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고전] 46고전 6; 15-20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2_5Loading the player...
46고전 6; 15-20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2_5
2017. 7. 7. 금. 금요철야
*개요: 고린도전서연구 [고전]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6: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고전]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전]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전]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들에게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깨닫게 하였습니다. 성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말씀은 성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였습니다. 성도의 본질은 바로 하나님과 연합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성령의거하시는 전이라는 것이 바로 성도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지만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몸이 성령의 거하시는 전이라는 것을 알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점을 알지 못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문제들을 스스로의 몸에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있습니다. 성도는 성령의 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되었음을 알 때에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를 깨닫게 됩니다. “[고전]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사도 바울이 우리의 몸이 성령의 거하시는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 반문하였을 때에는 그것을 아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였지만 현실의 상황은 그것을 아는 것이란 무척이나 드문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바로 그것 때문에 우리 속에는 많은 문제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스스로가 성령의 거하시는 전이라고 생각하며 살지 않기 때문에 음행하며 죄를 짓고 살았던 것입니다. 육체에 지은 모든 죄는 근본적으로 몸이 우리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것은 단지 문제의 심각성을 좀 줄여보고자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죄를 고백하고 자신의 몸이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값으로 사신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돌려 드려야 합니다. “[고전]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주님과 합하는 자는 주님의 소유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거하시는 전으로서 하나님의영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 연합함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께 마땅히 우리의 몸을 돌려드리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은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 영광을 내가 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려드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인생의 목표를 새롭게 설정해야 합니다. 이제까지는 나를 위해서 살아왔으나 앞으로는 주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몸을 받아 쓴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 몸을 통해 하나님께 유익이 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경건이요 거룩이요 삶 속에 있는 여러가지 감사한 일에 대해서 마땅히 드릴 감사를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돌리는 일입니다. “[고전]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이일을 위해서 우리는 교회에 모입니다. 그리고 잊어버릴 만 하면 다시 일깨움을 받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몸을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려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도저히 받은 은혜를 다 갚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그에 대한 감사만이라도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이점을 깨달으며 교회에서 함께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바로 이것을 알게 하며 이루게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주님 앞에서 유익과 자랑이 있게 만드는 곳입니다. 사도 바울 자신은 바로 그러한 의식 속에서 하나님께 혼신의 힘을 다했고 그로 인해서 온전한 제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기뻐하시는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앞으로의 교회생활 속에서 더욱 주님의 전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4생활설교 관련글[더보기]16설교소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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