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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물세례는 무엇입니까?

89. 물세례는 무엇입니까?
♣ 목사가 물을 가지고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베푸는 세례입니다.




[행]11: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행]11: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그들에게도: 우리 같은 사람에게도, 이방인으로서의 우리,

-선물: 성령님이 오신 것이 성령세례를 주신 것은 선물과 같이 너무나 좋은 것,

-17절 : 믿음의 선물을 받았다, 우리도,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고, 막을 수 없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 믿음이 중요하다, 믿을 때에 받는 선물,



<소감>

-하나님께서 편안을 주심, 잘 믿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주님을 알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회에서 받는 세례의 과정이 남발하거나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진행이 되어서는 안되고 믿음을 주실 때 그 고백을 받고 세례를 받는 절차가 철저히 지켜져야 하겠다,

-물세례를 통해서 확인을 해주신다, 우리를 배려하시는 과정,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믿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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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15 (금) 20:48 5년전
*침례와 세례의 차이


세례가 맞는가, 침례가 맞는가?

http://lovingall.org/zbxe/index.php?page=4&mid=pds&document_srl=21278

 

 

아래는 세례의 양식에 대한 바른 견해가 물을 붓거나 뿌리거나 적시는 등의 ‘세례’와 완전히 담그는 ‘침례’ 중 어느 것이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여 시행하는 것인지에 대해 정리된 글을 모은 것입니다.

(헬라어와 히브리어가 보이지 않는다면 ‘히브리어 폰트’와 ’‘헬라어 폰트’를 설치해야합니다.)

 

학자의 혀http://blog.daum.net/hakema/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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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현 저, 「개혁주의 예배학」 (도서출판 지민) 중에서

 

알렉산더 카슨(Alexander Carson)은 “βαπτω(밥토)는 헬라어의 전 역사에 있어서 오직 하나의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물속에 잠그다 혹은 담그다의 의미 외에는 다른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고 했고, 스트롱(A. H. Strong)도 “이것은 물 속에 완전히 담그는 침수를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카슨과 스트롱의 말에 근거한다면 침례교의 침례 주장은 원어상 근거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과연 ‘βαπτω’(밥토)나 ‘βαπτιζω’(밥티조)가 ‘물에 잠그다’는 침수를 의미할까?

 

침례교에서 침례를 주장하는 주 근거는

첫째, ‘βαπτιζω’(밥티조)는 ‘to immerse’를 의미하고,

둘째, 로마서 6장 3-6절, 골로새서 2장 11-12절과 같은 성구들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분명하게 물 속에 잠기는 것(immersion)과 물속에서 나오는 것(emergence)의 모형을 보여 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LXX(70인경)에서 ‘βαπτω’(밥토)나 ‘βαπτιζω’(밥티조)가 반드시 침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단어는 열왕기하 5장 14절, 이사야 21장 4절, 에스겔 23장15절, 출애굽기 12장 22절을 비롯 약 20회 출현한다. 이런 구절들에서 히브리어 ‘טבל’(타바르)은 ‘βαπτω’(밥포)나 ‘βαπτιζω’(밥티조)로 번역되어 ‘담그다’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이것이 침례와 일치한다고 말할 수 없으며, ‘물에 담그다’는 것이 항상 침수를 의미할 수 없다. 열왕기하 5장 14절 나아만의 경우에도 원문상 물 속에 완전히 침수 되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하며, 다니엘 4장 30절과 5장 21절에 나타난 ‘βαπτω’도 느부갓네살의 몸이 하늘의 이슬로 목욕되어졌음을 의미할 뿐 이슬에 잠겼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레위기11장 32절과 욥기 9장 31절ㅇ에서는 그 개념이 침수와 매우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신약에서는 ‘βαπτω’(밥토)가 4회, ‘βαπτιζω’(밥티조)가 75-80회 정도 나타남을 볼 때‘βαπτω’(밥토) 보다 강세 및 반복형인 ‘βαπτιζω’(밥티조)가 자주 등장함을 볼 수 있다. 이 단어가 신약에서 비록 다른 몇 가지 의미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대부분 ‘세례를 주다’와‘세례를 받는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마태복음 15장 2절과 마가복음 7장 2-5절, 누가복음 11장 38절은 유대인의 관습, 소위‘장로들의 유전’을 설명하고 있다. 식사하기 전에 손 씻는 관례에 관한 것이다. 유대인들의 전통에 의하면 손 씻는 방법은 주로 두 가지로 손을 물에 담그는 방법과 손 위에 물을 붓는 방법이 있다. 위의 성경 구절에서 말하는 정결의식은 손 위에 물을 부어 이쪽 저쪽을 씻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이런 구절에서 침례교도들이 말하는 침수의 가능성을 찾을 수 없다.

 

또한 히브리서 9장 10-23절에 나타난 ‘여러가지 씻는 것’의 표현도 침례를 의미할 수 없고 오히려 뿌리는 것(springkling)에 의하여 시행된 속죄의식이 세례로 불리워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레위기의 정결의식 가운데 몇가지가 뿌리는 것으로 시행 되었음을 알 수 있다(레14:4-7,16, 49-53, 16:19, 민8:5-7, 19:18-19). 만약 침례교의 주장이 옳다면 히브리서의 ‘여러가지 씻는 것들’은 침수에 의해서 시행된 정결의식에만 사용되어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구약시대의 가장 중요한 정결케 하는 의식과 행위를 배제하여야 할 것이다.

 

침수를 주장하는 자들은 때때로 세례요한을 예로 들어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한다. 세례요한은 요단강과 물이 많은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었다고 성경은 기록한다(마3:6, 막1:5, 요3:23). (침수를 주장하는 자들은) 이 구절을 읽으면서 요한은 처음부터 침례를 준 것으로 이해한다. 요단강이나 애논에는 물이 많을 것이고 그리고 그 물 속에 잠기게 해서 침례를 주었을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분명 자의적이며 또한 추측적인 해석일 뿐이다. 이곳들은 침례가 세례의 방법으로 베풀어졌고 또한 침례를 베풀어야 하는 필요성 때문에 선택된 장소들이 아니다. 요한이 이곳들을 선택한 다른 이유가 있다. 다른 곳에는 물이 적었으므로 세례 받기 위해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유대인들의 필수품인 물로 접근하는 사람들의 물을 빼앗는 야비한 일을 하지 않기 위함이었다. 군중들이 광야에 있는 요한을 찾아왔을 때 그들 중에는 먼 곳에서 짐승들을 타고 방문한 자들도 있었으므로 짐승들에게 필요한 물도 요한은 고려 했어야했다.

 

‘요단강에서’와 ‘물이 많은 애논에서’의 표현은 요구된 단순한 장소로 이해해야지 요한의 세례의 방법을 표현한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요단강과 애논이라는 표현은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제 침례가 세례의 방식으로서 올바른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침례교의 논증의 다른 부분을 살펴보자. 그것은 그리스도의 장사 지냄과 부활하심을 근거한 것으로 해당 성구는 로마서 6장 2-6절과 골로새서 2장 11-12절이다. 많은 사람들이 ‘baptised into Cfrist’, ‘baptised into His death’(롬6:3, 갈3:27) 그리고 ‘baptised into one body’(고전 12:13)와 같은 표현들을 침례로 언급한다. 그러나 이것이 강조하는 것은 단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세례의 방식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 4권 15장 19항에서 ‘침례를 받거나 혹은 물을 붓거나 뿌리거나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baptize’를 ‘침수하다’란 의미로 말하고 있다.

 

우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성경은 침례(수)를 주장하지 않음을 살펴보았다. 그 첫 번째로‘βαπτω’나 ‘βαπτιζω’가 LXX의 구약과 신약에서 침례시행의 의미가 없음을 고찰해보았고(이 단어들은 방법을 규정하지 않고 단지 행위를 가리키는 단어로 이해해야 한다), 두 번째로 그리스도의 장사 지냄과 부활이 참례의 필요성을 암시하는 것이 아님을 복음서와 서신서를 통하여 간략히 알아보았다. 성경의 세례 방법이 침례가 아니라면 물을 붓거나 뿌리거나 적수의 방법이 가능할 것이다.

 

 

 

 

                                         

 

 

 

 

2. 김영재 저, 「교회와 예배」 (합신대학원출판부) 중에서

 

세례는 죄 씻음을 주시는 정결의 의식으로 다른 종교에도 비슷한 의식이 있으나 기독교에선느 신자가 교회의 지체가 될 때 단 한 번 받는 것이 특이하다. 그러나 기독교가 시작될 당시의 이방 종교에는 세례 의식이 없었다.

 

기독교의 세례는 세례 요한에게서 비롯된 것인데, 그리스도 이전의 유대교에서 개종자를 받아들일 때 정결의 의식을 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요한에게 나아와 세례를 받은 것을 보면, 세례가 당시의 사람드에게 전혀 생소한 것은 아니었다고 짐작 할 수 있다. 구약에는 세례 의식에 대한 말씀은 없으나 세례에 대한 예언적인 말씀은 있다. 즉 세례는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하신 것으로, 새 언약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는 징표이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거듭 죄를 범하는 어쩔 수 없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겔 26:25-28)

 

세례는 일차적으로 씻는다는 뜻을 함축하는 예식이다(행22:16, 고전6:11, 엡5:26, 딛3:5,히10:22). ‘βαπτιζω’(밥티조)는 고전 헬라어에서는 ‘침수(浸水)되다’, ‘가라앉다’라는 뜻이었으나 코이네 헬라어 시대에 와서는 ‘씻는다’라는 의미로 쓰였다(막7:4,눅11:38). 그러므로 ‘침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우리말 성경에 나오는 ‘세례(洗禮)’라는 말을 ‘침례(浸禮)’로 고쳐 읽는 것은 옳지 않다. 정결의 의식을 가리키는‘세례(βαπτισμα)’는 죄를 씻는다는 정결 의식의 본뜻을 나타내는 말로서 옳게 번역한 말이다. 세례를 주되 어떻게 주느냐, 물을 뿌림으로냐(by sprinkling) 아니면 사람을 물에 잠기게 함으로냐(by immersing)하는 것은 정결 의식의 방법에 관한 질문으로서 그것은 이차적인 것이다. ‘침례’는 ‘세례’와 대칭이 되는 말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침례’는 셀예 의식의 방법을 표현하는 말일 뿐 그 본래의 의미를 대변하는 말이거나 그 의미에 대칭이 되는 말은 아니다.

 

 

 

 

 

3. 정일웅 저, 「개혁교회 예배와 예전학」 (총신대학교출판부) 중에서

 

기독교의 세례는 물로 씻는 의식이었다. 이것은 원래 ‘세례(洗禮)’란 헬라말 밥티제인(βαπτιζειν)에 근거한 것으로 이 말은 의도적으로 반복되는 침수 행위와 씻는다는 뜻으로 사용된 말이었다(immersio). 그러나 침수가 불가능한 곳에서는 처음부터 세례가 물을 부어주는 의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역시 그러한 상황은 물이 없는 곳을 말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병자와 죽어가는 자들에게는 침수 대신에 물을 머리에 부어 줌으로 세례가 시행되었던 것이다(affusio). 이에 따라 기독교의 세례는 오히려 침수 행위보다는 부어 주는 약식 세례가 더 일반화되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우리는 신약성경의 증거들에서 세례의 외형적인 형식에 있어 여러 가지가 이미 허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사도 시대에는 가장 간단한 형태로의 세례가 이루어진 것으로 짐작된다(행2:21, 8:38, 10:48, 16:15,33).

 

 

 

 

 

4. 김홍전 저, 「성례란 무엇인가」 (성약출판사) 중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세례를 주라고 명하셨을 때 만일 제자들이 그것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전혀 몰랐다면 아마 그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잘 몰랐을 것입니다. 결국 세례라는 것은 벌써 이전에 어떤 형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구약 시대에 쭉 내려오면서 행하던 정결 의식 즉 결례(潔禮)로서 물을 끼얹든지 혹은 물로 씻는 예를 말합니다. 그런 까닭에 제자들에게 그것은 전혀 생소한 일이 아닐뿐더러 훗날 그 의미가 훨씬 깊어졌습니다.

 

 

 

 

 

결 론

 

이상에서 보듯이 성경은 직접적으로 침례를 말씀하고 있지 않다. 성경에서 사용된 용어의 뜻이 그러하고, 구약의 유대의 정결예식을 살펴보아도 그러하다. 세례는 그야말로‘씻는다’는 의미를 말씀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침례가 옳다’, ‘침례가 성경적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세례의 방식으로 세례든 침례든 여느 방법을 취할 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우리가 그것을 취하는 것이지 성경이 명령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확실하다. 그러므로 세례나 침례 모두 행할 수 있다. ‘반드시 침례의 형식이 성경이 말하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성경을 넘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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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15 (금) 20:48 5년전
http://walkingwith.or.kr/index.php?mid=QnA&listStyle=viewer&document_srl=2546&page=2


세례(침례)의 원어는 헬라어로 Babtizo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의 원뜻은 '물에 잠그다, 씻다'등 입니다. 그러므로 한자어로 옮기면 침례가 맞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셨지 않습니까? 당연히 침례가 원조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침례보다 세례가 많이 행해지고 있는 걸까요?

예수 그리스도 이후 초대교회는 일반적으로 침례를 행했습니다. 2세기 경에 나온 '디다케라는 문서를 보면 '흐르는 물에서 침례를 주라, 만일 흐르는 물이 없으면 다른 물에서 침례를 주되, 찬물에서 줄 수 없으면 더운 물에서 하라. 그러나 만일 이러한 물도 없으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을 머리에 세 번 부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250년 경 마그너스라는 사람이 키프리안 감독에게 '병이 너무 심해 침수침례를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물방울을 떨어뜨려도 됩니까?'하고 물었던 기록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침례가 원칙이고 세례가 보완책이었던 것이지요.


그러다가 중세에 들어오면서 관수례(물을 뿌리는 것)가 성행하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간편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유아세례를 하려면 침례보다는 관수례가 더 쉬웠겠지요. 그리고 1311년에 라베나 종교회의에서는 침수침례와 관수례를 모두 규정합니다. 그 후 카톨릭에서는 지금까지 두개를 모두 인정하지만, 실제로는 관수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종교개혁가들은 어땠을까요?

루터는 침례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칼빈도 고대교회에서 침례를 준 것이 분명하다고 인정하면서 그렇지만 형식이 중요한 것은 아니며 교회가 자유로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다가 영국에서 1643~1649에 웨스트민스터 회의가 소집되었습니다. (여기서 현재까지도 장로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요리문답'이 작성되었습니다.) 이 때 침례와 세례를 통일하려는 안건에 대해서도 투표를 진행했는데 25:24로 침례 대신 세례가 정해집니다. 이후 침례교를 제외한 개신교의 대부분의 교파가 세례를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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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16 (토) 00:00 5년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647)

http://www.pungseong.org/official.php/home/info/2155

 

제28장 세례(洗禮, Of Baptism)

 

1. 세례는 신약의 성례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신 것이다(마 28:19). 그것은 세례 받은 자를 유형교회에 엄숙하게 가입시키는 방편(고전 12:13)12:13)일 뿐 아니라 은혜언약에 들어가는 표(sign)와 인(seal)의 의미를 지닌다(롬 4:11; 골 2:11,12). 그리고 그것은 세례를 받는 자가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는 의미를 가진다(롬 6:5; 갈 3:27). 이는 그의 중생(딛 3:5)과 죄 씻음을 의미하며(막 1:4)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헌신하여 새 생명 가운데 살게 됨을 의미한다(롬 6:3,4). 이 세례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명하신 것이므로 세상 끝 날까지 그의 교회 가운데서 항상 지속되어야 한다(마 28:19,20).

== 세례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심, 교회에 가입하게 되는 절차, 은혜언약에 속한 표, 헌신의 표, 교회의 표징 ==

 

2. 세례에 사용되는 외형적인 요소는 물이다. 성도는 물로 세례를 받을 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받게 되며, 그 의례는 합법적으로 부르심을 입은 복음 사역자인 목사에 의해 집행되어야 한다(마 3:11, 28:19,20; 요 1:33).

== 물로 베풀어지는 세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베풀어지는 세례, 목사에 의한 집례 ==

 

세례란 ① 유형 교회에의 가입이요, ② 은혜언약이며, ③ 중생이며, ④ 죄를 사함 받는 것이요, ⑤ 새로운 순종의 의무를 부여받음을 의미한다. 세례는 복음의 구두적(口頭的) 내용을 단지 비구두적(非口頭的)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다(성찬도 마찬가지다). 즉, 세례는 신앙고백서에서 ① 유효하게 부르심, ② 중생, ③ 회심(회개와 신앙), ④ 칭의, ⑤ 양자(養子)양자(養子) 됨 등의 항목으로 다루어진 은혜에 대한 교리들에 대해 구두로 제시되어 있는 복음과 그것의 구원적(救援的) 수용(受容)의 그 외양(外樣)을 나타낸 것이다.

 

제28장 1-2항의 교훈

  1. 세례는 성례이다.

  2. 세례의 의미

  3. 세례의 합법적 집례

  4. 이 세례는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세상 끝 날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3. 세례를 베풀면서 세례 받는 당사자를 반드시 물속에 잠기게 할 필요는 없다. 세례를 베푸는 올바른 방법은 세례 받는 사람의 머리 위에 물을 붓거나 적시는 것으로 족하다(막 7:4; 행 2:41, 16:33; 히 9:10,19-22).

== 침례, 물을 뿌리는 세례==

 

4.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과 그에게 순종을 공적으로 고백한 사람에게 세례가 베풀어지지만(행 8:37,38; 막 16:15,16), 부모가 모두 신앙 있는 성도이든지 부모 가운데 한 편이 신앙을 가지고 있을 경우 그 가정의 유아들도 세례를 받아야만 한다(창 17:7,9; 막 10:13-16; 롬 4:11,12; 고전 7:14; 갈 3:9,14; 골 2:11,12).

== 유아세례의 의미, 교회의 자녀 ==

 

  ① 하나님께서는 신자들에게 명하여 자기의 자녀들에게 언약의 표와 인장을 주도록 하셨다.

  ② 세례는 하나님이 이 명령을 주신 바 그 언약의 표요 인장이다(갈 3:16,17).

  ③ 하나님이 그 표와 인장의 형식을 바꾸었을 뿐 영원한 언약을 바꾼 것이 아니다. 즉 하나님은 신자들의 자녀들에게 표와 인장을 주라는 그의 명령을 폐기하신 것이 아니다.

  ④ 신약의 증거가 이 입장을 확증해 주고 있다. 신약성경에는 신자들의 자녀들에게 언약의 표와 인장을 주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문자적으로 반복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그 명령의 지속적인 효력을 지지하는 견해와 일치되는 증거가 신약성경에 포함되어 있다(행 2:38,39, 17:11; 고전 7:14).

 

제28장 3-4항의 교훈

  1. 침례가 세례에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

  2. 세례에 대한 어떤 특정한 양식도 성경에 명령된 바 없다.

  3. 신앙을 고백하는 신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이 세례를 받기에 합당한 사람들이다.

 

 

5. 세례를 멸시하거나 가볍게 여기는 것은 큰 죄악이다(눅 7:30; 출 4:24-26).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받는 데 있어서 세례가 절대 불가결의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세례를 받지 않고도 중생하여 구원받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눅 23:43; 행 10:2,4,22,31,45,47; 롬 4:11) 세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생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행 8:13,23).

== 세례의 언약적 의미, 구원과 연관된 세례의 효력 ==

 

6. 세례의 효력은 세례가 집행되는 그 시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요 3:5,8). 그러나 세례를 올바르게 시행하면 하나님의 약속된 은혜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구체적으로 세례 받는 당사자에게 임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하신 목적에 따라 성인뿐 아니라 유아 세례자에게도 그 은혜를 실제적으로 베풀어 주신다(행 2:38,41; 갈 3:27; 엡 5:25,26; 딛 3:5).

== 세례 의식의 효력, 실제적인 은혜가 임하는 방편 ==

 

7. 세례의 성례는 어느 누구에게든지 단 한 번만 베풀어져야 한다(딛 3:5).

== 단회적인 세례, 고백과 보증이 없는 세례, 형식적인 거짓 세례 ==

 

제28장 5-7항의 교훈

  1. 세례 의식을 소홀히 여기는 것은 잘못이다.

  2. 구원이 세례와 전적으로 불가분 하지는 않다.

  3. 구원의 세례에 의하여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4. 세례의 효력이 그것의 집행되는 순간에 반드시 나타나도록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5. 세례는 옳게 집행(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단 한 번) 되는 때에는 은혜의 방편이 된다.

 

 

<세례는 하나님의 자녀가 말씀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세례 받는 성도는 자기의 판단에 의해 스스로 죽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그의 고백에 따라 말씀을 맡은 목사가 그의 육신적인 것을 상징적으로 죽이게 된다. 그와 함께 세례식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은 미리 죽은 자들로서 그에 대한 보증인이 되는 것이다.

  세계를 받은 성도들은 교회 안에서 새로운 삶으로 거듭 태어나게 된다. 따라서 교회는 세례를 통해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태어났음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공표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한다.

  유아세례 역시 하나님의 언약과 직접 연관된다. 역사 가운데 교회를 상속해 가시는 하나님의 언약이 성도들의 가정에서 출생하는 유아들을 통해 확인되는 것이다. 세례와 유아세례가 공히 구원을 보증하는 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표징하는 중요한 은혜의 방편이 되는 것이다.>

 

- G. I. 윌리암슨,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

​- 이광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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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16 (토) 00:01 5년전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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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목 차

Ⅰ. 이끄는 말
Ⅱ. 세례의 어의
Ⅲ. 세례의 근거
Ⅳ. 세례의 의미
Ⅴ. 세례의 양식
Ⅵ. 세례의 목적
Ⅶ. 끝맺는 말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마 28:19∼20 -

Ⅰ. 이끄는 말

일반적으로 각종 종교 단체마다 신앙에 입문하고자 하는 자는 그 과정에서 치루어야 하는 그 나름의 의식(儀式)이 있기 마련이다. 기독교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에 입문하려는 자들에게도 치루어야 하는 의식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세례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신앙고백을 하는 자에게 목사가 물을 가지고 베푸는 의식이다. 이 세례의식은 초대교회시대부터 많은 변천과정을 거치며 오늘에까지 전해져 왔다. 세례의식에 대한 의미는 물론, 그 양식(樣式)까지도 다양하게 변질되기도 하고 때로는 수정되기도 하면서 많은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전해진 것이다. 그 결과 세례의식은 로마교회를 비롯한 기독교 교회 안에 성례(聖禮)로서의 필수적인 의식으로 자리매김이 되었다. 그러나 세례의식에 대한 견해가 교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주장을 달리하고 있어 일반 신자들에게 신앙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로마교회는 세례가 중생(重生)을 가져 온다고 말한다. 세례가 신자의 원죄를 비롯하여 세례 받을 때까지 범한 죄책(罪責)으로부터 구출하고, 영원한 형벌과 현세에 있어서의 형벌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신자가 구원을 얻는데 있어서도 필수조건이라고 주장한다. 그런가 하면, 신자로 하여금 거룩하게 되는 은혜와 신망애(信望愛)의 초자연적인 덕성(德性)들을 가지게 해서 영적인 갱신(更新)을 이루게 하며 유형교회와 연합을 이루게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그들은 세례의식 자체가 대단한 신통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종교개혁자 루터도 세례에 관해 로마교회의 주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는 세례 주는 물을 보통 물로 보지 않고 내재적(內在的)인 신적 능력을 가진 말씀으로 말미암아 중생의 씻음을 위한 은혜로운 생명의 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그와 같은 물에 의한 세례가 중생의 결과를 가져 온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하면, 세례의식에 사용되는 물이 대단한 요술적 효능(妖術的效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개혁파 교회는 세례가 신자들을 위해 제정된 것으로서, 신자에게 중생케 해서 새생명을 주는 것이 아니라, 중생된 생명을 강화(强化)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세례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씻는 것으로서, 그리스도에게 접합됨과 은혜언약의 모든 유익에 참여함과 주님의 사람이 되기로 언약 맺음을 표시하며 인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세례는 신자의 외적인 표징(標徵)이라는 뜻이다.

침례파의 경우는 세례가 물을 뿌리는 의식이 아니라, 물 속에 잠겼다가 나오는 침례(浸禮)의식이라고 주장한다. 그것은 세례가 신자에게 물을 뿌려 그의 죄를 정결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에 대한 상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신자에게 물을 뿌리거나 부어서 주는 세례를 주지 않고 물에 잠그는 침례만을 준다. 이렇게 그들은 세례의 양식(樣式)을 매우 중요시 하고 있다.

이상과 같은 다양한 주장들 외에도 세례의식 자체의 폐지를 주장하는 자들까지도 있어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많은 혼선을 일으키게 하고 있다. 그리고 세례의식 자체가 어떤 요술적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이를 미신적으로 수행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래서 죽은 시체에게 세례를 베푸는 일이 있는가 하면, 어떤 교사들은 소위 성지순례(聖地巡禮)를 다녀 오면서 세례의식에 사용하려고 콜라 병에 요단강 물을 넣어 가지고 오는 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 물로 세례를 베풀어 수세자들로 하여금 신비감(神秘感)에 젖어들게 하는 웃지 못할 일까지 자행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미 세례를 받은 신자가 호기심에 충동이 되어 다시 세례를 받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세례의식으로 인한 여러 가지 신앙적인 부작용은 교회가 내용보다 의식을 앞세우는 과오에서 뿐만 아니라, 세례에 대한 성경적인 정확한 이해의 부족에서 나타나는 결과이다. 그러므로 건전한 기독교 신앙생활을 위해 세례의식에 대한 성경적인 올바른 정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세례의 어의를 비롯하여, 그 근거와 양식, 그리고 그 의미와 목적을 알아 보기로 한다.

Ⅱ. 세례의 어의(語義)

새국어사전을 보면, ‘세례’란 기독교에서 신자가 될 때에 베푸는 의식이라고 전제하면서, 종파에 따라 머리 위를 물로 적시기도 하고, 머리에 물을 붓기도 하며, 몸을 물에 잠그기도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기독교 대백과사전에서는 ‘세례’란 종교적인 정화(淨化)의 상징으로서 물을 사용하는 의식이라고 전제하고, 신약성경에 있어서 ‘세례’라는 용어는 주로 세례 요한에 의하여 수행된 의식과 오순절 이후로 기독교 공동체에 가입하는 정규적인 방편이 되었던 기독교 의식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사전적 정의들은 ‘세례’에 대한 본질적인 정의가 아니라, 단순한 형식적인 정의에 불과한 것이다.

‘세례’라는 말에 대한 본질적인 뜻을 알아 보기 위해, 먼저 신약성경에서 사용된 헬라어 원문의 뜻을 알아보기로 한다. ‘세례’라는 말은 헬라어 원문으로 ‘밮티스마(βάπτισμα)’라고 하는데, 이는 ‘물에 가라 앉히다’ 그리고 ‘물에 잠그다’ 혹은 ‘물에 적시다’ 그리고 ‘착색하다’라는 뜻을 지닌 ‘밮토(βάπτω)’의 반복형인 ‘밮티조(βαπτίζω)’에 관련된 용어로서, 가끔 ‘밮티스모스(βαπτισμ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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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22 (금) 20:16 5년전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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