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16)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0마] 40마 8; 28-34 예수님이 떠나시기를 간구하는 사람들2

Loading the player...


 

  

408; 28-34 예수님이 떠나시기를 간구하는 사람들2_5

  

 

  

2018. 11. 9. . 금요철야

  

 

  

*개요:  마태복음 연구

  

[]8: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8: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8: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8: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8: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8: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8: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성경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께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가다라 지방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귀신들린 자 둘을 고치셨습니다. 그 귀신들린 자 둘을 고치신 것은 매우 특이한 방법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에 의해서 귀신들이 그 두 사람에게서 나와서 돼지떼에게로 갔습니다. 그리고 돼지떼들은 바다에 빠져서 몰사했습니다. 이런 일은 돼지떼들을 치던 목동들이 사람들에게로 가서 그 된 일을 말하였을 때 알게 되었습니다. 33, 34절을 보십시오.

  

“[]8: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8: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그들은 예수님이 귀신을 쫓는 능력이 있음을 보았지만 귀신들이 예수님께 순종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두려워한 나머지 예수님이 자기 지역에서 떠나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들의 두려움이 너무나 심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들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주님으로부터 떠납니다. 두려움 때문에 떠나기도 하고, 미움 때문에, 혹은 분노 때문에 떠납니다. 절망이나 죄책감 때문에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우리 생각에는 그 예수님이 그렇게 놀라운 능력이 있음을 보면 예수님을 의지할 것도 같은데 그들은 예수님이 떠나시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께서 떠나시기를 간구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무엇을 더 보았을까요? 귀신들린 사람이 나은 것을 보았을까요? 아니면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나온 귀신이 돼지떼에게로 들어가 몰사하는 것을 보았을까요? 이중에 가다라 지방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본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돼지떼들이 죽은 사건입니다. 그것이 귀신들린 자가 자유케 된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왜 모든 죄를 사해주신다고 하는데도 그 죄사함을 받지 않으려고 할까요? 자기 죄가 드러나는 것이 싫은 것입니다. 또한 왜 죄에서 자유케 하게 해주신다고 하는데도 다가오지 않을까요? 그 죄에서 사실은 빠져나오고 싶지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죄를 다 꿰뚫어보는 은사를 가진 기도원 원장님은 결국 기도원 문을 닫게 되고 모든 축복을 다 베풀어 주어서 영험하다고 소문이 난 기도원은 사람들이 몰리는 현실은 왜 불신자들이 귀신을 쫓아주시는 예수님을 피하고 멀리 떠나려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더 원하는 것은 예수님의 그 무엇이 아닙니다. 그들이 더 원하는 것은 오직 현실에서의 편리와 안위와 크게 변동하지 않는 상황일 뿐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원하는 그것으로 인해 귀신들림은 더욱 심해지고 죄악은 더욱 가속화됩니다. 그런 감정을 이기고 나아와야 비로소 참된 구원을 얻게 될 수 있습니다.

  

가다라 지방 사람들같이 자신의 두려움 속에서 주님께 나오기를 거부했던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베드로였습니다. 누가복음 5 8절을 보십시오.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베드로도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고 그냥 원래 있는 대로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죄인임을 기억해서 주님께서 떠나시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베드로에게서 그냥 떠나시지는 않았습니다. 그에게 하신 말씀을 보십시오.

  

    “[]5: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5: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예수님은 베드로가 무서워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에게 더 큰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감정을 사라지게 하는 더 놀라운 은혜와 목표를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도 바로 이것입니다.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더이상 괴로워하지 않게 되고  더이상 미워하지 않게 되는 것은 주님으로부터 떠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로 더욱 나아올 때 이루어집니다. 그럴 때 사람을 취하는 사람을 낚는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도 교회 다니기 전에 교회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 보았는가에 대해서 물어보면 여러가지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모태 신앙이라고 해도 교회에 대해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때가 있는가 물어보면 역시 여러가지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이러한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면서 주님께 나아왔던 것입니다. 인도하심 속에서 힘주심 속에서 격려와 권면 속에서 교회에 나아와 주님을 만났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는 그 감정을 벗어날 수 있는 예수님의 격려와 권면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것과 같은 사랑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부름으로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자신의 감정에 휩싸여 계속해서 두려워하는 자로 미워하는 자로 절망하는 자로 죄책감을 느끼는 자로 살아가지 않고 주님 안에서 사람을 취할 수 있는 제자가 될 수 있도록 그들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권면 속에서 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강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채우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_공지
[공지] 성경 책별 번호 목록 & 생활목표주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31 0 1282
1202 음식절제
40마 4; 1-4 돌들로 떡덩이가 되지 않게 하는 음식절제의 삶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6 0 62
1201 기억력
5신 7; 17-21 기억력을 새롭게 하여 선을 행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9 0 146
1200 침착함
2출 14; 10-14 침착함을 가질 수 있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2 0 186
1199 자유함
42눅 8; 31-36 자유함을 얻게 되는 원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19 0 377
1198 자제력
1창 29; 16-20 자제력은 더 큰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12 0 430
1197 의지력
7삿 15; 18-20 여호와께 부르짖는 삼손의 의지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05 0 449
1196 자기관리
55딤후 2; 20-22 자기관리의 목표와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8 0 490
1195 백년해로
1창 23; 1-4 백년해로를 바라볼 수 있는 마음가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1 0 527
1194 쾌활함
21전 8; 14-15 쾌활함은 하나님을 소망하는 삶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4 0 643
1193 생동력
23사 40; 27-31 생동력의 근원이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7 0 607
1192 성능력
22아 4; 12-16 성능력을 통한 사랑의 표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31 0 658
1191 용감성
9삼상 17; 43-47 용감성의 근원과 실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24 0 763
1190 부부화목
60벧전 3; 1-7 부부화목을 위해서 해야 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17 0 694
1189 협동심
10삼하 10; 7-12 하나님을 의지하며 연합하는 협동심_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10 0 747
1188 담대함
5신 31; 6-8 담대함을 갖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03 0 762
1187 인내심
59약 1; 2-4 인내심을 통해서 부족함이 없게 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7 0 796
1186 두뇌향상
19시19; 7-11 두뇌향상을 위한 성경적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0 0 726
1185 자녀발전
7삿 13; 8-12 자녀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3 0 875
1184 연애
1창 29; 16-20 성경적인 연애생활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6 0 840
1183 신앙성숙
54딤전 4; 13-16 신앙성숙을 지속적으로 이루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9 0 855
1182 성교육
1창 6; 1-3 성교육의 필요성과 신앙적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2 0 917
1181 적응력
44행 27; 33-38 적응력은 하나님 안에서 따라가는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5 0 999
1180 사고원활
20잠 24; 28-32 사고원활이 이루어지는 지혜로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8 0 994
1179 성정체성
1창 2; 20-25 성정체성의 근원과 신앙적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1 0 1024
1178 사회성
1창 11; 3-8 사회성의 시작과 올바른 방향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5 0 1187
1177 가정화목
45롬 12; 14-18 가정 화목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8 0 1288
1176 성교육
16느 13; 15-22 안식일 규례와 혼인 규례를 지키게 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5 0 1781
1175 직장발전
16느 13; 10-14 도망가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28 0 1877
1174 협동심
16느 13; 1-9 변화된 모습을 유지하는 일의 어려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22 0 1720
1173 생동력
16느 12; 44-47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주는 몫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4 1 2174
1172 친화력
16느 12; 27-30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는 기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31 0 1698
1171 부부화목
16느 12; 22-26 족장들과 지도자들이 하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4 0 1933
1170 성교육
16느 11; 18-24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일 [81훈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7 1 1863
1169 용감성
16느 11; 1-6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0 1 2051
1168 의지력
16느 10; 32-39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03 1 2059
1167 자녀발전
16느 10; 28-31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기로 맹세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6 0 1933
1166 이해력
16느 9; 32-38 충성의 언약을 세우는 하나님의 백성들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9 2 2027
1165 이해력
16느 9; 1-6 조상의 죄와 다른 삶을 살고자 함 [74경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2 0 1990
1164 자녀발전
16느 8; 13-18 말씀에 대한 이해와 순종의 모습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5 2 2011
1163 의지력
16느 8; 7-12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아는 기쁨 [84교육]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9 2 1684
1162 이해력
16느 8; 1-6 백성들이 율법책에 귀를 기울이다 [84교육]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2 0 1929
1161 분별력
16느 7; 66-73 온 회중이 이스라엘 땅에 존재하는 이유 [86봉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15 1 1719
1160 의지력
16느 7; 1-7 성벽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방법 [81훈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8 1 1757
1159 의지력
16느 6; 15-19 성벽 역사가 끝날 수 있었던 이유 [54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2 1 1724
1158 담대함
16느 6; 10- 14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34두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4 0 1916
1157 침착함
16느 6; 1-9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64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7 0 1726
1156 기억력
16느 5; 14-19 백성을 위하여 한 일을 기억하심 [83성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0 1 1758
1155 자녀발전
16느 5; 1-10 백성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82연합]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3 2 1739
1154 담대함
16느 4; 19-23 하나님이 위해서 싸워 주시는 자들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7 0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