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성도님은 우리가 인근 지역에 투입한 전도지를 보고서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고 저에게 메일을 주셨습니다. 주신 핸드폰 번호로 제가 전화를 드렸고 교회에서 한번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일오전 예배에 오시기로 하였고 그주에 정말 출석하셨습니다.
이런 경우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분은 이전에도 신앙생활을 하고 계셨었지만 대교회보다는 소교회를 선호하셨고 이것이 우리와 잘 맞은 것 같습니다. 비록 불신자전도는 아니지만 우리교회로서는 새신자임에는 틀림없고 앞으로 새신자 교육을 통해서 잘 성장하고 양육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02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