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삼상] 9삼상 27; 1-12 아기스 앞에서 몸을 낮춤2Loading the player...
9삼상 27; 1-12 아기스앞에서 몸을 낮춤2_4
2016.6.15.수.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삼상]27: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삼상]27:2 다윗이 일어나 함께 있는 사람 육백 명과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삼상]27: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저마다 가족을 거느리고 가드에서 아기스와 동거하였는데 다윗이 그의 두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하였더니 [삼상]27:4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삼상]27:5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바라건대 내가 당신께 은혜를 입었다면 지방 성읍 가운데 한 곳을 내게주어 내가 살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살리이까 하니 [삼상]27:6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 [삼상]27:7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산 날 수는 일 년 사 개월이었더라 [삼상]27:8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였으니 그들은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주민이라 [삼상]27:9 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낙타와 의복을 빼앗아 가지고돌아와 아기스에게 이르매 [삼상]27:10 아기스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노하였느냐 하니 다윗이 이르되 유다 네겝과 여라무엘 사람의네겝과 겐 사람의 네겝이니이다 하였더라 [삼상]27:11 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서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다윗이 행한 일이 이러하니라 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거주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삼상]27:12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다윗은 블레셋 아기스 왕에게로 가서 사울왕의 추격을 피했습니다. 그와 함께 거하면서 다윗은 철저히 자신의 위치와 행동을 겸손하게 낮추었습니다.왜냐하면 아기스가 자신을 의심하지 않을까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관계에서 애써적을 만들지 않는 것은 인생살이의 지혜로움입니다. “[삼상]27:5 다윗이아기스에게 이르되 바라건대 내가 당신께 은혜를 입었다면 지방 성읍 가운데 한 곳을 내게 주어 내가 살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살리이까 하니” 다윗이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 피신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사울의 위협을 완전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기스왕의신임을 받고 충분한 권리와 자유를 누렸습니다. 그 이유는 아기스왕에게 견제와 위협이 될 일을 하지 않았기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승리와 업적을 견제하게 될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같은 두려움은 자신의 신변과 안전에 결정적인 것이었습니다. “[삼상]27:10 아기스가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노하였느냐 하니 다윗이 이르되 유다 네겝과 여라무엘 사람의 네겝과 겐 사람의 네겝이니이다 하였더라 [삼상]27:11 다윗이그 남녀를 살려서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이 행한 일이 이러하니라 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거주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우리는 현재 누구와 어떤 갈등 관계에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우리를 주목하며 견제하는 자가 누구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에게위협이 되는 행동은 자신에게 치명적으로 해로운 것입니다. 경쟁과 두려움이 될 사람이라면 자신의 처신에주의해야 합니다. 이와같이 처신에 주의하는 것은 결코 비겁한 것이 아닙니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그럴 때 더 큰 성과를올릴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병에서 나은 뒤에 위문을 온 사절단들에게 자신의궁궐 보물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이스라엘을 침략하게 만드는 빌미가 되었습니다. “[왕하]20:12 그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왕하]20:13 히스기야가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그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었습니까! 그는 자신의 보물을 자랑하면서 자신의 어리석음까지 자랑하고 말았던 것입니다.하지만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블레셋에서 안전히 거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그 앞장에서 나온 다윗의 기도내용 속에서 나타납니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죄를 짓지 않고자 노력하면서하나님의 은혜를 입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를 환난 속에서 건지시사 블레셋왕에게서도 은혜를입게 하셨던 것입니다. “[삼상]26:24 오늘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 것 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하니라”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한다는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지키시고 그를 안전가운데 붙들어 주십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보여주고 있는 도피생활속에서 언제나 어려움과 환난을 무사히 빠져나갔던 다윗에게서 우리가 발견할수 있는 놀라운 교훈입니다. “[삼상]27:12 아기스가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우리의 삶도 이와같이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는 것이 되어야하겠습니다. 하나님 눈에 내가 어떻게 보여질까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더 큰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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