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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51골 3; 12-17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옷입은 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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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3; 12-17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옷입은 자들2_6

 

2017. 8. 2. . 전교인 수련회 폐회예배

 

*개요: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 입고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그리하고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가며 위의 것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러한 삶은 인생 속에서도 특별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세상에대한 욕심을 버리기 때문에 모든 세상에 일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가 있게 되는 모습입니다. 위의것을 바라보며 그리스도를 따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천을 하려고 하다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을 우리가 해야 하는가를 확신하지 못합니다. 정말 우리는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참음 가져야만 할까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까요? 아예 처음부터 변화된 모습 설교하지도 말고 그것 목표로 삼지 않고 그냥 되는 대로 살아가면 안되는 것일까요? 오늘 1 말씀은 우리에게 온유함을 옷입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옷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옷이기 때문입니다.

[]3:12           그러므로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우리는 여기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으라는 말만 보게 되지만 사실 그러한 옷을 입는 이유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변화되어야 하는가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자들이기 때문에 변화된 모습 외면할 없습니다. 새로운 모습 옷입을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옷은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만 입는 옷입니다. 옷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세상에서 특별히 구별되게 하는 것은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의 옷이기 때문입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옷을 입음으로써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유니폼이 있습니다. 같은 소속임을 보여주는 옷입니다. 예복이 있습니다. 있습니다. 그것은 특별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있는 특별한 옷은 그의 신분과 위치를 보여주는 도구가 됩니다. 우리가 입고자 하는 옷은 성격좋은 사람의 모습을 갖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 선하게 사는 어떤 사람이 되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성경에서 보여주는 삶의 모습이란 바로 그리스도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옷을 입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는 사람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옷은 입지 않으려고 해도 입어야 하는 옷이며 입으면 그로 인해서 영광스러운 옷입니다. 비록 옷이 어떻게 보인다 하더라도 옷은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음을 보여주는 옷인 것입니다.

우리의 온유함은 어쩌면 유약해 보이거나 왜소해 보이게 만드는 것일 모릅니다. 당당하고 강력하고 권위적이고 위압적인 모습이 좋을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권위로 옷입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옷입으라고 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그렇게 우리에게 오셔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오셔서 강퍅하고 거칠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고 온유하게 바꾸어 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그렇게 예수님을 닮아 가기만 하면 됩니다. 지금 당장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그렇게 닮아 가려고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옷이 나의 몸이 수는 없지만 옷을 통해서 나의 몸은 더욱 새로워져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에게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만 하면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온유하게 하기만 하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렇게 허용하다보면 분명한 공의를 세울 수가 없으리라고 걱정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온유하게 하라고 하셨지 대적하고 싸우라고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되는 일은 바로 사랑으로 대하 것입니다.

[]3:13           누가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을 때에도 용납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도 우리를 용서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용서를 실천하고 사랑을 더할 때 그리스도 안에 더욱 온전하게 매여있을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용서하심으로 서로를 대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대할때 우리는 더욱 굳게 매여집니다. 사람이 악한 반응을 보이면 더욱 악한 결과만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의로움으로 나아오게 되면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의로움의 온기가 스스로 꼭꼭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 만듭니다. 그렇게 인도하기 위해서 온유함이 필요합니다. 다만 단지 온유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온유함 속에서 잘잘못을 가려야 합니다. 징계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온유하게 징계할 때에 비로소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있습니다. 그러면 그로 인해서 자신의 잘못을 점차 깨닫게 되고 결국에는 진리로 나아올 있게 됩니다.

 

이러한 진리에 대해서 아무런 깨달음이 없을 같을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하나의 감각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통해서 죄로 물든 우리는 변화되고 발전됩니다. 마음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온유함이 필요합니다. 온유함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신 그리스도를 알게 됩니다. 그럴 앎이 우리에게 더할 나위없는 광명이 됩니다. 눈으로 보아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진리는 때로 눈으로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때로 얼마나 우리를 속이는지 모릅니다. 마음으로 깨달을 비로소 우리는 회개할 있고 돌이킬 있고 우리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알아차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옷입어 합니다. 분노함이나 위압적인 모습으로는 그러한 하나님을 알려줄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모습 대한 결실은 노력에 비해서 너무나 적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비웃거나 폄하할 지도 모릅니다. 그만두라고 하거나 그러한 노력을 포기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노력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되도록 애를 쓰라고 하십니다. 15, 16절입니다.

[]3:15           그리스도의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바울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주장하게 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 했습니다. 행동이 지금은 비록 어떨 지라도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주장하게 하여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리스도의 모습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방향만 올바르게 된다면 시간이 걸리기는 하더라도 마침내에는 이루게 것이고 방향이 올바르게 된다는 것은 이미 동일한 선상에 올라 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어떤 지역에 가기 위해서 그곳으로 가는 고속도로에 들어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도로에 들어섰다면 앞에 있든지 혹은 뒤에 있든지 동일한 방향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루게 것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은 삶을 살아가려고 정도의 차이는 있을 있지만 나중에는 동일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지금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옷입지 못할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우리를 강퍅하게 하고 분노하게 많은 일들이 그리스도의 마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심지어는 혼자 있을 때에도 모든 일에 힘들고 괴로우며 화나고 짜증날 있는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마음 기억해보십시오. 온유함을 나타낼 것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럴 반응은 달라질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마음이 달라지면 행동도 달라집니다. 그렇게 다르게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마침내 온유함이 삶속에 나타나게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여러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것입니다. 바로 변화된 여러분들을 인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날을 꿈꾸며 지금 다시 그리스도의 마음 옷입어 보십시오. 옷속에서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와 동화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 은혜가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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