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트리장식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트리 장식들을 교육관 정리하면서 다 버리는 바람에 아주 간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청년부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다이소에서 사온 저렴한 트리장식물들로 본당과 교육관을 예쁘게 꾸몄습니다. 그리스도의 나심을 준비하면서 주어진 상황에 맞게 이루어진 소박하고 의미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