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화목] 3레 1; 1-9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2Loading the player...
3레 1; 1-9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2_4
2017. 5. 10. 수. 수요예배
*개요: 레위기 연구, [레]1: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드릴지니라 [레]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레]1:4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1: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뿌릴 것이며 [레]1:6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레]1: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레]1: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레]1: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향기로운 냄새니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예물을 드리려고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 자신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흠없는 것으로 구별된 것으로 정성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오늘날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드려야만 합니다. 그중 모든 과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자신의 방법대로 드리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모습대로 드리고 그로 인해서 향기로운 냄새를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원하시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그 방법을 알고 지켜야 합니다. 오늘 성경말씀에는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방법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예물’이라는 단어의 히브리어는 ‘고르반’입니다. 이것이 마가복음에도 나오는데 부모님에게 드릴 것을 고르반이라고하면 드리지 않아도 되는 잘못된 전통을 설명하는 데 나옵니다. 그렇게 보면 안좋은 것이지만 원래의 의미는순수하게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 제물’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에는 종류와 방법에 따라서 각각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제사의 종류에는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중에서 첫번째 우리는 번제를 보게 됩니다. 그 다음에 제사의 방식에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화제, 거제, 요제, 전제(관제)’입니다. 이러한종류와 방식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번제는 하나님께 온전하게 올려 드리는 제사를 의미했습니다. “[레]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레]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레]1:4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번제의 경우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리게 하셨고 소로는 흠 없는 수컷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도록 하셨습니다. 이 번제는 속죄의 의미를 가지고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제물의 드려짐을통해서 하나님께서 그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의 정성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동물제사의 시작은 아담과 하와의 벌거벗었음을 가리시기 위해서 동물의 가죽을 벗기신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에도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이러한 제물을 통해서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누리게 하셨던 하나님을 의심하고 부인하며 불순종한 것에 대해서 죄값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죄짓기 전에는 모든 것을 받았으나 죄를 짓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께 자신의 죄로 인한 제물을 드려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용서의 감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용서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감사하기 위해서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제물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우리 자신을 제물로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고 용납되며 용서를 받는 자임을알게 됩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그 모습은 얼마나 깨끗하고 정결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제사방식에서도이러한 정결함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레]1: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레]1: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기 위해서는 제물의 내용이 잘 준비되어야 했습니다. 또한 잘 씻겨져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부가 불살라질 때 하나님께서받으시는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제사방식을 보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제물이 되어야 하는가를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잘 준비되어야 하며 성결되어야만 하며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가 올려지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앞에 온전한 제물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모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산제물이 되어서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로 드려지는 자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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