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25)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_4

 

 2014.4.9.수.수요예배

 

*개요:    5은혜, 5선지서, 1적용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찌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찌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은혜의 주제는 모든 욕구를 사라지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그 무엇인가에 대해서 하나님의 은혜는 그것을 잠잠하게 하고 그것을 버리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앞에서 우리는 자신의 바램과 소욕을 내려놓게 되고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간구하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대자연앞에서 마음이 겸허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신적 권능과 영광 앞에서 인간의 옹졸함과 어리석음이 깨트려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욕구를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에게 뭐가 있어야만 한다고 외치는 그 음성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스스로의 모습이 부끄러워지고 머리 숙이게 됩니다. 앞으로 우리가 보려고 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그러한 감화를 깨닫게 만듭니다. 오늘 성경 말씀 속에서 우리가 깨닫는 은혜는 하나님에게 하나님만의 뜻이 있고 그 뜻대로 이 세계를 지으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7절말씀입니다.

“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두움도 만드셨습니다. 평안도 환난도 만드십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라는 의미의 뜻은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스스로 계시는 자이신 하나님은 모든 스스로 있을 수 없는 것들을 만드셨습니다. 이 세계의 모든 것은 전부 ‘스스로 있는 자’이신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한 창조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계획과 뜻을 가지고 이 모든 일을 이루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세계의 어떤 것도 아무런 목표가 없이는 이루어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건축물을 지으려고 할 때에 설계도가 필요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세계를 계획 중에 만드셨습니다. 그 뜻가운데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만드심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여기서 ‘너’는 고레스 왕을 의미합니다. 1절에 바로 그 고레스 왕이 지명되어지고 있습니다.

“사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은 이미 고레스가 나타나기도 전에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 예언대로 고레스는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자신의 나라로 돌려보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되어질 모든 것을 이미 오래 전부터 뜻과 계획 속에서 이루어 내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그분을 의지하게 됩니다. 5절, 6절을 보십시오.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고레스에게 놀라운 계획을 나타내시는 하나님께서는 나밖에 다른 신이 없음을 사람들로 알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따르고 섬겨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계획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아는 자들이 해야하는 일입니다.

그 계획 속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회복되게 하셨고 자신의 나라를 다시 찾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러한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세워지게 하시고 높여지게 하십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세계 만방을 다스리십니다. 8절입니다.

“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찌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찌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온전하신 의로움을 나타내시고 의를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시는 주님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깨달을 때 우리는 주님만을 섬기며 의지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말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이 이사야 선지자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위해서 살았던 삶의 이유가 됩니다. 그가 하나님의 세우신 선지자가 되고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자신이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게 되는 부분이 이사야 6장 8절에 나옵니다.

“사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그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먼저 깨닫고 그를 사랑했기에 그가 나를 보내어 달라고 간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이사야를 역시 사랑하셨고 그 사랑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그에게 주셨고 그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 때 그 사랑은 하나님께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알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그분이 창조주이심을 알고 있기 때문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의미있고 그 사랑 속에서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게 되며 이사야처럼, 혹은 고레스처럼 혹은 그보다 더 놀라운 역할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더욱 주님께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귀하게 쓰시는 한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9 23사
23사 66; 1-24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0 11 2635
68 23사
23사 65; 8-24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9 2946
67 23사
23사 65;1-7 종일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9 2394
66 23사
23사63; 1-19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1 2775
65 23사
23사62; 1-1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1 2836
64 23사
23사60;1-22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3049
63 23사
23사56;1-12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8 2846
62 23사
23사54;1-17 우리를 지으신 자를 통해 얻는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1 2832
61 23사
23사53;1-12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1 2772
60 23사
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3248
59 23사
23사51;1-16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0 2712
58 23사
23사50;1-11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11 2884
57 23사
23사49;1-26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0 2898
56 23사
23사48;1-22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904
55 23사
23사47;1-15 내 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6 3470
54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3001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2848
52 23사
23사42;1-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2485
51 23사
23사41;8-13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2 2690
50 23사
23사40;1-2 위로하라 위로하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0 2525
49 23사
23사35; 1-10 영영한 희락으로 즐거움을 얻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5 11 2709
48 23사
23사34;1-17 하나님의 신이 모아주신 성경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2832
47 23사
23사29; 1-24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16 3549
46 23사
23사28; 1-13 우리에겐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필요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8 14 2687
45 23사
23사26; 1-19 오직 주님만 의지하던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10 2639
44 23사
23사25; 1-12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8 3827
43 23사
23사19;1-25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4 2934
42 23사
23사17; 1-14 영광스러움이 사라진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10 2551
41 23사
23사 6; 11-13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1 3702
40 23사
23사 6; 5-10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게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2741
39 23사
23사 6; 1-7 주님을 만난 사람의 변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4 2711
38 23사
23사 5; 1-7 하나님의 기대와 우리의 기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5 2542
37 23사
23사 4; 1-6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3 2267
36 23사
23사 3; 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758
35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1 2853
34 23사
23사66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3 2430
33 23사
23사65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10 2343
32 23사
23사53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던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3 2311
31 23사
23사6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2 10 2255
30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2263
29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2354
28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2931
27 23사
23사56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3 2569
26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333
25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936
24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2326
23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684
22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2396
21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2408
20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218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