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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왕상] 11왕상 8; 1-11 성전에 언약궤를 옮겨놓다

 

  

11왕상 8; 1-11 성전에 언약궤를 옮겨놓다_4

  

 

  

2019. 1. 30. . 수요예배

  

 

  

*개요:  열왕기상 연구

  

[왕상]8:1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왕상]8:2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일곱째 달 절기에 솔로몬 왕에게 모이고

  

[왕상]8:3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왕상]8:4             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왕상]8:5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그와 함께 그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지냈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왕상]8:6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자기의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성전의 내소인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왕상]8:7             그룹들이 그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왕상]8:8             채가 길므로 채 끝이 내소 앞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채는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

  

[왕상]8:9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왕상]8: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왕상]8: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솔로몬 성전이 다 지어지고 난 뒤에 솔로몬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성에서 새로 지어진 솔로몬 성전으로 옮기고자 하였습니다. 언약궤를 다윗성에서 솔로몬 성전으로 옮기려고 할 때 그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소집하고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솔로몬 왕에 모여서 제사장들이 궤를 메고 언약궤를 옮겼습니다.

  

“[왕상]8:1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왕상]8:2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일곱째 달 절기에 솔로몬 왕에게 모이고

  

[왕상]8:3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이러한 과정을 생각해 보면 언약궤를 성전에 옮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이리로 가고 저리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그 뜻을 준행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성도들의 진실한 신앙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해서 솔로몬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보면 그가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언약궤를 이동하는 일을 수행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왕상]8:5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그와 함께 그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지냈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솔로몬 왕과 이스라엘 회중은 최선을 다해서 양과 소로 제사를 지냄으로 하나님의 언약궤에 대한 정성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과정을 통해서 솔로몬 성전으로 언약궤가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언약궤를 정성으로 옮겼던 것과 비교해서 임의로 언약궤를 옮겼던 다윗은 어떠한 경험을 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소가 모는 수레에 언약궤를 실었다가 소들이 뛰어서 수레가 움직였고 언약궤가 떨어지는 것을 잡으려는 웃사가 죽게 된 사건을 나중에 이렇게 회상하였습니다.

  

“[대상]15: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그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을 때 일어났던 일들을 다윗은 기억하면서 두 번째에는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언약궤를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성으로 온전하게 메고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언약궤의 이동의 원리를 생각해 보면 우리가 교회생활을 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새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결정이 아닙니다. 어떻게 교회생활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자신의 취향과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을 생각해야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한 과정에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놀라운 은혜와 인도하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교회를 다니면서 거기에서 올려지는 봉사와 신앙과 정성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상급으로 채우시며 은혜와 축복으로 베풀어 주십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중요성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상급과 축복의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또한 잘못된 선택은 상급과 축복의 의미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도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1: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사도 바울은 디도가 그레데에 있게 했는데 그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그레데 섬의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함이었습니다. 이렇게 분명한 부르심과 사명이 있었고 그것을 잘 감당할 때 디도는 하나님의 상급과 축복으로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부르심을 따르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힘듦과 어려움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할 때에 하나님의 갚으심을 얻게 됩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서 서머나 교회에 주신 말씀은 바로 이것을 잘 보여줍니다.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환난과 궁핍이 있지만 잘 감당하면 생명의 관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교회생활이 될 때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됩니다.

  

 

  

솔로몬은 이 모든 과정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럴 때 영광의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였습니다.

  

“[왕상]8: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왕상]8: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그 영광스러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과정을 기뻐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성전을 세우는 일, 언약궤를 옮기는 일, 성전을 영광스럽게 하는 일이 간단한 일이 아님을 기억하고 우리의 교회생활이 이와 같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신실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하나님을 따라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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