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올해에도 예년처럼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다른 교회는 신년예배를 드리면서 새해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예년부터 오랫 동안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카운트다운을 해 왔기 때문에 올해도 자정무렵에 함께 모여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작년 기도제목도 다시 열어보았고 새해 기도제목도 다시 제출하면서 새해의 소망을 마음에 품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였고 시간에 맞춰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했습니다. 2025년이 시작되었는데 예비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하나 하나 펼쳐지는 귀한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