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고전] 46고전 8; 1-6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성도들2_5Loading the player...
46고전 8; 1-6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성도들2_5
2017. 7. 21. 금. 금요철야
*개요: 고린도전서 연구 [고전]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전]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고전]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고전]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고전]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많은 주가 있으나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고린도교회에서 우상의 제물에 대한 문제는 매우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를 잘 몰랐을 때그들 사이에는 심각한 다툼이 생겨났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면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오늘성경말씀은 우리가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것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이것이 처음 우리가 이주제를 다루기 전에 기억해야 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입니다. 1절부터3절말씀에서 지적하는 것은 지식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전]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전]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고전]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우상의 제물에 관한 지식이 모든 것을 해석하며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모습을갖추게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부족을 인정하고 깨닫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입니다.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스스로 교만하며 뭔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는 위험합니다. 그것은 덕을 세우지 못하며 아직도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게 만듭니다.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나름대로 지금까지 해왔던 관습과 태도가 있을것입니다. 그것이 제물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었든지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었든지 간에 우선 내가 해오던것은 아직도 부족한 수준이다라는 것을 고백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주님께 마땅히 배워야 할 것을 다시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상제물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상은 이 세상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은이 모든 우상과 달리 별개의 존재로 한 분 밖에 없는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4절이 이러한 내용을 증거하고있습니다. “[고전]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우리가 알고 있는 이것이 우상제물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새롭게 만듭니다. 비록 우상제물이 주변 도처에서 판을 치고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다고는 하나 그것은 이 세상의 아무 것도 아닌존재요 무의미한 일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모든 우상보다 월등하신 유일하신 능력의 주님이신것입니다. 언제나 우상제물에 관한 이야기보다 늘 앞서나가는 것은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봅니다. 그하나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이신지를 생각해 봅니다. 6절에 나와있는 대로 그분이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우리는 그분을 통해 나타났습니다. 그리스도가아니고서는 우리가 있을 수 없습니다. 만물이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났듯이 우리도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것입니다. 주님은 능력이 많은 위대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신데 그분이 우리 아버지입니다.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묵상하면서 우리는 스스로를다시 한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셨을까요? 우리를 복음안에서 낳으신 목적과 의미는 무엇일까요? 주님은 자신의백성으로 우리가 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성품과 그 모든 형상이 우리를 통해 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 보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해야 할 일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에 대한 논의를 통해 우리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도 눈을 떴습니다. 우리에게있어야 할 것은 단지 우상의 제물을 가지고 씨름하는 것 만이 아닙니다. 그 음식을 먹느냐 마시느냐로실갱이를 벌이며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런 것을 하지 않겠지만 그 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래서우리가 누구로부터 나왔는지를 똑똑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패역한 세상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로부터말미암았음을 다시 생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베드로전서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우리의 소속이 누군지를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습관이 있습니다. 다른 믿음의 행동이 있습니다. 매주마다 드리는 헌금과 십일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믿는 믿음을 표현해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자들인 것을 늘 잊지 않으면서 깨달으며 확신하며주님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실천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14생활설교 관련글[더보기]16설교소감 관련글[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