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행] 44행 24; 10-21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2Loading the player...
44행 24; 10-21 하나님과사람에 대한 소망2_5
2016.2.19.금.금요철야
*개요: 사도행전연구 [행]24:10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행]24: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행]24:12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보지 못하였으니 [행]24:13 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행]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행]24: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함이니이다 [행]24: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행]24: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행]24: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행]24:19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행]24: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하소서 [행]24: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이 총독앞에서 대제사장들과의 변론을통해 사도바울이 가졌던 소망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소망은 바로 부활에 관한 소망이었습니다. “[행]24: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사도 바울은 사람이 죽은 다음에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소망을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부활의 소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소망보다 더 구체적이고 더 확실하고 더 분명한 악인과 의인의 부활의 소망에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망이 그가 모든 반대와 비난을 이기고 복음을 붙들고 살아가며복음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는 분명한 근원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죽은 것과 같습니다. 소망이 있을 때 살아있는 것도의미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한 자신의 소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말 자신을 움직이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고백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가 있었기 때문에 그는 항상 모든 비난과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것이 전도하는 것이고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고 복음을 따라가며 살아가는 삶이었습니다. “[행]24:16 이것으로 말미암아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바울은 그 이후에 그 거리낌이 없게 되기를 위해서 무엇을하게 되었는가를 증거하였습니다. “[행]24:17 여러 해 만에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행]24:18 드리는 중에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그러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전했고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왔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그의 하나님께 대한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소망이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망은 분명 우리의 삶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때만이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소망의 중요성은 바울이 마지막으로 말한 고백속에 있습니다. “[행]24:21 오직 내가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바울은 개인적인 잘못이나 실수로 심문받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하고 있습니다. 믿는 신앙 때문에 사람들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그것이 다른 목적과 연계되어 있다면 틀림없이 사람을 상처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소망을 가지고우리의 신앙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신앙이 전파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소망은 우리의 신앙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삶으로하나님의 신앙을 더욱 나타내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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