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3선지서} <3분석> [0복음]-[8사역]
1.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기쁨과 영광을 누리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부모에게 사랑하는 자식이 있고 미워하는 자식이 있는 이유는 그들에게 어떤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도 그의 사랑하시는 백성들이 있고 미워하시는 백성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백성들에 대한 선하신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 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시는 자들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가리지 않으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따르기만 하면 그분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은혜의 수혜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2. 이일을 위해 하나님은 한 장소를 예비하시고 그곳을 통해 기도로 만나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로 예비하시는 하나의 방법이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전에서 그렇게 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 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그들을 기쁘게 하시고 그들의 예배를 받으시는 곳은 성소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그 이유는 주님의 집이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불려지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편리를 위한 은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위한 은혜요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알 수 있게 되는 은혜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 어떤 부자에게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주 먼 곳에 있는 지혜롭고 훌륭한 스승의 이야기를 듣고 아들에게 '지혜'를 배워오도록 그 스승에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만 아들이 돌아오기 전에 부자가 죽고 말았습니다. 부자는 모든 재산을 한 종에게 물려주고, 아들에게는 자기가 남긴 유산 가운데 단 하나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부자의 유언을 들은 사람들은 고개를 흔들며 경악했지요. 부자의 재산을 물려받은 종은 아주 신바람이 났구요.
그런데, '지혜롭고 훌륭한 스승'에게서 배우고 돌아온 아들은 별 어려움 없이 아버지의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습니다. 유산 가운데 단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권리'로 유산을 물려받은 '종'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깨닫고 따를 때 우리도 가장 좋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이제 이 하나님의 처소를 어떻게 구별하느냐는 것은 우리들의 할일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도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가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방법을 호도하며 오해하게 만드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목자가 목자를 경계하게 하는 것은 마치 경찰이 부패경찰을 거부하며, 교사가 촌지교사를 비난하고, 국회의원이 파렴치한 국회의원을 제명시키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성도로서 악한 성도들을 구별해낼 줄 알아야만 이 시대에서 온전한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게 될 수 있습니다.
4. 우리는 도피성이 우리를 피하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전을 통해 악을 버리고 의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민수기 35장에는 도피성이라는 제도가 등장합니다. 이 도피성을 만들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땅에서 얻은 기업 중에서 모두 48성읍을 레위인에게 주어야 했습니다.
-그러한 손해를 감당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들은 도피성없이 실수로 죄를 지었을 때에 꼼짝없이 죄의 피해자에게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전이 우리로 은혜를 얻고 기도할 수 있게 하는 것처럼 여러분이 다시시는 이 교회가 여러분의 기도하는 곳이 되도록 만드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고 날마다 원하는 것만 하려고 한다면 안타까운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하나님의 전을 통해 우리가 악을 버리고 의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