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새로 오신 분들이 2분 계셨습니다. 한분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오신 박종효성도님(여)이고 다른 한분은 김관용 성도가 인도한 성상지 성도님입니다. 이 두 분 다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라서 완전한 불신자 전도는 아니었지만 지속적인 교회의 전도사역을 통해 맺은 열매이기에 더욱 값진 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상담전도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게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오신 분들이 지속적으로 교회에 출석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에 함께 나온 아이는 새신자가 아니라 저의 딸 예인이입니다. 새로운 분이 있으면 이렇게 다가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