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부계획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아내와 논의하는 중에 조금더 교회에서의 시간을 줄이기로 함
:과연 이번 시험에서의 실패는 무엇이 원인이었는가?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 믿음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의 공부가 실력을 쌓는 것이었는가 자기만족만 얻는 것이었는가?
:실력에 치중하지 못했다.
:신앙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나름대로의 믿음에 후회는 없는가?
:돌이켜보니 부족함이 있었다.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면서 신앙이 방패가 되고 노력의 결과를 배가하는 것이기 보다는 그 결과를 그대로 나타내는 것임을 생각했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주일의 시간의 의미가 없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사사기를 함께 읽어보면서 고민해보자.
# 사사기 3장까지 읽고 월요일 저녁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