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삼하] 10삼하 6; 1-11 웃사와 오벧에돔2Loading the player...
10삼하 6; 1-11 웃사와 오벧에돔2_4
2016. 10. 26. 수.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하 연구 [삼하]6: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삼하]6: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삼하]6: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삼하]6: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삼하]6: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삼하]6: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삼하]6: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궤 곁에서 죽으니라 [삼하]6: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삼하]6: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삼하]6: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집으로 메어 간지라 [삼하]6: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주시니라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때로 잘못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사랑하심에 흠뻑 젖다보면, 인간인지라 하나님의 존엄하심과위엄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시고 그분이얼마나 존엄하시며 두려우신 분인지를 일깨워주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균형잡힌 하나님께 대한 생각을가지게 됩니다. 2절부터 보겠습니다.
“[삼하]6:2 다윗이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삼하]6:3 그들이 하나님의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웃사는 마땅히 지정된 여호와의 궤를 운반하는 법을 지키지않았습니다. 궤를 운반하는 법은 사람이 고리에 대를 끼워서 어깨에 메어야 하는데 그냥 소가 끄는 수레에싣다가 결국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입고 만 것입니다. 결국 그 진노의 결과는 웃사가 죽는 것이었습니다. “[삼하]6:6 그들이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삼하]6:7 여호와 하나님이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비록 그들이 악기와 제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하더라도심각한 범죄로 인해서 웃사는 진노를 받아 죽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고그분의 엄위로우심 앞에서 자신은 도저히 설 수 없는 자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승승장구하게하심이 자칫 교만으로 이어질 수 있을 때 하나님은 다윗을 일깨워주신 것입니다. “[삼하]6:9 다윗이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삼하]6:10 다윗이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였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존중하며 경외하기를 원하심이었습니다. 그래서 궤를오벧에돔의 집으로 옮겨가서 오벧에돔이 극진히 하나님 경외함을 보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복주시고 그의 온 집에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임을 분명히 보여주신 것입니다. “[삼하]6:11 여호와의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이로써 다윗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원하시는 모습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죽는 날까지 하나님을 경외함이며 그분을 정성껏 사랑하며섬기며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오벧에돔의 집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함을 보면서 다윗은어떻게 행해야 하는가를 깨달았습니다. 또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정말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지켜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실족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께로 나아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하나님을 섬길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법입니다. 자신의 소견에 옳은대로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도 온전히 하나님을경외하며 그 말씀을 즐거워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잘못된 생각에 흔들리지 않는 진실한신앙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내리시고 그러한 삶을 축복하신것처럼 우리의 삶에 크신 축복과 은혜를 내리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14생활설교 관련글[더보기]16설교소감 관련글[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