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막] 41막 1; 9-15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사역2Loading the player...
41막 1; 9-15 하나님의 아들이신예수님의 사역2_5
2017. 1. 13. 금. 금요철야
*개요: 마가복음 연구 [막]1: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막]1: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막]1: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막]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막]1: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막]1: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막]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30년간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사시다가 30살이 되었을 때 비로소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셨습니다. 그 때 세례요한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었는데 바로 그곳에 예수님이 나타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났을 때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습니다. “[막]1: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이 세례를 받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시면서 음성을 들려주셨던 것입니다. 그 음성을 들으면서 사람들은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구나, 그리고 그를 참 기뻐하시는구나’를 알게 된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아버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아버지를 좋아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버지를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이든지 간에 아버지가 있습니다. 그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중요한 건 아버지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그 아버지를 어떤 식으로든지 닮았습니다. 모습이 닮거나 성격이 닮거나 취향이 닮거나 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아버지의 자녀라는 가장 큰 증거입니다. 결코 부인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아버지가 없이 태어난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건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 아버지가 어떤 분이라 하더라도 인간에게는 누구나 다 아버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인간에게는 또 다른 아버지가 있는데 그 아버지는 영원한 아버지입니다. 그 아버지가 우리에게 영혼과 육체를 주셨습니다. 그 아버지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여러분들의 영원한 아버지는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 아버지가 우리들이 예배나오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시면서 ‘내 사랑하는 자녀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기뻐하십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로 인해서 기뻐하십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스스로가 악하게 살았고 하나님을 잘 믿지 않았는데 정말 기뻐하실까 걱정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그래도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로 나오는 자를 주님은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겔]18: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착할 때나 악할 때나 언제든지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를 지으면서도 나쁜 짓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 혹은 착한 일을 해야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라고 이렇게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을 잘 안믿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정도와 수준은 개개인별로 많은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믿음이 점차 어떻게 나아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더욱 믿음이 커지는 경우와더욱 믿음이 사라지는 경우에서 우리는 더욱 커지는 쪽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방금 본 말씀에서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다가, 혹은 잘 믿지 않다가 악인이 되어 그렇게 삶을 살아가다가 죽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기를, 그리고 잘 믿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도 좋고 하나님의 좋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소망이 있으시고 더 큰 기쁨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더 잘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은 더 크게 기뻐하시는 거에요.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생애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면서 귀신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막]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막]1: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막]1: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막]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우리는 이러한 삶을 본받아서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이자 사역입니다. 그럴때 더욱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실 것입니다. 앞으로 믿음이 더욱 커지고 하나님의 더 큰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이 온전히세상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들 가운데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14생활설교 관련글[더보기]16설교소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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