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삼하] 10삼하 8; 9-14 다윗의 승전의 이유2Loading the player...
10삼하 8; 9-14 다윗의 승전의이유2_4
2016. 11. 30. 수.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하 연구 [삼하]8:9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삼하]8:10 도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라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온지라 [삼하]8: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삼하]8:12 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 [삼하]8: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성을 떨치니라 [삼하]8: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다윗은 성전건축과 연관되어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받은후 실제로 그러한 축복과 은혜를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그의 나라는 부강하고 강력하여져 갔고 어느 나라든지하나님께서는 다윗으로 하여금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의 승리의 모든 근원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삼하]8:1 그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삼하]8:2 다윗이 또 모압을쳐서 그들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들이 되어 조공을드리니라” 다윗은 블레셋을 쳐서 항복받았고 그들에게서 메덱암마를 빼앗았습니다. 또 모압을 쳐서 그들에게서 조공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그를 이기게 하셨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승리는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삼하]8:3 르홉의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 [삼하]8:4 그에게서 마병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삼하]8:5 다메섹의 아람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삼하]8:6 다윗이 다메섹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소바왕 하닷에셀이 반격을 했을 때에도 다윗은 그를 이겼습니다. 아람사람들이 하닷에셀을 도우러 왔지만 그 아람사람들도 다윗에게 패배했습니다.그 모든 배경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그 모든 승리는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승리 뒤에 하나님이 계셨다는 사실을 성경은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승리를 다윗 스스로의 힘으로 했다고 성경은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승리는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이기게 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다윗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분명히 다윗은 노력하였고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지 않았다면 다윗은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노력을 통해서 일이 이루어지게 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때 하나의 중요한 사건이 나타납니다. 하맛 왕 도이가 두려워하여 스스로 나아와 마치 조공을 바치는 것처럼 많은 선물을 다윗에게 바쳤던 것입니다. “[삼하]8:9 하맛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삼하]8:10 도이가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라 요람이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온지라” 그 다음의 다윗의 반응은 왜 그가 하나님의 이러한 도우심을받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는 그 모든 도우심을 얻은 후에 다시 하나님께 그 모든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삼하]8: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삼하]8:12 곧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 그가 받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자였기 때문에하나님과 그 사이에 끊임없는 드림과 받음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작은 것을 받았을 때 다시 하나님께 큰 것을 드리고자 할 때에 귀한 것을 다시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실천할 때에 하나님안에서 우리도 끊임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인정하지 않을 때에 커다란 교만과시험이 찾아옵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같지만 우리는 늘 하나님의 도우심을 고백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기와 질투로인해 교만과 패망이 다가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늘 겸손하여 하나님의 일에 애쓰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이러한 결심으로 가득채워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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