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3선지서} <1적용> <2시점> [0복음-부활]~[7실천-덕행]
1. 하나님은 예수님께 성령을 부으셔서 구원사역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1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종, 한 사람을 보게 하시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분은 예수님이고 성령께서 예수님께 임하였다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마3:16).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공의를 나타내시며 그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성인이 되셨습니다.
- 비록 타종교인들도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지는 않아도 성인으로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 예화: 한 불교도인과 예수님에 대해서 아시냐고 물으니까 좋은 분이라고 대답함.
2. 예수님은 지치지 않으시고 복음을 전하셨고 교훈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어떠한 일을 하셨는지를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합니다. 단지 좋은 선생님으로만 알면 안되고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자 그리스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4절, 예수님은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쇠하지 아니하며, 자신을 쓰러뜨리려는 사탄의 시험에 굴복하지 않으셨습니다.
-낙담하지 아니하고, 자신을 믿지 아니하는 고향 사람들과 대제사장,바리새인들, 심지어는 제자들에 대해서도 절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비록 스스로는 아무런 글을 남기지 않으셨지만 그분의 제자들이 예수님에 대한 기록과 증언을 남겼고 이로써 그분이 어떠한 가르치심을 주셨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게 하시고 그 사역을 이어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모습을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 같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화: 소천하신 옥한흠 목사님도 작은 예수가 되자는 것은 그의 평소 철학이었다고 합니다.
-7절, 이 절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성취된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이 설명됩니다.
-소경의 눈을 밝히며, 예수님처럼 앞일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를 깨닫게 합니다.
-옥에서 이끌어 내며, 죄의 악순환 속에 살아가는 자들을 변화시킵니다.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절망과 슬픔속에서 더 깊이 갇혀있는 자들을 새롭게 만듭니다.
4.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책임과 부르심을 감당하여 영광을 얻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이런 일들을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닌 세상의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바로 이런 일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8절, 그럴 때 그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 애를 쓰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