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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23사66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3사66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_3

 / 2011.5.4. 수요예배, 이사야 강해 [5-6동행]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개요  {3선지서} <3분석> [7실천]-[8사역]
1.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그 자녀들의 존재를 영원토록 두시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 마지막 66장은 이사야의 전체주제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패역한 이스라엘을 부르시는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렇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은 그 백성들을 영원히 함께 거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우리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 속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있게 되는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의 두 가지 구분으로 나뉘게 됩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 영원히 함께 있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그토록 열심히 쉬지않고 그 백성들을 부르셨던 것입니다.

2. 그때가 되기 까지 하나님은 권고와 견책이라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서 그 자녀들을 준비시키십니다.
-이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셔서 자녀들을 부르시고 돌이키게 하시며 이끄십니다.
-하나는 권고하심이고 다른 하나는 견책하십니다. 권고하심은 부드럽게 이끄시는 것이고 견책하심을 거칠게 이끄시는 것입니다.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하나님은 주안에 있을 때에 부드럽게 권고하십니다. 이러한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주님은 멀리 있을 때에 위세와 화염으로 견책하십니다. 이런 것을 받는 자들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그런데 자녀가 되지 못하는 자들의 불행한 결말에 대해서 우리는 두려움과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 그러나 다만 우리는 그 징계를 피하려다 더 큰 징계를 받는 어려움에 빠지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악한 자들은 자신들의 말을 호도하며 징계 자체도 무시하고 오히려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이 오히려 수치를 당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못박아죽였던 자들의 말로를 깨닫고 주님의 말씀을 받들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단으로 정죄를 받고 돌이켜 회개하는 목사님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반역하여 탈퇴하여 온전한 이단이 되는 목사님이 있습니다.
-징계를 통해 회개하는 성도님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탈퇴하여 더욱 배역한 자가 되는 성도님이 있습니다.
-사역자로서 성도로서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4. 우리는 이 세상의 삶 속에서 계속적인 하나님의 다스리심 속에서 자녀가 되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주어지는 권고와 견책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길을 따라 나가도록 만드는 경험입니다.
-권고하심은 우리가 받을 만하지만 견책은 우리가 받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견책을 견뎌야 합니다.
히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이러한 징계로서 조만식 장로님은 주기철 목사님께 징계를 받았습니다. 성도들은 목사님께 징계를 받고, 목사님들은 노회의 징계를 받고, 노회는 총회의 징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교회의 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방편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녀들로서 계속 거하게 되기 위해서 늘 하나님 앞에 서있는 자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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