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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_3

2010.11.24.수요예배, 이사야 강해 


*개요  {3서신서}, <1적용>~<2시점>, [5은혜-능력]~[6결심-화평]
1. 하나님은 우리를 태어나면서부터 노년에 이를 때까지 품어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을 들으라고 말하십니다.
-3절, 우리가 주님께서 안아주시고 품어주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둘째 딸을 낳고 안고 품었을 때의 감동을 기억합니다. 가장 조심스럽고 가장 정성들여 안아주고 품어주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금까지 그렇게 안아주시고 품어주셨습니다.
-우리가 나이가 든 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를 안아주시고 품어주시는 분은 우리의 부모님이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모태에서 세상으로 나아갔던 것처럼, 이 세상에서 천국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영원토록 변함없으시며 언제나 한결같으신 분이시다.
-하나님이 이렇게 모태와 이 세상과 천국에 동일하게 존재하실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9절, 하나님은 자신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우리는 성경 속에서 발견합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전지전능하신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었습니다. 3대를 거치면서 하나님은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삭이후에 모세에 이르기까지 400년이 흘렀습니다. 조금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는 한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실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그 뜻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11절, 그분의 뜻과 계획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요나를 부르시는 분이시고, 반드시 베드로를 부르시는 분이시며, 반드시 사울을 변하여 바울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비록 우리에게 소망이 사라져도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을 온전히 이루실 것입니다.
-토마스 선교사 1866년 병인양요때 죽음을 맞이했지만 그분의 죽음은 복음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제치하에 순교하였지만 그의 신앙은 일사각오의 철저한 신앙이 되었습니다.

4. 우리는 이러한 확신 속에서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 되자.
-13절,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멀리 있는 것 같으면서 가까이에 있습니다.
-구름을 보면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알 수 있습니다.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같다가도 놀랍게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날씨를 보면 하나님의 주도면밀하신 섭리를 알 수 있습니다. 온 세계와 우주가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변화는 이동이나 변천이 아니라 드러남과 나타남입니다. 그러한 은혜를 사모하며 하루 하루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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