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해로] 10삼하 9; 1-4 다윗의 요나단과의 약속2Loading the player...
10삼하 9; 1-4 다윗의 요나단과의약속2_4
2016. 12. 7. 수.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하 연구 [삼하]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베풀리라 하니라 [삼하]9: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삼하]9: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삼하]9: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있나이다 하니라
다윗은 요나단과의 약속을 생각하고 그의 집에 남은 자에게은총을 베풀고자 하였습니다. 그것은 사울과의 옛관계를 생각하면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요나단과의 약속을생각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미 예전에 다윗은 요나단과 특별한 약속을 맺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울의 눈을 피해 달아나면서 요나단과 맺은 약속이었습니다. 삼상20장 42절에서 요나단과 다윗은 깊은 언약을 맺었습니다. “[삼상]20:42 요나단이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그것은 하나님을 사이에 두고 한 약속으로서 서로에게 대한친밀감과 유대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을 언약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로써 요나단은 이후로도 여러 번 다윗에게위험한 순간을 예고해 줌으로써 그 약속을 지켰고 다윗도 지금 요나단의 자손인 아들 므비보셋에게 선대함으로써 그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삼하]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의 약속의 중보가 되시고 증인이 되셨다는것은 분명히 그 약속은 변치않는 언약임을 보여줍니다. 만약 그 약속에 있어서 어기거나 깨트리는 자가있다면 약속의 증인이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서 벌을 내리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이러한 약속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며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자신이 그러한 약속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 가장 철저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이에 둔 약속은 중요한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삼하]9:3 왕이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중보가 되사 그 언약을 지키도록 하시듯이하나님께서는 직접 자신의 약속을 분명히 지키십니다. 그분의 언약과 약속은 일방적이기 때문에 더욱 분명합니다. 그 약속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의 약속만큼 변함없고 불변한 것은 없습니다. 사람이 그 약속을 지키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진실하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 우리도 그 약속을 지키는 자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약속은 하나님의 은총이자 약속이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약속보다 더 우월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그약속 속에서 인간 사이의 약속을 지켜가는 귀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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