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다시 싱가포르에서 선교사훈련학업을 받기 위해 떠나셨습니다. 1년정도 남아 있는데 그 이후에는 동일하게 다른 선교사님들을 훈련시키는 교수로 사역을 하시게 된답니다. 한명의 선교사님이 수천명의 새로운 영혼을 책임지는데 이선교사님은 그러한 수천명의 선교사님을 가르치게 될 테니 그 사명은 참으로 귀하다고 할 것입니다. 계속 기도부탁드리고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말아주십시오.
또한 감사한 것은 미국의 김애실 성도님께서 보내주신 선교헌금을 그대로 이영희 선교사님께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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