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호전도] 박형진 성도님이 청년부에 새로 오셨습니다.

6월부터 출석하셨지만 이제서야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해외원자재무역업을 하시고 신앙생활을 하신 지도 오래되었지만 이사후 교회를 못 정하고 있다가 저희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청년부에 소속되어서 열심히 활동을 하시겠다고 하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오후예배전에 쑥쓰러워하시는 것을 간신히 설득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이렇게 잘 나오는데 사진찍기를 부담스러워하셨다는 것이 이해가 안될 정도입니다. ^^ 

오후예배 후에는 청년부 주최로 영화상영이 있었는데 영화가 끝난 뒤에 박형진 성도님이 한턱을 내셔서 청년부 모두가 중화요리를 잘 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