도님들의 사랑때문입니다. 육체의 피곤을 이길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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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교회이야기]
2009.02.23
심방해 주셔서 감사해요. 왜 사냐고 물어서 큰소리로 씩씩하게 대답했네요. 사랑하기 위해 산다구요.
사랑합니다. 우리 신형교회 지체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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