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히] 58히 9; 11-12 예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 방법2Loading the player...
58히 9; 11-12 예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 방법2_5
2016. 9. 2. 금. 금요철야
*개요: 히브리서 연구 [히]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속한 성소가 있더라 [히]9: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히]9: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지성소라 일컫나니 [히]9: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히]9: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히]9: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히]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히]9: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히]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히]9:10 이런 것은 먹고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9:11 그리스도께서는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에 대해서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했습니다. 그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고 변함없는 예수님의 은혜가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은혜로 인해서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그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으며 또한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사함을 입었고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 부활하심과 같이 우리도 부활하여서 하나님의 나라에갈 수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은혜는 예수님이 그분의 죽으심이 우리의 죄를 다 사해주시는 것이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히]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인간의 죄를 대속하는대제사장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구약제사가 보여주는 제사가 이루어지는 성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성경말씀이 보여주는 ‘손으로 짓지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이라는 것은 예수님 자신의 신적인 육체를 의미하는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성전으로 주님은 인간의 죄로 인해서 죄값을 치루십니다. 항상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짐승의 희생과 그 피가 필요했는데 예수님이 친히 그 짐승의 희생이 되셨고 그 피를흘리셨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육체되는 하늘의 성전이었습니다. 그 하늘의 성전에는 하나님의 이름과 사랑이 있었고 그 모든 사랑으로 온전히 희생하시면서 주님은 인간들의 죄에대한 심판은 자신의 몸에 받으셨던 것입니다.
구원을 이룬다는 것은 그 값을 치룬다는 것입니다. 18세기 미국에는 노예제도가 있었습니다. 노예를 사기 위해서 그에합당한 돈을 내야만 했습니다. 그래야 그 노예를 살 수 있었습니다. 이는또한 그 노예를 풀어주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를 붙들고 있는 자에게서 풀어주게 하기 위해서합당한 값을 내야만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값을 치뤄야만 할 때에 그 값을 온전히 치루셨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육체를 희생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이고싶은 자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기를 원하는 자들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만 했던 속죄의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치가 있던 예수님의 육체가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냥 죽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성소로단번에 들어가셨습니다. 그곳은 바로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지성소에 주님은 단번에 들어가셨고 그로 인해서 온전한 죄사함을 이루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에게 자신을 의탁하는 것이었는데 바로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신 것입니다.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다리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그 다리를 밟으면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않으면 결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만드신 구원의 길을 통해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구원의 길을 기억하면서 예수님을 잘 따라나가는 자들이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만드신 구원의 길을 통해 온전히 하나님께 나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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