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오전 9시 경에 하나님께서 귀한 딸 지인이를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낳게 되어 여러가지로 힘든 점이 많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잘 순산하게 되어서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키우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낳은 기쁨이 더 커서 잘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신기간중에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귀국할 때까지 3개월 정도 남았는데 그동안 잘 정리하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형교회 성도여러분, 늘 힘내시고 우리가 받은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