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삼상] 9삼상 31; 7-13 죽은 자를 장사하는 사람들2Loading the player...
9삼상 31; 7-13 죽은 자를 장사하는 사람들2_4
2016. 8. 24.수.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31:7 골짜기 저쪽에 있는이스라엘 사람과 요단 건너쪽에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었음을 보고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이르러 거기에서 사니라 [삼상]31:8 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죽은 자를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은 것을 보고 [삼상]31:9 사울의 머리를 베고그의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고 [삼상]31:10 그의 갑옷은 아스다롯의집에 두고 그의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 [삼상]31:11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삼상]31:12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삼상]31:13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다윗이 하나님께 신원한 대로 그리고 그의 믿음대로 기름부음을받은 사울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를 죽인 것은 하나님의 손이며 사람의 손이아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처리하실 것을 믿었으며 그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사울을 죽이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죽음은 실로 비참한 것이었습니다. “[삼상]31: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사울의 죽음과 동시에 아들들도 죽었고 수행하던 병기 든자와 및 사울의 이스라엘 군대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진노를 받은 자인 사울에게속한 자들이었고 사울의 범죄함에 따라 함께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잘못은 그 밑의모든 사람들의 재앙을 불러 일으키는 법입니다. “[삼상]31:8 그 이튿날 블레셋사람들이 죽은 자를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은 것을 보고 [삼상]31:9 사울의 머리를베고 그의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고 [삼상]31:10 그의 갑옷은 아스다롯의집에 두고 그의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 그의 죽음이 비참하고 이방인들에 의한 부끄러운 것이었지만여기에 등장하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사울과 세 아들의 시체를 탈취하여 장사를 지내는 모습이 나옵니다. “[삼상]31:11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삼상]31:12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삼상]31:13 그의 뼈를 가져다가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길르앗 야베스는 사울이 처음 왕이 되었을 때 그들을 위해싸워서 구원해 주었던 사람들이었고 그들은 그렇게 은혜를 갚았습니다. 사무엘상11장에 그 장면이 나옵니다. “[삼상]11:1 암몬 사람 나하스가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삼상]11:2 암몬 사람 나하스가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삼상]11:3 야베스 장로들이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 말미를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전령들을 보내게 하라 만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하니라 [삼상]11:6 사울이 이 말을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삼상]11:7 한 겨리의 소를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자신을 구원해 준 사울을 위해서노력했습니다. 사울도 만약 자신을 왕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위해서 노력했다면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어떤 입장에 있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자입니까?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울처럼 그 은혜를 멸시하다가 심판에 빠지는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더욱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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