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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함] 51골 1; 24-27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51골 1; 24-27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2008-2-3 , 수요예배 , 4사역참여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받는 괴로움을 미워하며 가능한 고난을 피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돈을 필요로 하고 권력과 명성을 추구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괴로움을 해결하고 가능한한 고난을 겪지 않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반대로 괴로움을 기뻐하고 고난을 자기 육체에 더욱 채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에게는 두 가지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 ‘너희’이고 두 번째는 ‘교회’입니다. 첫 번째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을 위해서 받는 괴로움을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가 괴로움을 받으면 받을 수록 골로새 교인들은 더욱 유익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러한 패턴을 이해하였고 그것을 위해서 괴로움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웠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교인들과 교회를 위하여 괴로움을 겪었고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웠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패턴입니다. 왜 그가 괴로움을 받으면 받을 수록 교인들은 더욱 유익을 받았을까요? 또한 왜 그는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워야 했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알면 알수록 그분이 왜 우리를 위해 괴로움을 받으셔야 했는지 또 교회를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신 고난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것을 깨달으면 사도바울도 역시 그러한 삶을 살아야만 했고 그런 삶을 기뻐하고 자원했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고난의 신비와 원리를 이해하고 고통을 자처하는 삶 속에서 얻게 되는 유익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25절에 나온 것처럼 하나님의 경륜이자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이 고난을 자처했던 것에는 더 큰 하나님의 경륜이 있었고 그 경륜에 따르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는 것인데 과연 그 경륜과 말씀은 무엇일까요? 이 경륜과 말씀이 26절 27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먼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사실 이것이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취어왔던 비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원래는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지만 이제서야 비로소 주님의 성도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게 나타난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 2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비밀의 영광을 이방인가운데 나타내 보이시고 그것을 성도들에게 알리심으로서 얼마나 그 영광이 이방인에게 풍성하게 임하였는가를 보이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고 이 목적을 알게 되었을 때 사도 바울은 모든 고난과 괴로움을 감당하는 것이 당연하고도 가치있으며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계속 말하여지고 있는 그 비밀의 영광이란 무엇일까요?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바로 그리스도께서 그들 안에 계시다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것이었으며 구원의 소망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고 그 뜻이 사람들가운데 증거되고 깨달아지고 알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고난과 괴로움은 마땅히 감수될 수 있고 감당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고난과 괴로움에 비해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영광은 너무나 큰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점으로 남는 것은 왜 그 영광이 나타나는데 괴로움과 고난이 동반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사람들에게 나타나서 이방인들에게 전파되는데 왜 괴로움이 필요합니까? 또한 고난이 나타나야 합니까?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라는 말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 있다는 말은 그리스도에게 고난이 있었다는 말이고 그 고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는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사함의 고난이었습니다. 그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고난을 받으셔야 했고 예수님은 그 고난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고난은 필수적이었고 그 고난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구원계획과 약속의 말씀을 이루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깨닫고 동일한 은혜를 자신의 삶 속에서도 나타내기를 원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여전히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복음을 그들에게 전해주어야 하는 괴로움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온전한 고난이 아니었고 오직 남은 고난 이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그는 남은 고난은 자신의 육체에 채웠고 그것을 통해 온전한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나타내 보였던 것입니다. 그가 고난과 괴로움을 감수하고 기뻐했던 이유는 그러면 그럴 수록 교인들과 교회가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그리스도와 함게 하고 그리스도과 그들 안에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고난과 괴로움을 다 감당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았습니까? 우리의 괴로움과 고난을 통해 변화되고 발전되어지는 교인과 교회를 생각하지 못했고 오직 자신의 괴로움을 덜기 위해 그리고 고난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 항상 성도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했고 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습니까?
바울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라고 말한 것은 결코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다 해결하지 못하시고 ‘남겨놓으셨다’는 식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일 뿐입니다. 다시말해서 우리가 그 고난을 감당한다면 그리스도의 전철을 밟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같은 경로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영광스럽고 그리스도와 같은 수고와 봉사를 한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들겠습니까?
우리는 다시한번 사도 바울을 따라 ‘성도’를 위한 괴로움을 기뻐하며 ‘교회’ 를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 몸에 채우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수요예배와 금요철야, 새벽기도, 기타 교회의 전도와 양육, 상담과 교육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모두가 더욱 사도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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