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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3

2010.9.29. 수요예배


*개요  {3선지서}, <3분석>, [3감정-두려움]~[0복음-은사]

1. 히스기야 왕은 자신이 당한 사망의 통보 속에서 두려움으로 살려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누구든지 천국에 가고는 싶어하지만 누구나 죽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히스기야 왕도 앗수르를 물리친 분명한 믿음의 체험이 있었지만 죽음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었다.
-3절, 그는 간절히 기도하였고 하나님께 자신의 삶에 대해서 기억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우리는 이처럼 간절히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가 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감정을 아시고 그것을 변화시켜서 기쁨과 찬송이 되게 하신다.
-5,6절,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서 그 기도를 들으셨고 허락되었으며 더하여 보호하심의 약속을 덧붙여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감정의 기도에 대해서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솔로몬도 자신이 맡은 나라에 대한 걱정과 염려로 간절히 기도했을 때 기도응답을 받았다.
-하나님은 그 감정을 통해 더 좋은 은사를 주심으로써 새로운 결심을 갖게 하시는 분이시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더하신 이유는 평안을 주려고 하시기 때문이다.
-17절, 히스기야는 자신이 깨달은 고통의 이유를 고백하고 있다.
-사람마다 다 자신이 깨달은 고통의 이유가 있고 그것은 언제나 항상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해서라고 고백된다.
-그 이유는 고통은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고 그로 인해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짐을 받고 모든 죄가 사함받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위해서이지 결코 우리를 망하게 하려고해서가 아니다.

4. 은사를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역사하심에 대해서 찬송을 부르게 된다.
-20절, 히스기야는 자신이 구원받음을 기뻐하여 하나님의 전에서 노래하였다.
-그 전은 슬픔의 기도를 드리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기쁨의 찬송을 드리는 곳이 되었다.
-우리는 괴로움의 기도를 드리던 곳에서 영광의 찬송을 드릴 수 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고 그 영광을 간절히 바라보아야 가능하다.
-이렇게 히스기야처럼 구원함을 얻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 

*이지선성도의 간증, 뉴욕장로교회 간증집회, 보스턴대학 재활학과 석사과정.
온 몸에 화상을 입고 그로 인해 손마디까지 절단해야 했던 지선 자매는 치료를 받는 동안 매일매일 하나님께 감사할 것들을 찾았다고 한다. 자신의 의지로 손마디가 움직여졌을 때, 혼자서 문고리를 열었을 때, 혼자 화장실에 갈 수 있었을 때… 등등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항상 감사할 것을 주셨단다.

퇴원 후 교회에 나가서 들은 하나님의 음성은 ‘내가 너를 세상 가운데 세우시겠다.”는 것과 “내가 너로 하여금 병들고 약한 자들에게 희망을 주게 하겠다.”는 것. 벌써 하나님의 음성은 지선 자매의 삶 속에서 아름다운 열매들로 자라나고 있었다.

화상을 입고 나서 장애인들의 삶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지선 자매는 재활사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보스턴으로 유학까지 오게 되었다. 그것도 가족들은 모두 한국에 두고 홀홀단신 보스턴으로 날아왔다. 하지만 '하숙 이지선'으로 불릴 정도로 수시로 친구들을 불러서 밥을 해 먹인다고 한다.

"제 몸에만 남을 흉터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그 축복의 통로로서 쓰임받는 영광을 저는 지금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숨길 수 없는 상처가 있기에 어쩌면 이렇게 편안하게 간증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꺼내놓을 수 없는 상처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했습니다. 제안에 있는 천국이 여러분 안으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천국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그 천국을 날마다 지켜가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저는 저의 간증을 하나님께 드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때에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노래를 날마다 드리면서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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