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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19시 46; 8-11 하나님께서 높임을 받으시는 것을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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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8-11 하나님께서 높임을 받으시는 것을 준비함_2

  

 

  

2025. 2. 16.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46: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46: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기억하려고 할 때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구하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려고 할 때입니다. 그런 의지와 목표가 있을 때 하나님을 찾게 되고 만나게 되며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시편 46편은 계속해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찾게 하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잘 마음에 새기며 준비한다면 하나님을 정말로 찾아야 할 때 하나님을 찾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기억하고 묵상하며 사모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찾으면서도 하나님을 찾게 만든 여러 가지 상황들 자체에만 신경을 쓰게 됩니다. 상황이나 환경에 매이지 않으면서 하나님 만을 온전히 바라보기 위해서 우리는 시편46편에 나타나는 묵상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따라가야 합니다. 

  

먼저 8,9절을 보십시오.

  

"[]46: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46: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시편 말씀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생각해 보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땅을 황무지로 만드시고 전쟁이 끝나게 하시며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면서 승리와 패배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경우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와서 승리하게 하심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승리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상황과 대상들에 대해서 일어났습니다. 그런 승리를 생각할 때 인간의 노력을 통한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승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경우로 이스라엘이 잘못을 하고 있을 때 외적들이 침입해와서 이스라엘이 패배를 당하고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처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이스라엘 편만 들어서 승리만 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악을 행하고 죄를 범했을 때에는 심판하셨습니다. 패배도 당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항상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승리한다면 자신들을 복주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본 것이고 패배한다면 자신들을 벌주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본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복을 보았다면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고 하나님의 벌을 보았다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함을 통해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의식할 때 하나님을 계속해서 따라 나갈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받은 상과 벌을 잘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상을 받을 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였고 벌을 받을 때에는 그 벌을 통해서 더욱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벌을 받았다고 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멀리 떠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범죄로 인해서 자녀를 잃었을 때, 인구조사의 죄로 인해서 큰 역병이 생겼을 때 슬픔과 괴로움 속에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로 나아가려고 했고 그 경외하심을 인해서 용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상을 받을 때나 벌을 받을 때나 항상 하나님께로 나아가려고 해야 합니다. 그럴 때 들으심을 얻고 용서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종 부모가 자녀를 훈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자녀가 부모를 멀리 하고 더욱 악한 행동을 한다면 훈육의 목적이 사라지면서 더 이상 훈육을 할 수도 없고 해도 의미가 없게 됩니다. 그것은 부모에게나 자녀에게나 모두 좋지 않습니다. 훈육을 통해서 더 좋은 의미가 생길 때 발전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그러니 가족 내에서는 항상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서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높임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십시오.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라는 말은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가만히 하나님의 행하심을 지켜보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계속 보려고 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거나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끊임없이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그 권위와 위엄을 나타내시고 그로 인해서 높임을 받으시며 우리도 하나님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간다는 것은 그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라는 뜻입니다. 피난처 외에는 다른 갈 곳이 없으니 항상 피난처에 거하는 것이고 그와 같이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범죄함으로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서 나라가 망하였을 때 그들의 피난처는 하나님이었습니다. 자신들의 범죄함을 깨닫고 겸비하면서 하나님을 포로생활 중에도 의지했을 때 약속하신 대로 70년 후에 고레스를 통해서 다시 나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원리를 마음에 새겨서 좋을 때나 나쁠 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영광스러우시고 높임을 받으시는 것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도우심을 통해서 그 높으신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셔서 함께 거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마음에 새겨서 하나님을 더욱 따라가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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