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8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3

2010.9.29. 수요예배


*개요  {3선지서}, <3분석>, [3감정-두려움]~[0복음-은사]

1. 히스기야 왕은 자신이 당한 사망의 통보 속에서 두려움으로 살려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누구든지 천국에 가고는 싶어하지만 누구나 죽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히스기야 왕도 앗수르를 물리친 분명한 믿음의 체험이 있었지만 죽음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었다.
-3절, 그는 간절히 기도하였고 하나님께 자신의 삶에 대해서 기억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우리는 이처럼 간절히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가 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감정을 아시고 그것을 변화시켜서 기쁨과 찬송이 되게 하신다.
-5,6절,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서 그 기도를 들으셨고 허락되었으며 더하여 보호하심의 약속을 덧붙여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감정의 기도에 대해서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솔로몬도 자신이 맡은 나라에 대한 걱정과 염려로 간절히 기도했을 때 기도응답을 받았다.
-하나님은 그 감정을 통해 더 좋은 은사를 주심으로써 새로운 결심을 갖게 하시는 분이시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더하신 이유는 평안을 주려고 하시기 때문이다.
-17절, 히스기야는 자신이 깨달은 고통의 이유를 고백하고 있다.
-사람마다 다 자신이 깨달은 고통의 이유가 있고 그것은 언제나 항상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해서라고 고백된다.
-그 이유는 고통은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고 그로 인해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짐을 받고 모든 죄가 사함받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위해서이지 결코 우리를 망하게 하려고해서가 아니다.

4. 은사를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역사하심에 대해서 찬송을 부르게 된다.
-20절, 히스기야는 자신이 구원받음을 기뻐하여 하나님의 전에서 노래하였다.
-그 전은 슬픔의 기도를 드리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기쁨의 찬송을 드리는 곳이 되었다.
-우리는 괴로움의 기도를 드리던 곳에서 영광의 찬송을 드릴 수 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고 그 영광을 간절히 바라보아야 가능하다.
-이렇게 히스기야처럼 구원함을 얻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 

*이지선성도의 간증, 뉴욕장로교회 간증집회, 보스턴대학 재활학과 석사과정.
온 몸에 화상을 입고 그로 인해 손마디까지 절단해야 했던 지선 자매는 치료를 받는 동안 매일매일 하나님께 감사할 것들을 찾았다고 한다. 자신의 의지로 손마디가 움직여졌을 때, 혼자서 문고리를 열었을 때, 혼자 화장실에 갈 수 있었을 때… 등등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항상 감사할 것을 주셨단다.

퇴원 후 교회에 나가서 들은 하나님의 음성은 ‘내가 너를 세상 가운데 세우시겠다.”는 것과 “내가 너로 하여금 병들고 약한 자들에게 희망을 주게 하겠다.”는 것. 벌써 하나님의 음성은 지선 자매의 삶 속에서 아름다운 열매들로 자라나고 있었다.

화상을 입고 나서 장애인들의 삶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지선 자매는 재활사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보스턴으로 유학까지 오게 되었다. 그것도 가족들은 모두 한국에 두고 홀홀단신 보스턴으로 날아왔다. 하지만 '하숙 이지선'으로 불릴 정도로 수시로 친구들을 불러서 밥을 해 먹인다고 한다.

"제 몸에만 남을 흉터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그 축복의 통로로서 쓰임받는 영광을 저는 지금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숨길 수 없는 상처가 있기에 어쩌면 이렇게 편안하게 간증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꺼내놓을 수 없는 상처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했습니다. 제안에 있는 천국이 여러분 안으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천국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그 천국을 날마다 지켜가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저는 저의 간증을 하나님께 드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때에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노래를 날마다 드리면서 나가길 바랍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9 23사
23사 66; 1-24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0 11 2642
68 23사
23사 65; 8-24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9 2952
67 23사
23사 65;1-7 종일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9 2401
66 23사
23사63; 1-19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1 2778
65 23사
23사62; 1-1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1 2842
64 23사
23사60;1-22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3054
63 23사
23사56;1-12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8 2855
62 23사
23사54;1-17 우리를 지으신 자를 통해 얻는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1 2841
61 23사
23사53;1-12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1 2780
60 23사
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3255
59 23사
23사51;1-16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0 2717
58 23사
23사50;1-11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11 2889
57 23사
23사49;1-26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0 2903
56 23사
23사48;1-22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908
55 23사
23사47;1-15 내 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6 3474
54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3006
53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2858
52 23사
23사42;1-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2492
51 23사
23사41;8-13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2 2696
50 23사
23사40;1-2 위로하라 위로하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0 2530
49 23사
23사35; 1-10 영영한 희락으로 즐거움을 얻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5 11 2717
48 23사
23사34;1-17 하나님의 신이 모아주신 성경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2836
47 23사
23사29; 1-24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16 3557
46 23사
23사28; 1-13 우리에겐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필요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8 14 2690
45 23사
23사26; 1-19 오직 주님만 의지하던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10 2644
44 23사
23사25; 1-12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8 3835
43 23사
23사19;1-25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4 2942
42 23사
23사17; 1-14 영광스러움이 사라진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10 2557
41 23사
23사 6; 11-13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1 3711
40 23사
23사 6; 5-10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게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2751
39 23사
23사 6; 1-7 주님을 만난 사람의 변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4 2719
38 23사
23사 5; 1-7 하나님의 기대와 우리의 기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5 2545
37 23사
23사 4; 1-6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3 2271
36 23사
23사 3; 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763
35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1 2859
34 23사
23사66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3 2436
33 23사
23사65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10 2351
32 23사
23사53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던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3 2314
31 23사
23사6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2 10 2259
30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2269
29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2360
28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2938
27 23사
23사56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3 2580
26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339
25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941
24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2334
23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687
22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2400
21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2414
20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218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