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마] 40마 24; 34-37 재림의 시기와 방법2Loading the player...
40마 24; 34-37 재림의 시기와 방법2_5
2019. 8. 16. 금. 금요철야.
*개요: 마태복음 연구 [마]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마]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성경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재림을 생각할 때 우리에게 드는 질문이 있습니다. 과연 그리스도는 언제 재림하실까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정말 언제 오시는 것일까요? 사실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으시고 감추어 두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반드시 오시며 그 날이 가까워옵니다. 그래서 그 시기를 알고자 하는 것보다 알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아버지 하나님은 그 시기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불시에 재림이 임하기 때문에 그 전에 항상 준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에서도 심판의 재림을 기억하며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약] 5: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심판자가 오실 것을 생각할 때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선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갚아주시고 기억해 주십니다. 부모님이 형제들만 놔두고 집을 비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부모님은 형제들이 서로 사이좋게 잘 있기를 원합니다. 서로 싸우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돌아오셨을 때 싸우고 나쁜 일을 하고 있었다면 벌을 주지만 서로 사이좋게 잘 있었다면 칭찬을 해주십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선한 모습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이제 다른 궁금한 것이 생깁니다.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는 어떤 모습으로 재림하실까요? 우선 기본적으로 예수님은 육체적으로 눈으로 볼 수 있게 재림하십니다. 그리고 그 오시는 모습은 영광 중에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름으로 가리워서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하늘로 올라가셨는데 내려오실 때에도 역시 구름가운데서 우리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내려오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행]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이러한 그리스도의 재림은 모든 사람들이 놀라움을 갖게 되는 영광스러운 재림입니다. 그래서 살후 1:10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후] 1:10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우리는 이렇게 놀라움으로 나아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그래서 그 재림이 나타나서 예수님의 영광이 이 세계에 나타나실 때까지 열심히 주를 의지하며 신앙생활을 합니다.
열왕기상에서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회오리 바람을 타고 천국에 올라갔습니다. 그러한 영광스러운 인생을 마감하기까지 그가 한 일은 엘리사를 자신의 뒤를 이을 선지자로 세우는 것 뿐이었습니다. “[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왕하]2: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왕하]2: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엘리야는 끝까지 엘리사가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며 길을 제시하고 가르치며 말해주었습니다. 그럴 때 천군천사들의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랐고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우리의 재림이자 종말의 모습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다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에 일어날 이러한 부르심의 일들을 기다리며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잘 붙들고 흔들리지 않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도우시며 힘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넘칠 것입니다. 이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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